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 이후 또 다른 빅딜 설이 난무하고있다.
그 빅딜의 근원지는 뉴욕 닉스....
그들의 영원한 캡틴을 보내고 글렌라이스를 받아온 뉴욕은 막강한 슈터진을 보유하게 되었다.(휴스턴, 스프리, 라이스, 맥스웰, 스트릭랜디......)
하지만 그들의 골밑은 어떤가? 롱리, 트래비스나이트, 캠비, 래리존슨, 토마스......... 확실한 스코어러와 수비를 책임질 빅맨의 부재...........
앨런휴스턴과 캠비를 패키지로 한 호크스의 디켐베 무톰보와의 트레이드 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CNNSI's Phil Taylor는 뉴욕의 트레이드를 이렇게 보고 있다. <글 요약>
"무톰보는 그들의 두번째 타겟이다.
뉴욕의 첫번째 목표는 새크라멘토의 크리스 웨버를 데려오는것.............역시 휴스턴과 캠비 패키지로 말이다."
웨버는 올 시즌후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새크라멘토에서 뛰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익스텐션에 사인하지도 않았다. 새크라멘토는 아무런 수익(sign&trade deal)없이 웨버를 보낼까 하는 두려움에 싸여있다. 이런 새크라멘토로서도 계약 마지막해인 웨버를 대신해 확실한 슈터인 휴스턴과 캠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트레이드는 충분히 가능하다. <글 요약 끝>
글세요...닉스팬으로서, 아니 유잉팬으로서 캡틴의 트레이드가 아쉽기는 하지만 웨버와의 트레이드라면 그래도 닉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무톰보라두 솔직히 전력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휴스턴이 정말 아까운 선수지만 남아나는 슈터진에 비해서 골밑이 아쉽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