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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물에서 태어난 두 녀석! 노는 물이 달랐다!! 군산역 앞을 주름잡는 1등 건달 명수와 군산의 자랑인 1등 모범생 현수는 닮은 구석 하나 없는 일란성 쌍둥이다. 이미 중학교 때 학교와 깨끗이 정리한 명수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현수와 비교되며 갖은 구박에 시달리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리파 청년. 중학교 시절 퇴학을 당한 것도 알고 보면 동생 현수를 위해 싸우다 그렇게 된 것인데도 엄마는 늘 명수가 못마땅하다.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을 하게 되는 현수, 반면 명수의 신세는 엄마의 국밥 집에서 배달 일을 하며 군산 폭력배들로부터 역 앞 사창가의 창녀들과 상인들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일 뿐이다. 같지만 다른 두 남자... 그들이 슬쩍 섞이기 시작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현수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오순희라는 기업 총수의 딸과 사랑하게 된다. 한편 명수는 여전히 군산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창가 여인인 이순희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오순희의 아버지 오동만 회장이 누명을 쓰고 자살을 하면서 오순희의 집안은 몰락하게 되고, 오순희의 배경만을 눈 여겨 봤던 현수는 오순희와의 관계를 냉정하게 정리한다. 그 후 현수의 군입대 통지서가 날라오자 엄마와 현수는 현수를 대신해 명수를 해병대에 보내고 명수가 군 생활을 하는 중 현수는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현수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게 된 명수는 자신을 순희라고 소개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전혀 새로운 인생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
레드아이 (2005년 1월 7일 개봉예정)
감독 : 김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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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는 철도 기관사들이 쓰는 전문 용어로 정지 신호를 가리키는 붉은 점멸등을 뜻하는데, 국내 최초의 '트레인 호러 무비'를 표방한 영화는 유령 열차를 배경으로 현재와 과거의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벌어지는 폐쇄 공포를 다루고 있다.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 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열차는 운행을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철길을 달리던 열차는 갑작스레 급정거를 한다. 10분 후 열차는 다시 운행을 재개하지만 열차 판매원 미선은 열차 공간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조금 전과 같은 객실이지만 미선의 눈에는 80년대 옷차림과 머리모양, 세로쓰기 신문 그리고 1988년 7월 16일이라고 찍힌 신문날짜가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환상일까? 아님 현실인가? 현실이라면... 만약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윽고 미선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더욱 두려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지의 공간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을 받는 미선. 혹시... 이 열차는 조금 전에 16년 전 바로 그 시간, 그 장소를 통과한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열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
키다리 아저씨 (2005년 1월 14일 개봉예정)
감독 : 공정식
각본 : 김형준 (유빈픽쳐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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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키다리 아저씨에게 “언젠가 이루어질 아저씨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저를 설레게 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저의 작은 손톱에 예쁘게 봉숭아 꽃물을 들여주면서 첫눈이 올 때까지 이 꽃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첫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아름다운 얘기를 들려 주셨답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저는 그 ‘첫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남모를 설레임과 부모님의 따뜻함이 세상 전부였답니다. 하지만 그 시간도 오래지 않아 저는 혼자가 되었고… 어렵고 힘든 하루하루이지만 저에게는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두시는 고마운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 방송국이 점점 좋아지려고 해요.” 