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9일(일) 개최되는 다대포대회의 자봉을 맡게된
목달에서 회원님들께 참고말씀 드리겠습니다.
집결시간:11.19 오전 8시
집결장소:스타트라인 아치옆 주차장 효마클텐트
1.참가하시는 모든분께서는 효마클텐트에서 배부해드리는
본인의 이름이 명기된 가방식별용 꼬리표를 지급받으셔서
본인의 가방에 필히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참가자수가 130여명을 상회하다보니 가방분실이 염려되어
취한 조치이니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홍보팀 명찰 제작중)
2.이번대회 자봉을 맡은 목달에서는 대회중 오뎅 150인분을
준비하였사오니 많이들 드시고 달림의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그외 컵라면,커피,떡,막걸리등도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3.텐트는 현재 구박댁에 보관중인 2동 모두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참가자의 가방 130여개를 보관해야하므로 1동은 가방보관소및 탈의실로
사용하고 1동은 취사및 대기장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효마클 플랜카드 가지고 계신분도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4.대회가 끝난후 회식장소는 기공지된 버드나무횟집(263-1600)입니다.
위치는 해수욕장입구 아리랑숯불갈비(제일 큰건물) 뒤편입니다.
효마클텐트에서 약 2~300미터 정도의 지근거리입니다.
가시다보면 버들횟집이라는 곳도 있는데 거기가 아니고 뒤편
버드나무횟집입니다. 오후 2시30분부터 예약되어 있습니다.
5.당일 문의전화는
우한석:011-835-9791
김홍기:011-877-9329
민경식:011-882-6072로 하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준비들 잘하시고 대회날 뵙겠습니다.
효원 힘!
첫댓글 효마클 창립이래 모든 공용물품의 보관장소제공뿐 아니라 유지보수및 설치,운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개인에게 부담을 주는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여 집행부에서는 아마도 머잖아 열릴것으로 생각되는 운영진회의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여 해결하도록했으면 합니다. 대안으로 곧 공사가 완료되는 밴드연습실을 활용하는것도 한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다대포대회 텐트운반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저희 목달에서 그전날 모든 물품을 남산동으로 가지러 가겠습니다. 인계가능한 시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강선배 차론 모든 짐을 다 실을 수 없습니다. 김호진씨가 대회 당일 실어러 온다 하니까 확인해보시고, 여의치 않으면 언제라도 저희집에 와서 1-2층 계단사이 빈곳에 물건이 있으니 그냥 들고 가시면 됩니다.
선배님들 미리 확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분실한 텐트 벽면은 제가 사서 보관 중이고요. 제차가 가니 텐트는 늦지 않게 대회장에 운반 하겠습니다. 제차에 3분 정도 더 탈실 수 있습니다.... 7시 반쯤에 금정구에서 가실분 손들어 주세요.
저요~ ( ^.^) /
늘 잘 진행되던 텐트운반문제가 이번 다대포대회에서는 매끄럽게 되지않아 말이 자꾸 많아져서 회원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지난 목요일(11/9) 목달 저녁식사자리에서 제가 강혜승선배와 김호진기록팀장님께 전화로 텐트운반을 부탁드렸고 두분의 허락을 받은 상황에서 구용운님께 다시 전화드렸고 그래서 공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니 김호진님께는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없겠고요 이번 토요일 오후 늦게나 저녁쯤 김수상회원등이 텐트를 가지러갑니다. 그러니 김호진팀장께서는 텐트벽면만 대회당일 전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강혜승 구용운 김호진님들께 번거롭게 해드리고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소주 만 병만 주소!
ㄱ고,강선배님묵다나믄것도대요?..ㅎㅎ
날씨가 만만찮습니다. 뛰는 우리야 견딜만하겠지만, 어린 것(은지)이 걱정이 되고 그게 또 순선님에게 심적 부담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우리 마스코트의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이 한몸 나서겠습니다. 마침 우리 아파트 도장공사로 빈 페인트통(한 말들이)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땔감도 구해 보겠습니다. 또 그러는 김에 은지의 간식꺼리로 고구마와 밤을 호일에 준비하여 아긔가 냠냠할 수 있도록 ... 문제는 그럴려면 차를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럴 경우 뒷풀이에서 한잔 '꼴깍'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귀환할 때 학교까지만 운전해 올 기사를 구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래도 정 안되면 안 먹쬬! 머!
목달지기님을 비롯해 준비하시는 분들 여러 모로 수고가 많습니다. 목달 힘!~
대회당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큰행사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힘)))))))))
대횟날이 내일모랜데,.. 잘 뛰는 사람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동반주나 페메가 정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건데,.다 개인적으로 부탁들을 해 두었는지 아니면 자력으로 완주하겠다는 생각인지 모르겠네..혹시 필요가 없는데도 내가 괜히 나서는게 아닌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