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까이에서 진행되었던 관계로 제일 먼저 후기글 남기게 되는 영광까지..ㅋㅋ
2030싱글모임..한마디로 표현하자면...끝장이었습니당..ㅋㅋ
어찌나 체력들이 강철이신지..아마도 지금쯤 돌아가시는 길..멀리 돌아 춘천에서 마지막 뒷풀이로 닭갈비를 드시고 있지 않을까싶네여...
약 한달여 전부터 내심 무척 걱정 되었는데..지나고 나니..제가 왜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역시 드빙회원이구나 싶었습니다..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모든 상황에 적응력 100%로 발휘하시고...
우선 몇몇 분들께 감사인사 전해야 할 것 같네여..
연산군님~대게, 가자미회, 오징어회, 소라까지 저녁에서 아침까지 배 터지도록 자알 먹었습니당..넘넘 감사합니당...아 고모님께도..추억이 있는 멋진 집에서 잘 수 있는 영광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여...
익명의 울 회원님~...익명이라 함은 저희에게 너무나 과분할 정도로 많은 맥주와 마른안주를 준비해 주시고도 굳이 본인의 닉네임을 밝히길 껴려하셨던...xxxx님..ㅋㅋㅋ저희모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자알 먹고 놀았습니다..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꿍시렁언니~유나띠편에 보내주신 머니로 장만한 과일...저희들 아주 요긴하고 맛나게 자알 먹었어여..불참하시는 와중에도 마음써 주신것 두고두고 감사할께요..
그리고 유나띠~당신...ㅋㅋ내맘알죠?!회원님들 모두 유나띠 찾는 통에 다시한번 연예인못지않은 당신의 인기를 실감하는 모임이었삼..ㅋㅋ음료수..백세주..넘넘 고마워^^담엔 꼬옥 같이 참석하기..
마지막으로 허여사님~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걱정되셔서 전화수십통하셨져^^허여사님의인기덕분에 덩달아 저희들 아주 포식하고 자알 놀았습니다...
이번 정모진행하며 느낀건...울 까페 정말 최고라는 거였습니다...모두들 내일처럼 나서주시고..후원해주시고...걱정해주시고...아무래도 울 드빙엔 뭔가 이상한 바이러스가 흐르나봐여..한번 발들여놓으면 절대로 거부할수도 벗어날수도 없는 그런 바이러스...
지금도 열심히 운전하실..임채익님..안뜰의봄님..pupple님..earth님..눈이 많이 왔다는데 집앞도착하는 그순간까지 안전운전하시고여...멀리에서 오셔서 갖은 고생과 시련겪으신 쇼니님..잘가셨는지..전화기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당..^^;;
너무나 자상하신 suk-a언니와 경애언니..ㅋㅋ덕분에 제가 아주 호강했습니당...그리고 옥수수빵도 감사하구여..감동의 눈물이 솟구치네엽..^^
춘천에서 달려오셔서..저와 동해시내를 마구 누비신 히히2님...마지막까지..울회원님들과 춘천으로 달리심..정말 대단하십니당..저도 담번엔 꼬옥 동참하겠습니당...
