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첫번째 질문..
지금 충치치료를 받고 있어요..
어금니 두개를 동시에 치료받고 있는데 어제가 첫날이었죠..
마취주사를 엄청나게 맞았더니 마취가 풀린후 치료한곳이 아픈게 아니라 주사맞았던곳이 욱신거려 진통제를 먹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마취주사를 거짓말 좀 보태 열댓번 맞은거 같아요.
치료중간에 마취가 풀려 다시 국소마취?(치료하는곳에 바로 마취주사를 놓는거)...암튼 두번인가 더 맞았어여..(두시간정도 치료를 받았지여.신경치료 첫날이어서 오래 걸렸다고 하던데요..)
원래 마취주사를 그렇게 많이 맞는건지..그리고 마취가 원래 금방풀리는건지..아니면 정말 의사샘의 실력이 돌팔이어서 그런건지..-.-"
궁금해여.마취주사 한방이면 될것을 여러번 맞은거라면 다른데로 옮기는게 나을거 같아서요.오랫동안 다녀야하는데..
아시는분 꼭 대답해주세여..
두번째 질문..
치과다니며 치료받을때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좋아서 그렇겠지만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