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부산 KT 잡담입니다.
LILLARD 추천 0 조회 3,750 16.10.23 22:5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23 23:28

    동감합니다.
    김종범 칸디션이 좋은편이 아니였는데 3,4쿼터 거의 풀로 뛰게 한건 미스였다보고 천대현은 부상이 있었는지 후반에는 왜 안 나왔던 걸까요..
    그리고 2,3쿼터는 상대 용병 둘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쿼터인데 김현민을 투입해서라도 높이를 보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 16.10.23 23:26

    감독 플렌에 벗어난 선수를 너무 오래 붙잡는 것은 팀이나 선수에게나 가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식스맨급 선수 +@에 다음시즌 1라운드픽이 붙는다면 나쁜 제안은 아닐 것 같아요.

  • 작성자 16.10.23 23:30

    처음 하신 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붙잡고만 있다면 팀에게나 선수에게나 모두 득될게 없죠.
    가치가 유효할때 구단측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조건이 밸런스도 괜찮고 나름 윈윈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그런 카드가 맞을 팀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 16.10.23 23:43

    @LILLARD 릴라드님이 본문에 언급해주신 울산 모비스가 최고의 파트너라 생각해요. 조동현, 유재학 감독의 좋은 관계도 있고, 양동근 선수의 부상 등을 생각하면 이재도 선수의 가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KT가 얻어올 자원이 마땅치 않다는 것인데.. 무게추를 맞추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 16.10.23 23:29

    이재도. 분명 좋은점이있는선수인데 제생각에는 어느팀을가도 좋아보이지않네요.

  • 작성자 16.10.23 23:32

    아무래도 대부분의 팀들이 요구하는 안전성과 패싱능력을 지닌 포인트가드의 능력과는 다른 스코어링에 능한 선수인지라 팀과 팀메이트들과 잘 융화되기가 쉽지 않은 유형의 선수죠..

  • 16.10.23 23:33

    @LILLARD 허웅이나 두경민처럼 어느정도 개선이되야할텐데. 나이가어린만큼 일단 kt가 안고가는게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않나 생각됩니다.

  • 16.10.24 02:22

    @LILLARD 모비스는 어떨까요? 카드만 적당하다면 선수와 팀에 최선일거 같은데. 김현중선수의 전성기처럼 이재도선수도 활약할거 같아요. 리딩은 함지도 있고, 양댕도 공격형 듀얼가드 였잖아요.

  • 16.10.24 09:10

    @interceptor #.23 모비스는 이재도 선수가 필요하겠지만.... KT 입장에서는 모비스와 트레이드 카드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딱히 얻어올 만한 선수가 없어보여요. 이재도 선수가 딜레마인게.... 선수 본인을 위해서는 KT를 떠나는게 좋아보이는데... KT팀 입장에서는 필자이신 릴라드님이 팀별로 트레이드 분석하신 것처럼 마땅히 카드 맞출만한 게 없어보여요. 그렇다고 예전 오리온과 한 트레이드처럼 4대4 대형 트레이드를 하기에도 힘든 현실일 것 같고요.

  • 16.10.23 23:49

    차라리 이재도를 올해 끝나고 상무 보내고, 다른 감독이 오는게 낫지 지금껏 주전급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식스맨 급 선수 + 어느 확률에 걸릴지 모르는 1라운드 픽으로 바꾸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16.10.23 23:58

    222 동의합니다. 식스맨급 선수와 틀드하기엔 이재도가 지금껏 보여준 게 너무 많죠. kt는 어차피 급할 게 없으니 가드 필요한 팀이 나오면 자신들이 필요한 주축 빅맨 또는 장신포워드를 요구하면 되는거죠. 만일 그게 아니면 틀드를 거부하면 되고요. kt는 이재도 때문에 급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 작성자 16.10.24 00:12

    @환상의 식스맨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지금 트레이드하기에는 이재도가 보여준것도 많고 아쉬운것도 사실이죠.
    이재도가 다시 출전시간을 늘리고 폼을 회복한다면 KT입장으로서는 정말 급할게 없고요.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얘기한 것이였지 트레이드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였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16.10.24 00:13

    @환상의 식스맨 선수가 죽는 것이 아까울 뿐이죠.....

  • 16.10.24 00:17

    당장 트레이드를 시도해서 빅맨을 대려와도 현 전력으론 안타깝지만 우승권 경쟁의 팀들과 비교하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것 같아서, 그럴바에는 유망주를 지키는게 나을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 16.10.24 01:43

    저도 동의합니다. 작년 잘나갔을때 이재도는 분명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활약을 했던 선수인데... 타팀 식스맨 급 선수와의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속상하네요.... 이재도는 기회만 준다면 꼭 성공할꺼라고 봅니다...

  • 16.10.24 01:49

    그리고 조동현 감독이 원망스러운 점은 플레잉 타임 보장해주지 않을려면 군입대라도 빨리 해결했으면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듯한 모습으로 이재도만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분명 이렇게 벤치만 달굴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 16.10.24 00:08

    조동현 감독 생각보다 팀을 잘 만들어 놨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레리 고든 이친구를 수비도 안되 슛팅도 없어.. 빨리 마리오나 다른 남아있는 단신선수로 바꿔야할거같아요. 다니엘스 오면 높이 어느 정도 되고 괜찮을거 같네요.

  • 16.10.24 00:09

    덧붙이자면 조동현 감독 공격전술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조선의 슛터 조성민을 그렇게 사용하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 작성자 16.10.24 00:09

    @오세근킹 말씀하신 전술적인 면에서는 아쉬웠지만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16.10.24 00:10

    @LILLARD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상당히 괜찮았어요. 수비적인 측면에서느 1쿼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요. 어느정도 지도력은 되는 감독 같습니다

  • 16.10.24 00:11

    kt에는 고든보다는 클레익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보네요 다니엘스 클레익이라면 장신자들이 부족한 kt골밑에 큰힘이 되지 않았을까보네요

  • 작성자 16.10.24 00:13

    @임동섭 오늘 크레익 선수 보니까 골밑에서 버티는 힘도좋고 체구에 비해 상당히 민첩해 돌파도 잘하고 센스가 있더라고요. 지금보면 상당히 아쉬운 선수가 되었네요.

  • 16.10.24 00:13

    @임동섭 누가 되었든 고든은 빠르게 교체해야할듯요...

  • 16.10.24 04:46

    전체적인 틀은 작년보다 잘 짰는데 상황 대처가 빵점...작탐 전 후 달라지는 것도 없고 선수교체는 전술을 바꾸는 용이라기보다 체력만 고려하는데 그것 조차 잘 못함

  • 16.10.24 09:13

    어제 개인적으로 경기보면서 느낀 것은 김우람 선수에 대한 생각인데... 와 김우람 선수가 이 정도까지 잘 하는 구나. 일단 슛도 좋고 돌파도 준수하고.... 이렇게 계속 활약한다면 정말 이재도 선수가 출전할 기회가 없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보다 더 꾸준해지고 1번으로서 시야도 더 넓히면서 확실한 주전 및 스타로 성장하길 응원해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