--------------------- [원본 메세지] ---------------------
나두 방금 떡볶이 먹을까 고민 무지하다가.. 걍 지나쳐서..
방울 토마토 사다가 한 바구니 다 먹어쑤... 헬헬...
--------------------- [원본 메세지] ---------------------
에구..배가 왜이리 고픈지.ㅠㅠ
오늘은 남친한테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ㅡ.ㅠ
갑자기 내 옆구리를 꼬집더니ㅡㅡ;;; 옆구리 살좀 보라고~~
니 몸무게는 진짜 몇인거냐거=_=;; 사실을 말한순없지..ㅡ.ㅡ윽..
짐 재봤더닝..56.5네ㅡㅡ;
그리고..... 옆구리에서...남친손이......슥.....
내 뱃살로 가더니.....허거거거..;;
똥배좀 빼라고..-_-;아휴...민망해;;
그리고..또...내허벅지살을 보더니.ㅠㅠ
이 살들좀 보라구..ㅠ0ㅠ~~
나보구 내가 돼지지 사람이냔다..ㅠㅠ 미챠미챠...
나중에는...내가 한술더떠서... 다리에 엄청힘주고..
자랑했다 ~ ~ ~ ~ -_-V
내 종아리좀 만져보라고..ㅋㅋ
남친이 만져보더니...왤케 딱딱하냐고..존나 놀랐다..ㅋ_ㅋ
참고루...내 남친은 존나 말라서..50키로였던가ㅡㅡ;
키눈 167정도였던듯..ㅡㅡ;
같이있으면 나랑 정말 비교된다..캬컄캬
ㅡㅡ;자랑이아닌뎅..빨랑 살빼야디.ㅠㅠ
어제 옷사러 갔는데..글쎄글쎄.. 집에와서 입어보니까..
티가 터질라구 하는것이ㅡㅡ;;
요즘에는..상체살까지 쪄서..작년에 입던티도 못입겠으요.ㅠㅠ
팔뚝살도 쪄서... 예전에 입던옷 입으니까ㅡㅡ;팔뚝이 꽉껴서;;
얼마나 추하던지.ㅠㅠ
이궁..........
오늘의 일과------
오늘은 운동두 했다..캬캬캬컄
오늘 점심먹기 전에..생크림 빵을 머겄당...
느끼해서 죽는줄 알았음..=_=
오늘의 점심 메뉴는... 수제비 ..쩌금하구...김 8장..ㅡㅡ;
그리고 오뎅볶은거..밥..
오늘..신체검사를 했는딩... 하필..밥먹구 나서 몸무게를 재서ㅡㅡ;
58.9가 나왔다;;; 아침에 집에서 쟀을때랑 3키로 정도 차이가ㅡㅡ;
체중계가 이상한건지...밥먹구 나서 재가꾸 그런건지ㅡㅡ;
하여간..넘 우울..;;
집에와서..바나나 우유랑 커피 우유 마시구ㅡㅡ;
스프를 끓여 먹었는딩..
뜨거운거를 넘 빨리 머거서 그런지ㅡㅡ;
갑자기 구역질이..나더니.........;;
결국 다 토했당.ㅠㅠ
토했는데두..구역질이..ㅠㅠ계속 나서..죽는 줄알았당
그리고...6시쯤.. 삶은 계란을 하나 먹었다ㅡㅡ;
토하구 나서도..잘먹는...-_-V
그리고..집을 나서서 빨리 걷기를 해따..
20분하니까 힘들었따ㅡㅡ;
걷고있는데..옆에서 삼겹살..갈비..떡볶이..등등이..나를 어찌나 유혹하던지.ㅠㅠ괴로워..
지하철로 2정거장 거리를 왕복으로 왔다갔다하니..1시간 20분이 걸렸당
=_=힘들오..
그리고..8시쯤...매실을 한잔 마시고~~
이제...토끼뜀 30번하구...자전거 하구.. 자야게따~~~~
꼭 살빼야짐~~~ㅇ ㅏㅈ ㅏㅇ ㅏㅈ ㅏ~!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저두..떡볶이 집을 지나치는데.. 얼마나 가슴아프던지..ㅠ_ㅠ 님들모두~꼭 살빼시구용...담에 떡볶이 먹읍시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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