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인 유진초이는
고애신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남은 총탄 한알을 열차 분리를 위해 쏘고, 일본군의 총에 맞아 죽게된다.
두번째 주인공 구동매는
애기씨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 무신회 낭인들의 죽였고 그로 인해 무신회의 손으로 죽게된다.
세번째 주인공 김희성은
출판사를 설립하여 일본의 만행을 알리던 도중
일본에게 발각되며 고문을 받다가 죽게된다.
마지막으로 이양화는 본인의 전부였던 글로리호텔이 일본군에게 빼앗기면서 터뜨리게 된 폭탄의 여파로 죽게된다.
그렇다면, 이 넷이 죽은 이후에 바로 독립이 되었을까?
안타깝지만 이 드라마의 시대 설정은 고종 때임
즉 일제강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시기라는 것
이 때 파워 N인 나의 머릿 속에 스쳐간 것은 … 바로!
애신이는 독립을 맞이했을까?
당신들의 생각은?
첫댓글 독립 맞이했을것같아….애신이가 곧 조선이니까ㅜㅜㅜㅜ
맞이했을 거야.....
아우 결말 다시봐도 진짜 미친 드라마
애신이는 꼭 살아서 독립을 맞이했길 제발
해방된 조선에서 씨유 어게인이기 때문에 살아야돼
맞이해야됨....ㅠ 안그러면 너무 슬프잖아...
기어코 살아서 맞이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