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유럽여행 체코 프라하성, 까를교, 성비투스성당, 구시청사

[아이폰6]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프라하성
프라하성(prazsky hrad) 프라하 구시가지의 블타바강(江) 맞은편 언덕위에 자리한 길이는 570m, 너비는 128m 규모의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로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성이며, 9세기 말에 건설을 시작해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춤. 이후에도 여러 양식이 가미되면서 18세기 말에야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음. 시작에서 완성될 때까지 900년이나 걸리다보니 로마네스크양식에서부터 바로크양식까지 다양한 양식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임.
9세기 이후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사용된 로브코위츠 궁전 외에 성(聖)비투스대성당·성조지바실리카·성십자가교회 등 3개의 교회와 성조지수도원 등 다양한 부속 건물이 있음.

프라하성 야경을 보러 갔는데 역쉬나 비가 왔습니다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ㅠㅠ

비가 오는데 비를 맞으며...

프라하성 광장
프라하성의 한 옆에 있으며, 이곳에는 체코의 극작가이자
인권운동가이며, 다방면으로 반체제운동을 전개하여 공산독재체제를 무너
뜨리고, 체코의 건국대통령이 되신 성 바츨라프의 동상이 세워져있음.

다들 엉켜붙을 만큼 추웠지요.. 음~

체코의 건국대통령이 되신 성 바츨라프의 동상 앞에서..

천문시계로 유명한 구 시청사

까를교
블타바 강위에 놓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 불리는 까를교 Karl?v most.
1402년에 만들어진 까를교는 6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해마다 400만 명의 여행자들이 건너는
매력 만점, 인기 만점의 '돌다리'다.
미션임파서블의 촬영지 이기도하다 ^^

여길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길래...

무엇을 빌었을까요?

뻔하죠? ㅎㅎ;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이 한장 나왔네요 ^^*

전철 기다리는중~

이사진은 분명 다른전철인듯 합니다 ㅋㅋ

전철안에서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온듯 합니다

역쉬 카메라는 좋은걸 써야 한다는 ㅋㅋ

성 비투스성당
19-20세기에 여러 건축가들과 미술가들에 의해서 완공되었으며 성왕 벤체슬라스의 왕관 보석과 무덤이 보관되어 있음. 성당의 정문으로 가운데의 동그란 '장미의 창'은 천지 창조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함.

자~ 오늘의 여행을 마쳤으니 또 저녁을 먹어야겠죠?

티슈를 머리에 둘렀더니 깜찍하게 나왔네요 ㅋㅋ

자~ 이제 오스트리아 한군대만을 남겨 놨습니다

동유럽은 8개국을 다녀서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구별하기 힘들었네요

사진도 여러명이 찍어서 조합에도 상당히 힘들었답니다~

어쨌든 즐거운 여행이었죠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