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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안그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 축하합니다! ^^ 방송국에서 많은 다이어트 성공사례자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이죠? 혹 비포에프터 올리시는 분께서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중딩 73~78 kg
▲ 통큰바지만입꼬,박시한옷만입어도 맛난거먹으러댕기던 시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고딩 58~63 kg (58은젤적게나간거63은지금...) ▲ 얼마전에 찍은 사진
▲ 흔들흔들해서 더 날씬해보이져?ㅎㅎ
★얼굴비교샷이에요ㅜㅜㅜㅜ★
▲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타난걸까요? 왜 쁘이를 하고있던걸까요? 왜 손으로 얼굴을 가렸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돋는 사진인데ㅜㅜㅜㅜㅜㅜ 없애고 싶어도 없앨수가 없는 사진이에요 제가 짤라서 잘 모르시겟지만 옆에 친구들잇는데 다 날...씬해서 안습이라능; ▲ 부담시러웟다면 죄송해여ㅎㅎ; 살빼고 나니깐 셀카 작렬이네요ㅋ..ㅋ 살빼면서 코두 살아나고 쌍카풀도 찐해지고 턱선도 살아나고 살하나 뺀거루 성형 부럽지 않게 변햇습니다 절때루 성형안햇다구요!!제가봐도 많이 변햇으니깐요 왼쪽사진은 쫌 옛날이라 더 날씬 했던때구요 오른쪽사진은 얼마 안된사진인데 쫌 요요오고 그럴때라 머리로 살 가린거 같네요..ㅋ...ㅋ 앞모습사진이 없네여;;;;;;; 옆모습만 찍어대다 보니ㅋㅋ 사진보고 욕그리고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ㅜㅜㅜㅜㅜ 저 여린 여자 랍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다이어트를 할때는 줄넘기,윗몸일으키기,허벅지운동 등등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했었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아 이시간엔 운동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압박감이랄까? 그런 느낌 때문에 무척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줄넘기만 죽어라 파고 열심히 했어요. 처음엔 500개로 시작해서 인터넷에 처보니깐 120회씩 여러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120번을 10회씩 총 1200번을 뛰었어요. 그러고나서 튀어나오는 종아리 알들을 손으로 마구마구 주물러 주었는데 그래도 튀어나오는 알들은 어쩔수 없는듯;;;; 그리고 요즘에는 추워서 운동하러 나가면 "이날씨에 무슨 운동이야" 이런 말들이 들려오더라구요(지들이 내살 빼주나ㅜㅜ) 그래서 엘레베이터보단 계단을 이용하고 집에서는 불타는 허벅지 동영상을 하고있어요. 힘이 별루 안들어서 아직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ㅜㅜㅜㅜ 그리고 TV볼때 짬짬히 4kg짜리 훌라우프도 돌려주고 있답니다.
▲ 제가 즐겨 먹었던 고구마와 단호박 그리고 닭가슴살야채볶음그리고 점심때 먹는 음식들 김치,닭가슴살,양파달달 볶아서 두부랑 먹으면 배도 두둑하고 좋아요 글구 둘째사진에서 락앤락통에 든건 단호박인데요 제가 한참 단호박에졌을때 단호박이랑 꿀 조금 첨가해서 나만의 죽같은 드레싱? 만들어서 양배추랑 닭가슴살이랑 같이 먹어주엇어요 글구 나머지는 복숭아 쪼가리랑 홍초 다아시져? 단호박,고구마ㅎㅎ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면 아시겠지만 음식의 유혹이란 참기힘든 지옥과도 같아요ㅜㅜ 그래서 간식이 땡길때는 고구마나 단호박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글구 검은콩 저의 완소 아이템 밥솥에 넣고 팍팍쪄내서 그냥 먹을 때도 잇구 아침에 밥 먹기 싫을때 우유랑 같이 갈아먹으면 진짜 맛잇어요ㅜㅜㅜ왕추천ㅋㅋ 저는 아침을 먹는 편이 아니라 다이어트할때 걱정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완벽적응ㅜㅜㅜㅜㅜ 솔직히 말하면 안좋은 식이요법도 몇번햇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요로케 먹구 이써용!! 아침 : 잡곡밥(쌀밥은거의안먹은듯),여러가지나물(시금치,가지등등),고기반찬(생선이나육류) 간식 : 고구마,단호박 점심 : 닭가슴살볶음 , 곤약요리 .저녁 : 두유, 공류보감 항상이렇게 먹는게 아니라 몇일씩 바꿔가면서 다이어트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잇어요ㅎㅎ 그리고 입이 심심할땐 생 고구마를 조금 먹어준답니다. 