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임창용은 변칙투수였다.....
레이 ALLEN 추천 0 조회 1,033 04.05.23 23: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5.23 23:24

    첫댓글 157...-_- 몇마일이죠?

  • 04.05.23 23:28

    음 같은 작가님의 풍광을 보면 왠만한 프로선수 모든 폼이 나오지요...타자에서부터..언더 사이드 오버..노모까지..음 만화만이 가능한거겠죠..근육에 무리정도가 아니라..그냥 아작날거 같은데..

  • 04.05.23 23:34

    오버핸드로 많이 던지죠. 일본전에서도 몇 번 그렇게 던져서 150 넘겼는데......157은 97마일 정도로.....

  • 04.05.23 23:36

    작년부터 오버핸드 가끔씩 선보였었죠~

  • 04.05.24 00:08

    자세히는 모르지만 임창용 선수, 재능만은 정말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 혹사당하지 않고 성실한 태도를 지녔다면 엄청난 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지금도 국내 굴지의 피쳐이고 아직 젊은 편이지만 해태시절부터 그에게 기대가 컸던지라 조금은 아쉬움도 생기네요.

  • 04.05.24 00:14

    임창용 가끔 구속증강을 우해 오버핸드로 던지죠..언더핸드나 사이드암이 좀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변칙적인 투구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BK역시 마무리 시절 변칙투구로 재미 좀 봤죠..프리스비 슬라이던가요?아무튼 몸을 풍차돌리듯 던지는데 위력이 꽤나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 04.05.24 00:17

    마무리로 130이닝을..그것도 3년동안 던졌으니..이정도만 된것도 어찌보면 다행이죠..

  • 04.05.24 00:20

    휴우..아무리 생각해봐도 임창용은 MLB에서 충분히 통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군요..

  • 04.05.24 01:03

    완전 오버핸드는 아닙니다. 가끔 150이상 찍는 직구보면 언더와 오버 중간쯤 아님 3분의 2지점 정도라 해야하나? 첨봤을 때 놀라서 왜 저러나 했던기억이...

  • 04.05.24 01:17

    어찌보면...쓰리쿼터 비슷한 폼인것 같습니다...오버 핸드보다도 구속이 더 좋게 나오는 폼이죠....랜디존슨이나 이혜천 같은 강속구 투수들의 폼이 비스무리 한것 같습니다...그나저나 오늘 박명환...엄청나더군요...요즘 페이스로 보면 국내 최강(?)인것 같습니당...^^;;

  • 04.05.24 10:37

    작년에 갑자기 난조를 보이면서 2군다녀오더니 저런 투구법을 개발해서 오더군요..;;

  • 임창용 작년말에도 쓰리쿼터로 언더가 아닌 사이드암으로 153을 가볍게 찍곤했죠 문제는 팔에 무리가 많이 갈거같은데... 쫌 걱정이 된다는

  • 04.05.24 15:22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도 저렇게 던져서 일본애들 혼쭐나게 만들었죠~~

  • 04.05.24 18:07

    박명환 올시즌 대단하죠.

  • 04.05.24 20:07

    역시 임간통..

  • 04.05.24 22:06

    임창용은 원래 사이드암으로도 150은 가볍게 찍었던 선순데, 혹사 이후론 절대 저 스피드가 안나오죠. 그래서 스리쿼터 비스무리하게 가끔 던지는데 이때 150은 넘깁니다. 근데 그 좋은 무브먼트가 거의 없습니다. 뭐 혹사 이후로 그 대단한 뱀처럼 휘는 직구가 없어져버렸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