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가 향이 난다기에 모듬심기하려고 두 포트 작은것을 들였는데
잎이 두툼하고 수북해서 모아심지않고 한화분은 분갈이만하고 한화분은 순을 잘라서 컵에 구멍내서
심었는데 가운데 아래컵화분이 꺽어심은 아이랍니다.. 오른쪽 어미랑 차이가 안나죠?
위의 왼쪽화분이 자르지 않고 그냥 키운 모습..약 두달 된것 같네요..잎이 두툼해서 꺽꽂이할때 잎을 떨어내지 않고 그냥 심었는데 잎하나 시들지 않고 금방 뿌리내렸어요..^^ 생명력이 대단한 장미허브네요..
보라사랑초도 왕성한 번식력과 생명력 대단해요..아주 잘크네요..꽃도 이쁘고 잎도 이쁘고..
작은 화분인데도 잎이 무척 크죠? 아주 잘 자라네요...줄기 몇개 떼어내서 물컵에 꽂아두었더니 한달 넘으니 뿌리가 나오네요...줄기는 가느다랗고 긴데도 탱탱한 콩나물줄기처럼 빳빳하니 잘 서있어요..물컵에서도요...
첫댓글 장미 허브... 볼수록 앙증스러워요. 허브장미 전에부터 봐 왔지만 허브랜드 가면 꼭 장만해야되겠다는 결심이 다져지네요... 저는 공으로 생긴 사랑초가 두 줄기 올라왔는데요.. 지금 새끼를 낳아 네 줄기가 되었는데... 위는 초록색이고 아래가 보라색이예요. 예쁜 보라색을 보려고 매일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힘들게 사랑초를 바라봐요. 저도 보라색 사랑초 갖고 싶은데... 제 것은 짝퉁 보라사랑초인가 봐요. 허브장미 정말 예뻐요.
몇달 더 지나서 잎사귀가 많이 생기고 잎이 커지면 진보라로 커질거에요..알뿌리가 커질수록 새잎도 커지고 색도 진하고 그러네요..
아항 그렇구나요. 사랑초는 처음 키워보는데... 제 것만 왜 거꾸로인가 했어요. 도대체 씨이 거꾸로 심어졌진 건가... 상상을 다하면서요. 빨리 보라색으로 풍성해졌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울집에도 있어요..^^
보라 사랑초군요..ㅋ 무슨 꽃일까..? 궁금 했었는데..우리 어머님댁에 그놈이 있는데..너무 잘자라고 일년내내 꽃도 잘 피우더라구요...이곳에와서 하나둘 배우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장미허브.... 어제 화원에서 첨으로 봤는데 다육인줄 알았어요. 허브인줄 알았으면 하나 사와볼걸~
장미허브 물 좋아하나요? 그리고 베란다 월동 가능한가요? 저희집에 장미허브가 있는데, 물을 많이 안줘서 그런가 베란다에 내놔서 그런가 ,, 영 시들시들 하네요.. 좀 알려주세요
장미허브 지금 실내거실에 있답니다..아무래도 추위를 싫어하는것 같아요..실내에서 햇살 가까이 놓고 흙이 마른듯햇을때 물 듬뿍 주세요..다른화초보다는 물을 자주 안주고 있어요..^^
전 베란다에서 허브들 키우는데 정말 잘자라요..지금도 보라색 꽃을 피우는 녀석이 있답니다..이름은 생각인 안나공..정말 허브들 번식력 끝내줘요..넘 잘자라도 미운것 같아용..ㅎㅎ..그래서 전 싹 이발 시켜줬어요..어찌나 잘자라던지.골치아픔..울집엔 일곱종류가 있어요..
장미허브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울집 빈화분에 장미허브 심어봐야겠네요^^
장미허브 정말로 너무 잘자라요. 저도 꺽꽂이해서 하나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울집 장미허브는 너무 무성해서 분갈이를 10월에 해주었는데 지금 화분도 비좁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주 분갈이를 할수도 없고.... 다시 화분사서 꺽꽂이를 해야 겠어요. 예쁘게 키우세요.
장미허브 처음 봤어요... 귀엽게 생겼네... 한번 키워봐?
저는 장미허브 꺽꽂이 해서 두번이나 실패했어요. 지금은 포기상태. 첨엔 잘 자라나 싶다가 물이 좀 과하다 싶으면 바로 죽어버리더라구요. 물조절 어려워요..ㅠㅠ
장미허브 처음 봐요..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