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화집 출동! 아빠가 간다(좋은책 어린이. 김현주 그림)

[원유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143권.

어느 날, 학교에서 주호가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캠핑을 했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기쁨이는 그런 주호가 너무 부럽다. 기쁨이는 종합 병원 간호사인 엄마와 119 구조대원인 아빠가 바빠서 가족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 하굣길에 기쁨이와 주호는 119 구급차를 보게 된다. 기쁨이가 119 구조대원인 아빠의 이야기를 하자, 주호는 슈퍼 영웅 같다며 오늘부로 119 구조대원이 꿈이라고 말한다.

기쁨이는 119 구조대원이 되면 가족 여행 같은 건 꿈도 꿀 수 없다는 말을 하려다가 삼킨다. 그날 저녁 기쁨이 아빠가 기쁨이에게 다음 주말에 글램핑장에 가자고 한다. 글램핑장에 가는 날, 기쁨이와 기쁨이 아빠가 글램핑장으로 가던 중 강릉에 사는 할머니가 넘어져서 허리를 다쳤다는 연락이 온다.

아빠는 글램핑장에는 다음에 가자고 하면서 기쁨이를 데리고 강릉으로 향한다. 기쁨이는 글램핑장을 못 가게 되어 속이 상한다. 기쁨이와 아빠는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를 뵙고, 다음 날 오후 다시 집으로 향한다. 자동차가 고속 도로에 들어서자, 갑자기 때 아닌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는데…….

[원유순]

새 책이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영]

선생님 새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원유순]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김경옥]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

[원유순]

고맙습니다. 싱그러운 유월 보내세요.

[김도식]

아빠가 간다! 구조대원은 아니지만 저의 모습이군요.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원유순]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건강 챙기며 일하세요.

[김은]

원유순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원유순]

김은샘. 고마워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오미경]

우와! 선생님 정말 부지런하세요.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원유순]

오미경샘. 오랜만이에요. 축하 감사해요. 푸른 숨 정말 잘 읽었어요. 수작이에요

[오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세 그리 칭찬해주시니 힘이 뿜뿜 나요~^^♡

[신건자]

와~ 대단한 아빠 힘이 납니다.

[최봄]

선생님 책 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