근데 저는 피부가 진짜 안좋은 편이 엿어요 일명 여드름 땜시ㅜㅜㅜ 피부과도 다니고 그랫는데 돈드리고 그럴 필요 없겟더라구요 저는 다이어트하면서 제 피부상태를 일명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에 찌들어 살다보니 피부가 그지경이 된거구나 깨달앗어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뺀뒤에는 주위에 사람들의 시선이 참 달라보였어요. 뚱뚱해서 덩치가 커서 자신감도 없이 다녔던 예전모습과는 달리 지금은 자신감있게 지내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통해 제가 제일 행복한건 예쁜 옷을 입을수 있다는거?ㅎㅎ 그리고 저는 요요가 와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라인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행복과 자신감을 얻어서 너무 좋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비법은 글쎄요. 내일부터 하자는 마음을 고치세요!!!그러다 영영 못합니다. 저두 그랬거든요ㅜㅜㅜㅜ 그리고 먹고싶은거는 조금 먹어도 상관은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한번 먹으면 무너지는게 쉽상이니 한번더 생각하고 드시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머뭇머뭇 생각만 하지 마시고 지금 실천하세요ㅎㅎ 그리구 저는요 다이어트를 2008년도 겨울때 처음 시작햇어요 그래서 아직 다이어트에 대한 고통을 모르니깐 내 바뀔 모습만 생각하면서 쉽게 했던거 같아요 글구 너무 서두르게 빼시면 요요도 와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 처음 다이어트 햇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무슨 살을 3년이나 20kg밖에 못뺏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텐데요 제가 살을 뺀건 거의 2개월 정도 걸렸구요 지금 까지는 더 빼면서 유지하는 단계랍니다. 궁금한사항은 다 물어봐주세요~ 친절히 답해드릴게요^^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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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전지금 고3인데 도전에쓰라인님처럼 키 170에 몸무게 79kg인 학생입니다~~제가 이제 고3이라 운동할 시간을 낼수는 없는데 줄넘기는 120번씩 여러번할려구 합니다~ 그리고 저는 군것질은 잘 안하고 많이 먹는 스타일입니다ㅜㅜㅜㅜㅜ (저도 줄넘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줄넘기하는거에 별로 힘이 들지않답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은 그냥 먹는양을 줄이는걸로 대신할라고 하는데 괜찮겠죠???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운동조언같은거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tkddk9680@hanmail.net<-이게에요ㅋ
와..짱이예요......와..진짜 님최고임....저 막 맨날 눈하고 코 성형해야지 생각했었는데..우선..살부터 빼봐야겟군요....
키가 커서 더 멋지네요~ 고만 빼셔도 되겠는데....이뻐진 거 추카추카^^
저도 키가 173cm인데 덩치있단소리들으면..아놔 ...그래서 무슨운동을 해야하나 돌아다니고있었는데 줄넘기를 해야겠어요!
예쁘세요~
잘보고가요~ 많은도움이되었어요~
그런데 다리알은 어떻게 해결보셨나요???ㅜㅜㅋㅋㅋㅋ
2개월만에....저도 키 170이라 유심히 보고 가요!! 대단하세요!!
단기간동안 20kg나 후덜덜 굉장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도전!!
이뻐지셧네요!!
완전 호리호리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단하세요
우아.. 저두 키가 171cm라. 유심히 보았어요>< // 2개월만에 빼셨다구요? 대단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sbs<출발!모닝와이드> 작가입니다. 저희 다이어트 코너 출연자로 모시고 싶은데요.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핸폰번호: 010-2623-8336 / 이멜주소: fkfk204@hanmail.net / 전화, 문자, 쪽지, 답글 ->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아 ㅠㅠ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부럽~~ㅜㅜ
우앙 ㅠㅠ 부러워요~~저 170에 55목표로 열심히 노력중입니당 ㅋㅋㅋㅋ
다시 보러 왔어요. 이제보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식이요법이 너무 힘든데 즐기면서 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