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해외물 먹은 선수들이 대체로 전술적인 이해도가 높다는건 사실이긴하죠. 선진축구리그에서 뛰면서 전술적인부분을 많이 배우고있다는건 여러 케이리그에서 해외로 진출한 선수들이 많이 말해왔던것이구요.
하지만 예전엔 별 감정이없었는데 기성용사태이후로 해외파와 국내파라는 단어자체에 좀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물론 기자들이나 네티즌들도 그런말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김성주캐스터가 유독 편파적인 시각을 가지고있다 그렇다기보다는 다같이 그런용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문화가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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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김성주 캐스터가 하신말씀이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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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ㅜ 전 걍 기성용사태 이후로 국대자체가 별로
ㅇㅇ 맞아요 그런 표현들은 엔간하면 안 썼으면 하는데 해설하면서 그랬다면 유감이네요
오늘 경기의 김성주, 송종국 해설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의 송종국위원의 해설은 여태까지 본 송위원의 해설 중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