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찬냉기가 사라지고
외로움이 도망하네
식탁이 그득 하고 꽃이 피여
입안이 분주하다
무너질 듯 위퇴롭던
그 돌아오니 단단한 [人] 사람인자
온기 가득 채워지고
굴러다니던 검은 덩어리
한순간에 날아간다
소중한 7년 세월 스스로
찾아오고
쓸 쓸 하던
텅 빈 공간
음악소리 입을 연다
콧노래 발걸음 들게 하여
온사방 꽃이 꽃이
첫댓글 쓸쓸한 공간에음악소리 입을 연다.무엇인가 따뜻함이전해지네요.흙내음향기님 안녕하세요.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날씨가 쌀쌀해 지는군요 즐거운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쓸쓸한 공간에
음악소리 입을 연다.
무엇인가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흙내음향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날씨가 쌀쌀해 지는군요
즐거운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