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 현상이라는 것이 뭔지 몰랐던 사람입니다.
주말에서야 포장뜯고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밤에 영화를 보다보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어두운 장면이 뿌옇게 보이거나 검정이 검정으로 보이지않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빛샘 현상이라는 것이더군요.
카페에도 빛샘관련글을 찾아봤습니다만, 이게 정상인건지 여쭙고자 글남깁니다.
사진에서처럼 보는 각도와 거리에 따라서 심하게 차이를 보여서 다양하게 찍어서 보여드립니다.
시야각이 안좋은건지 빛샘이 심한건지... 저각도에서는 원래그런건지... 많이 거슬리네요.. 다른 사용자분들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정도의 차이는 있엤지만 불을 크고 빛샘이 없는 제품은 없습니다. 특히나 빛샘은 각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와 시야각의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해보셔야합니다.
불을 끄고 빛샘이 없는제품은 없다고하셨는데.. 그건 LCDOK에서 만든 제품들 기준인건가요?
제가 쓰고있는 47인치는 빛샘이 전혀없던데요. 이것도 중소기업 ips제품입니다.
사진으로만봐도 빛샘이 심해보이는데
타사제품들도 모두 빛샘이있는것처럼 절대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조금 그렇네요.
사진으로 빛샘이 보일정도면 실제로는 더 심하다는것은 더 잘 알고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