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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자작 시/시조/한시 내 친구 바람
린두 추천 0 조회 81 24.12.15 16: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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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5 19:34

    첫댓글 산에 오를때
    왜 왔나
    땅만 보고 걸을걸
    땀만 솟아지고
    발은 제자리서
    목탁만 치자 한다....
    아휴~~~뭐가 저리
    로보캅으로 가나
    이리 실룩
    저리 실룩
    다리가 후 들 팔집고
    자리잡고
    오르고 꼬부랑 허리
    올려다 보니
    세상이 코딱지 만하네
    허허허
    이렇게 작은 나
    펄쩍펄쩍 뛰었구나...
    .......

    즐 한주 되세요
    순수한 소년
    린두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15 21:52

    단심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신 글
    고맙습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 24.12.15 19:07

    세월이 옛것으로 만들지만
    세월은 우리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비워가는 성찰의 시간 나쁘지 않습니다

  • 작성자 24.12.15 21:54

    아으악새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그렇게 거침없이
    흘러가네요.

    비워가는 성찰의 시간을 가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4.12.16 18:55

    한 세월 지나고 보니
    존재의 흔적을 그리워하는
    고독한 자유인 같은 행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님의 시를 대하니
    살며시
    입가에 미소가~~~


  • 작성자 24.12.16 19:38

    자유인 유리벽님 안녕하세요.
    지난 날들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세월에 묻어 가야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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