갑자기 생긴 산행에서 굽있는 신발로 내리 고생하신 당잠사언니..리사09언니...담번엔 제가뜨도록 할께여...짱구가자님과 제이슨황님..혹 가시는 차안에서 왕게임다시하는건 아니겠져..아무래도 냄새가 납니당..조만간 저희 까페에 스캔들함 뜨지 싶네여.ㅋㅋ
먼 광주에서 달려오셔서..지금도 쭈욱 달리시는 열린짱님...강인님..누가 감히 한달뒤 30대로 보겠습니까..ㅋㅋ제가 지금 엄청난 발언을 한건가여...그렇다면 너그러히 용서해주실꺼져?! 이 분이 왜 저희 까페에서 유명한지 이해할수있었습니다...1박2일의 일정에 마치 10박11일양 이것저것 많이 챙겨오신 밝고명랑하게님...정말 대단하시고..덕분에 넘넘 즐거웠습니당...담번에도 기대만땅이요..한미모하시는 당무님과 샤랄라님...미모만큼이나 너그럽고 예쁜마음 느낄수있었습니당..아..그리고 jinnyya님..회비 환불못해드려서 죄송하구여..덕분에 저희들 잘 놀았습니당..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함 뵙고 싶네여..제가 혹..한분이라도 빠뜨렸나여...그렇담..너그러히 이해해주세엽..비몽사몽간에..오로지 후기글 남기고 자려고 눈을 부릅뜨고 일케 글남깁니당...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울 드빙회원님들의 훈훈한 온정으로 넘넘 따뜻하고 포근했던 정모였습니당...음...담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콜?^^;;
첫댓글좋은 시간들이 되었군요.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좋은 장소에서 좋은 님이 해산물을 왕창 끝까지 많이 남았다는 소문이 양지에 들렸는데 신시대라서 그런지 모르는 분들이 아주 많네요.좋은 만나들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나중에 번개나 정모 여행에서 만나요.제일 먼저 알려주어서 고마워용.유나띠양에게도 안부를...
저흰 지금 막 서울 어느 곳(?)에 도착해있습니다. ^^;; 춘천에서 닭갈비 맛있게 먹고, 전망 좋은 찾집에 들려 차도 한잔 마셔주고 내리 서울로 달려서 왔는데 쌓여있는 눈이 넘 생뚱맞은건 왜일까요?ㅋㅋ 사진은 진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얼쑤님(이게 더 어울리삼), 무슨말을 하든 사기꾼(?)같던 임채익님, 다혈질왕자 짱구가자님..ㅋㅋ, 산에서 가방들어주신 제이슨님, 휴대폰을 바다에 내던지신(?) 쇼니님, 말은 못해봤지만 경애님, 당무님, suk-a님, pupple님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쓰다보니 길어져부럿네~~ 다음에 기회됨 다시 한번 뭉쳐야죠~~
첫댓글 좋은 시간들이 되었군요.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좋은 장소에서 좋은 님이 해산물을 왕창 끝까지 많이 남았다는 소문이 양지에 들렸는데 신시대라서 그런지 모르는 분들이 아주 많네요.좋은 만나들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나중에 번개나 정모 여행에서 만나요.제일 먼저 알려주어서 고마워용.유나띠양에게도 안부를...
동해 팀에 우리 야간반의 밝명양이 대표로 참가했져? 거기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였으리라~모리에 콕 남는 모임 되셨다니 같이, 함께 , 더불어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참석못해서 못내..걱정이었는데...그래도..연산군님이 이것 저것 잘 챙겨서..옥스짱님하고 유나띠님...열심히 하셨을거고...가신 님들..모두 팔걷고 도와줄 님들이라..걱정 안했다요. 수고 많았어염~~ 지금쯤..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분주하겠군요. 다들 안전히 돌아가길 빕니다.
그렇잖아도 궁금했었는데 후기 읽으니 저도 함께한 것 처럼 즐거워지네요.
안니 언니.. 방가방가 *^^*
이리 반가울수가...언니를 중국에 두고와서 두고두고 맘이 짠하네..ㅋㅋㅋ...언니 잘 지내고 계시죠?? 한국은 마이 추워...감기는 좀 어떤지 뚝~ 떨어진거죠?? 차도 많이 마시고 우리 담에 볼때까지 건강 항상 지켜야되요..약속~~~~
무릉계곡 오르는 산의 바위절경보면서 청도 생각 많이 했네요. 여긴 아주 많이 추워졌는데 괜찮으신가요? 감기조심 몸조심..
