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위해 1896년 조성되어 1929년 완성된 광장으로 중앙탑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천사상이 있고
기둥 아래로는 마자르 7개 부족장들 청동상이 이를 둘러싸고 있으며
뒷편 좌우 주랑에는 헝가리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다
외국 국빈이 오면 제일 먼저 이곳에 헌화하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되니 만큼 헝가리 민족혼의 상징적인 장소라 하겠다
겔레르트 언덕 에서 본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도나우강
아이리스 촬영지 이기도 하지요 ^^*
어부의 요새 [Halaszbastya]
어부의 요새는 부다 언덕의 동쪽에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혼재된 건물로,
1899년에서 1905년사이에 지어졌다.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중세에는 어부들이 도나우강에서 왕궁 지구에 있는 어시장으로 가는 지름길로 사용되었다.
동양적인 색깔이 짙은 고깔모자 모양을 한 일곱 개의 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얀 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이 아름답다.
뒷쪽에 독수리 보이시죠?
같이 촬영 하는데 6유로...
동남아와 다르게 너무 비싼가격 ㅋㅋ
부다페스트 - 세체니 다리 체인 브릿지 (Chain Bridge)
서울의 한강처럼 부다와 페스트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 놓인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 불리는 이곳은 다리 건설에 공헌한 세체니 공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헌수교로 세체니 다리라 불린다. 또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양쪽으로 놓인 두마리의 사자상때문에 '사자다리'라 불리기도 한다.
이 다리의 설계자는 헝가리로 귀화한 영국 건축가, 아담 클라크로 19세기 말의 기술을 뛰어넘은 건축물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15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견고함을 인정받고 있다. 다리 앞에 있는 광장도 그의 이름을 따서 클라크 아담 광장이라 부르며, 광장 뒷쪽의 100여년 된 터널도 그가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1848년에 처음으로 개통되어 최초로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다리가 되었으며, 이 다리를 통해서 부다와 페스트 도시의 건설도 발전하게 되었다. 건축물로서 또 부다페스트의 상징으로서 관광명소로소도 유명한 이곳은 최초의 사슬교로서 체인으로 만들어졌다 해서 체인교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사진부터 뒷쪽에 외국인 연인을 자세히 보세요
지금보니 염장질 이네요 ㅋㅋ
이상 여기까지~
부럽기도 하네요
이렇케 멋진 다리에서 나는...
나는 자전거 사고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자전거 치여 놓쿠선 자기가 화내고 가버리더군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ㅋㅋ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다들 한잔 하는데
나는 커피를 마시면서 ㅋㅋ
저녁식사를 했던 멋진 레스토랑
여기는 유명인사들이 많이들 왔다갔던 곳이라고...
뒷쪽에 사진에 있는 분들이 모두 다녀간 곳이라고..
미국의 대통령들이 몇분 되시더군요 ㅋㅋ
뒷쪽에 할아버지께서 노래를 불러 주시기도 한답니다
한국 노래는 서비스~
저녁에 묵었던 헝가리 전통호텔
이우산을 하늘만큼 언니가 선물로 사주셨답니다 ^^v
여긴 어딘지 궁금하죠?
화장실 이랍니다~
정말 깨끗하고 이쁘죠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초대 국왕 이슈트반을 기리기 건축가 요제프 힐드의 설계로
1851년 기공되어 1905년 완성됐다.신고전주의에 신 르네상스양식이 가미된 건축물로
외부는 밝은 대리석으로, 내부는 쵸콜렛색의 대리석과 황금빛으로 찬란한 본당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큐폴라(컵모양의 중앙 돔)와 카로이 로츠의 모자이크가 시선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