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4C3359AD10BF1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신곡을 발표하며 무려 11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는 '가황' 나훈아가 콘서트 티켓 판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티켓 대란' 조짐을 보이며 관계자들이 '청탁'에 시달리자 다시 한번 단호한 조치를 내렸다. 콘서트 관계자 지인은 물론 어떤 위치의 사람에게도 특혜는 없으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br /><br /><br />4일 오전 가요계의 한 원로 음반제작자는 "예매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티켓을 구할 방법이 있느냐는 부탁이 많아 괴롭다"면서 "돈이 얼마가 되든 사전에 확보 가능한 VIP석을 구해달라는 요청인데 알아 보니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웬만하면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데 나훈아가 아예 공식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표를 구할 수 없다는 내부 방침을 확실히 정해 사이트 오픈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br /><br /><br />콘서트 티켓은 5일 오전 10시부터 전용사이트 '나훈아티켓'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나훈아 측은 기존대형 공연 예매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전용 예매사이트를 만들었다. 다만 나훈아 전용티켓사이트는 그의 신곡 발매를 대행한 예스24와 연동하는 방식을 취한다(예스24 예약프로그램 툴 사용).<br /><br /><br />나훈아 측은 한달 전에 이미 전용티켓사이트를 준비하면서 "누구도 예외는 없다, 설사 내 가족이 본다고 해도 정상적인 티켓 예매를 거쳐 구입하도록 하라는 나훈아의 엄명이 있었다"고 전했다.<br /><br />공연계 관계자 중 한명인 쇼당엔터테인먼트 서현덕 대표는 "이번 공연은 나훈아 소속사 윤중민 사장이 대외적으로 관여하고 있지만, 사실 실질적 컨트롤은 나훈아 회장이 직접 한다고 보면 된다"면서 "공연 티켓 역시 마찬가지여서 나 회장 허락없이 누구도 터치하지 못한다"고 말했다.<br /><br /><br /><br /><br />http://m.tf.co.kr/read/entertain/1701380.htm?retRef=Y&source=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3Fwhere=m_news%26query=%EB%82%98%ED%9B%88%EC%95%84%26sm=mtb_tnw%26sort=1%26photo=0%26field=0%26pd=0%26ds=%26de=%26docid=%26related=0%26mynews=0%26office_type=0%26office_section_code=0%26news_office_checked=%26nso=so%3Add%2Cp%3Aall#_enlip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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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ㄹㅇ 자손들의 전쟁이라는 댓글보고 공감함
힙하다ㅋㅋㅋㅋㅋ
와 나훈아 죽지않네
우리 엄마 표 잡아야해...
엄빠표 잡아야하는데...............
멋있다 나 진짜 까는거 아니고
기자회견에서 바지를 벗어서라도 증명하겠다고 했을때부터 정말 당당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음ㅠ
역시나훈아,,
ㅋㅋㅋㅋㅋㅋ ㄹㅇ 자손들의 전쟁임ㅋㅋㅋㅋ 피켓팅으로 단련된 자들의 손가락 싸움
나훈아 회장님... 존멋
ㅠㅠㅠ잉...울엄마도 가고싶다 난리인데
할아버지가 90살 되기전에 나훈아 콘서트 보고싶다고하셨는데 성공할수있을가,,,,,
나훈아의 엄명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건 자신감에서 나오는 힙함
힙해 힙해 암표 얼마까지 올라가려나
ㅈㄴ 완전 피켓팅이다 진짜
사스가 나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