동해님들께서도 무척 즐거우셨겠군요...이다음엔 꼭 싱글모임에 머뭇거리다 못가는 일없도록..번개 공지뜨면 제일먼저 입금하겠습니다..^^ 밝명양은 아직 춘천에 있나봅니다..^^
듣기만 해도 흐믓합니다...훈훈한 인정이 오가는 모습이..^^* ....밝명"양이 준비물 챙기느라 몇일을 고심하더니 모든분들이 다 한 마음이셨군요...벙개의 주최자이신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옥이...짱!!!...준비하느라 고생 많이하고... 여러사람 챙기느라 고생 많이하고... 고생만 많이한 것 같은데 즐거웠다고 하니 정말 짱!!! ㅎㅎ ..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감사...^^
모두 잘 다녀 온거지? 눈이 온다기에 귀가길 걱정되었거든...
젊음이 넘치는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어제 양지에서도 밤새워 춤을 추신님들도 있었는데 그곳에서야 오죽했겠습니까.. 조흥ㄴ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잘 가꾸어가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요...
저흰 지금 막 서울 어느 곳(?)에 도착해있습니다. ^^;; 춘천에서 닭갈비 맛있게 먹고, 전망 좋은 찾집에 들려 차도 한잔 마셔주고 내리 서울로 달려서 왔는데 쌓여있는 눈이 넘 생뚱맞은건 왜일까요?ㅋㅋ 사진은 진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오~ 열린짱... 눈 때문에 집에 못가도 웃는 그대의 여유에 반해버렸어...ㅋㅋ 오후에 조심히 내려가셩~^^
즐겁고 기쁨으로 가득찬 소리가 들리네요~~~
나도 좋았소.귤...
이쁜 춘천아가씨. 사실 나두 무자게 가고팠다오. 춘천제안은 내가 했지만 동행이 있으니.ㅠㅠ 친구만나러가서 연락하면 모른체하기 없기!!! 글구 학곡리 땅값 추이보고 해줌 넘 고맙지.ㅋㅋㅋ
후기를 보며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과 배치가 되지 않는 이 답답함...어쨌건 첨으로 가는 드빙모임에 번개였는데, 활기차고 남아도는 체력들...멋지십니다~모두 모두 감사해요~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언냐..담엔 잠을 자도 노는 사람들 틈바귀에 낑겨서 자유~ 그래야 자는 사람도 깨워서 놀아주는 법이라웅~ ㅋㅋㅋ..경애 언니 말처럼 한미모하더구만요..부러우이!!!
부끄부끄...자꾸 예쁘단 얘기 하지마세요~이건 다 경애언니가 자꾸 얘기하니까 쇠뇌되서 제대로 볼 수없어서 그런것이~겠죠~~?*^^*
옥스짱...넘 수고 마이마이 했시유~~~ 정말로..어찌나 맘조렸을까??? 본적없는 분이 벙개를 해서 나이가 그래도 좀 지긋하지 않으실꺼나 했는디..이게 왠일이니..젤 막내라...어찌나 이쁘던지...우리 담에 또 봐야죠??? ^^
좋은시간들 가지셨네요^^ 내가 넘 좋아하는 동해바다...철지난 바닷가에 드빙의 잔치로 멋진 주말 보내신님께 박수를...ㅉ!ㅉ!ㅉ!
모두들 잘 들어가셨네요.. 저희쪽만 빠져서 쬐까 아쉬웠는데, 그 뒤로 춘천까지 찍고 오셨군요.. ㅋㅋ 대단하십니데이.. 다들 체력 장난아닙니데이~~ 오밤중에 뭔일인지도 모르고 정동진간다고 갔드만, 웬 야식만 하구..ㅋㅋ 옥스짱은 야식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민박집서 만두국끓일려고 준비하고..
계속해서 뭔가가 나오는 밝명님의 가방.. 알리딘의 요술램프갔더만 ^^ 연, 윷놀이, 젠가 ~~ 거기서 끝인지 알았더만 잘때보니 나오는 담요와 배게..ㅋㅋ 게다가 환상적인 입담까지..
