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희집에 눌러앉게 된 깐돌이.
어딜가서든 사랑받고 잘 살았을꺼라 생각하지만,
또한번 환경이 바뀌는건 깐돌이에게 너무 가혹하고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그냥 저희집 막내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이미 임보 왔을때부터
깐돌이는 저희집을 좋아하는것 같았구요 ㅋㅋ
정말 사랑둥이에요^^
여아는 처음인데 확실히 저희애들보다 엄청 작고,
애교폭발에 특히 목소리가 정말..ㅜ.ㅜ! 너무 귀여워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맛난게 많이
먹으면서 편안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완전 개구쟁이 네요 귀여워요
임보도 해주고 계셨군요. ^^깐돌이 입성축하드려요. 💐뭐 집사님댁 갔으면 아름다운 꽃길 예약이쥬~ ! 🌺
깐돌이는 매우 영특해 보이네요.
봉지 물고 오라고 하면 올거 같아요
맞아요. 여아들 골격이 작아서 손발도 가늘어요. ㅎㅎ 약간 여시여시한 기운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