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작에 서울 왔다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바빠서 여의치가 않았네요.
계약직 노예일+기사공부+인적성 공부+영어공부... 쿨럭;;
취준하면서 버팀목 삼을 겸 모 연구용역 기관에서 1월부터 인턴으로 일하고 있어서 화곡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취준 시즌이 한창이라 좀 바쁘긴 한데 정모 기회가 있으면 가급적 참석하도록 하지요 ^^;;
그리고 지난번에 서울에 왔을 때 민중총궐기 시위에도 참가못했던 죄의식도 있기에 시위나 문화제 같은거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첫댓글 올해는 좋은일이 생기실겁니다. 힘내세요.
화곡동에 맛거리 자주가는데 부럽
입에 간신히 풀칠하는 저에겐 그림의 떡이지요 ㅎㅎㅎ
기사공부라면 주스트훈련하시나요 마상사격을하시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이제야 봤군요. 전 화곡4동 거주중입니다.
혹시 생활용품 등이 급하게 필요하신 상황이면 쪽지주세요.
오호 가까이에 계시는군요. 저는 정확히는 화곡6동에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