멋쟁이 샤랄라님(모자 빌려주삼~~), 친언니같던 Frankjw님, 집까지 무사귀환시켜주신 안뜰의봄님, 주최하느라 애쓴 옥스짱~~(수고수고^^), 00살 동갑내기 열린짱님, 강인님, 히히님(여기에 나이 밝힘 칼 들고 쫒아 오겠죠??ㅋㅋ), 나땜시 끌려오다시피 온 리사09님,
얼쑤님(이게 더 어울리삼), 무슨말을 하든 사기꾼(?)같던 임채익님, 다혈질왕자 짱구가자님..ㅋㅋ, 산에서 가방들어주신 제이슨님, 휴대폰을 바다에 내던지신(?) 쇼니님, 말은 못해봤지만 경애님, 당무님, suk-a님, pupple님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쓰다보니 길어져부럿네~~ 다음에 기회됨 다시 한번 뭉쳐야죠~~
분당 두명중 한명인데.. 누구지? 머리 긴 펌의 아가씬가.. 아.. 조만간 분당서 보자구. 전번남기게나.
동해에서 싱글벙개 주관하시느라 남모를 수고와 애를쓴 옥스짱님께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마음고생도 많으셨을겁니다 ..
무사히 잘 끝난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구만요~가까이에서 잠수 타 버려서 정말 미안하고..담엔..꼬옥 같이 가자구요~ㅎㅎ 몇백년 만에 동해에 나타난 당잠사 언니...보고싶구려~ㅎㅎ
친구사이 맞는거같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더니. 백세주 진짜 간만에 잘 마셨지만 자꾸 옥수수생각이...ㅎㅎ
유나띠~이~~, 오는주 알았드만.. 안와버리네.. 보고시퍼~~~^^ 옥스짱이랑 함 봐야징~~
유나띠 당신이 보내준 소주와 백세주 교묘하게 50세주 30세주 20세주 10세주 만들어서 잘 마셨시유~~~ 보고팠는디...아쉬움만 쌓이넹~
전화했더만 진짜 잠수탔데? 혹시 강릉에 전시되어있는 북한 잠수함에 있었던게야?..썰렁...ㅋㅋ
어린20대가 친 벙개인걸 알았다면 이리 무심히 바라보기만 하진 않았겠지싶네. 어린 사람이 준비하느라 얼마나 맘고생 몸고생(이건 사실 사서도 한다지만) 했을까.. 복많이 받을거야. 채익이 말대로 가을이 멋진 산 두타산에 가면 또 봅시당.
옥스짱님 수고 많았으요.....갈때 왕게임은 없었구....담에 찜질방 단체로 가서 왕게임만 하기로 했어여...ㅋㅋ
그땐 저두 꼭 끼워주삼~20대는 50%DCㅋㅋ아시져?!
아차!!! 협찬자 한명 빠졌어요...옥쓰짱~~~ 누구냐면 얼스 행님 .... 귤 두박스나 가지고 오셨는데...맛없고 크다고 구박을 막줬는데..나중엔 아주 뿌듯하게 2박스 다 먹어치워서...ㅋㅋㅋㅋ...행님 죄송~~~ ^^
젊은 날에 초상은 억만금하고 안바꾼데요, 드빙의 초상님들 동해 벙개 즐거웠나요~~^^*
옥스짱 진짜루 짱이에여..서울오면 알져? 저 핸폰꺼놓기로 한거..ㅋㅋ 보답하리다.. 오소서..
옥스짱...넘 수고했네~~ㅎㅎㅎ 같이 못해서....아쉽지만...벙개가 넘 잘 끝난거 같아 추카함세~~ㅎㅎ
수고 한 것도 없이 인사만 자꾸 받고..넘 민망하옵니당..^^;;저 아무래도 대한민국 유랑함 해야할 것 같습니당..오라는데가 넘 많아서리.ㅋㅋㅋ이넘의 인기 정말 사그라들지를 않네엽^^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넘 많이 노력한 덕분에 모두들 즐거운 추억 남기게 되어 가슴깊이 고마워하고 있는 것 알지?..채익이형 말대로 꼭 오면 연락하고...건강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