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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짤츠브르크에 있는 모짜르트 생가
이날도 역쉬 비가와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요 ㅠㅠ
내부 구경은 유료입니다 ㅋㅋ
모짜르트 거리
뒷쪽에 모짜르트 닮은 사람이 있어요 ^^ㅋ
짤츠부르크 대성당
짤츠부르크 구시가지에 자리하고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짜르트가 어린시절 미사에 참석 오르간과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과일 살때 깍기도하고 그러잖아요..
유럽은 에누리가 없다고 합니다
너무 싱거워요 ㅋㅋ
쉔부른 궁전
항상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비교되는 오스트리아의 쉔부른 궁전
1569년 막시밀리안 2세가 착공한 이후 1700년 경에야 완공되었으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되었다
외관은 바로크 양식으로, 내부는 로코코 양식으로 이루어져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하였으며 궁전 곳곳은
짙은 황금색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가 가장 좋아하던 색이었다고 한다.
궁전 내부는 1441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45 개의 방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
특히 프란시스 요셉이 사용하던 침실과 모차르트가 6 살때 연주를 했던 거울의 방이 유명하다 한다
아~ 저 뒷쪽에 저분들 땜에 사진을 망치나...
포즈가 완전 중국인데 ^^ㅋ
여기는 쉘부른 궁전의 화장실 이랍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댓글에 질문이 있길래 추가 합니다~
글쎄 이사진을 다른 나라에다가 올려놨드라구요 ^^;
쉔부른 궁전 정면 사진
쉔부른 궁전은 내부가 정말 멋진데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하나도 못찍었습니다
가이드 설명 듣는다고 바빴네요 ^^*
오스트리아에서 둘째날 아침
동이 트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왼쪽에 자세히 보시면 저 있습니다 ^^*
호텔 주인 아이들 입니다
금발머리에 파란눈 너무 귀엽고 예쁘죠..
스왈로브스키
거울에 비춰 찍는다고 힘들었네요
수고한 만큼 잘나왔죠? ^^
성 슈테판 성당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으로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의 건물이다.
그 웅장함에서 신에 대한 간절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다.
빈의 상징으로 6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약 1359년에 완성되었다.
사원의 내부는 석조 부조의 설교대가 있으며,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
1450년에 만들어진 지하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죽은 약 2,000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 유해 가운데 심장 등의 내장이 보관되어 있다.
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케른트너 거리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짜르트의 결혼식이 바로 이곳에서 있었기에 더욱 유명해졌다.
성당앞에는 오페라 호객꾼들과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근처 카페에 들어가 비엔나 커피라고 알고 있는 멜랑쥐를 한잔 마셔보는 것도 비엔나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멜랑쉬라는 커피를 한잔 먹어 보겠다고 커피숍엘가서
결국은 카페라떼를 먹고 왔네요 ㅋㅋ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여주인공 마리아와 아이들과 도레미 쏭을 불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중앙분수 주위에는 1690년 모스트가 그리스 신화 속 영웅을 조각한 작품이 늘어서 있다.
외국인 아저씨가 같이 나와서 더 멋지네요~
여기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쏭을 불렀던 곳입니다 ㅋㅋ
짤츠캄머굿
선사시대부터 암염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졌고 부근에는 소금과 관계되는 많은 지명이 있다. 이 일대는 해발고도 2000m 이상의 산과 76개에 이르는 호수가 어우러져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데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레오폴츠크론 저택은 18세기 레오폴트 대주교의 집으로 지금은 미국인 소유라 한다.
코끼리바위
우리팀 가이드 언니랑~
한마디로 킹왕짱 입니다 ^^
지금 비오는데 마구 찍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는 어디에서 찍어도 엽서가 되는곳 같습니다
이사진 눈감은거 같은데 썬글라스가 가려 줬습니다 ㅋㅋ
점심 먹으로 갔던 식당에서 난로 옆에서..
비맞고 추위에 너무 떨었었는데 정말 따뜻했어요
Mozarthaus Sankt Gilgen(모차르트 외가)
여자사진 둘(누나, 어머니) 벽화로 그려져 있다.
짤츠부르크
서부독일의 국경근처 잘차흐강의 양안에 있는 공업도시로 북쪽의 로마라고도 부른다. 지명은 "소금의 산" 이라는 뜻인데 이름 그대로 소금 산지로 유명하며 지금도 이곳의 소금이 전국에 공급된다고 한다.
뒷쪽에 저 건물이 뭐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이..ㅋㅋ
모짜르트 초콜렛 상점앞에서..
모짜르트 동상
여기까지 동유럽+발칸반도 여행 사진과 후기 입니다
함께했던 모든 회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많이 챙겨 드리지 못해 죄송했네요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나요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