제가 드디어 아저씨의 소중한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방송작가가 되어 새로운 방송국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이 PD님의 도움으로 방송국 가까이에 좋은 집을 구하게 되었고 집안에 텐트를 치고 사는 재미있는 친구 쫑(신이 分)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국에서 너무 가슴 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딱 저의 이상형인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료실에서 일하는 김준호(연정훈 分)라는 사람인데요, 창피하게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무 쑥스럽게 마주쳤지 뭐예요… ”가지 않는 시간, 보내지 못한 편지…??” 우연히 오늘 이전 집주인이 남기고 간 컴퓨터를 쓰다가 신기한 메일을 보았습니다. 아웃룩을 통해 도착한 ‘보내지 못한 편지'라는 제목의 이메일. 속에는 차마 고백하지도 못한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하나하나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키다리 아저씨’처럼 메일 속 슬픈 사랑의 주인공을 찾아 이전 집 주인의 사랑을 전해주기위해 메신저가 되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라디오 방송 사연으로 메일 주인의 사랑을 전하다 보면 누군가 그 마음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제는 사랑을 시작하려나 봐요... 아저씨에게도 이 사람을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요사이 부쩍 준호씨와 계속 마주치게 되는 건 무슨 인연일까요? 점점 자료실 가는 일이 많아 지네요. 의외로 자상한 면을 가진 것 같으면서도 신비함이 있는 이 남자… 왠지 이 사람에게 제 마음이 향해가네요. |
몽정기2 (2005년 1월 14일 개봉예정)
감독 : 정초신
각본 : 박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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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고딩 소녀들, ‘첫날 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에 온몸이 달뜨다! 성(性)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오성은, 아는 것은 많지만 실전 경험은 전무한 방수연, 아는 듯 모르는 듯 속을 알 수 없는 김미숙. 이들 3인방은 성은 언니의 결혼식 이후 ‘첫날 밤’에 대한 궁금증에 목말라 있다. 누구도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어디에서도 화끈하게 보여주지 않는 ‘첫날 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 성적 호기심이 여고 3인방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데… 멋진 교생 봉구씨, 소녀들의 발칙한 애정공세를 한몸에 받다! 그러던 어느 날, 최상의 작업 모드와 왕뽀대를 자랑하는 교생 강봉구가 그녀들 반에 부임한다.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렸던 성은은 물론, 수연과 미숙, 심지어는 섹시 여고생 탤런트 백세미까지 봉구씨를 ‘찜’ 하면서 일대 소란이 인다. 순식간에 교생 봉구씨는 그녀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서 성적 호기심의 직접 관찰(?), 실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겉으로는 흠 없이 완벽해 보이는 교생 봉구씨가 사실은 섹시한 미녀만 보면 방귀를 뀌는 원인 모를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된 성은 일당. ‘섹시 미녀’에 밑줄 쫙 그어진 이 호기심 3인방은 교생 봉구씨 방귀 뀌게 만들기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호기심 3인방’은 교생 봉구씨의 방귀(?!)와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하지만 자신들의 한참 모자라는 성적 지식으로는 백세미와 경쟁조차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3인방. 이들은 성은을 짝사랑하는, 그렇지만 성적 지식은 엄청나 보이는 석구를 불러 ‘섹시해 보이기’위한 코치를 받는다. 그러던 중 미숙은 하필 성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석구에게 첫눈에 꽂히는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한편, 여고생은 ‘애’라고 생각하며 여유롭던 교생 봉구씨도 이제 여고생들의 발칙한 도발에 초긴장 상태. 석구의 조언에 따라 뽕브라 하기, 귀에 신음소리 내기, 교복 치마 7단 접기 등의 어설프지만 발칙한 도발을 펼치던 호기심 3인방은 재수원단 백세미의 교복 단추 풀어헤치기, 아이스크림 흘리기 등의 고난이도 섹시 도발이 봉구의 증상을 심하게 악화시키는 것을 보고 절망한다. 더군다나 불여우 백세미는 대놓고 성은에게 아직 초경도 못한 어린애라고 놀리기까지. 욱한 그녀, 그만 엉겁결에 ‘봉구씨 덮치기’ 내기를 해버린다. 엉겹결에 한 내기지만, 어쨌든 이제 이판사판 ‘첫날 밤’이다!! 재수원단 눈엣가시 백세미를 이기기 위해 매력의 화신인 봉구씨와 그 ‘첫날 밤’이라는 걸 한번 해보려는 호기심 3인방의 치밀한 덮치기 계획은 차근차근 세워져 가는데... |
깃 (2005년 1월 14일 개봉예정)
감독 : 송일곤
각본 : 송일곤
영화감독 '현성'은 영화 한편을 완성 후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다가 갑자기 '우도'로 가기 위한 여행짐을 꾸린다. 10년 전, 그가 사랑하던 여자와 '우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후가 되는 2004년 9월 5일, 그들이 머물던 '우도'의 한 모텔에서 재회하기로 약속을 했다. '현성'은 희망 반, 기대 반으로 추억이 깃든 '비양도 모텔'로 찾아가게 되는데...... |
마파도 (2005년 1월 22일 개봉예정)
감독 : 추창민
각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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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을 들고 잠적한 한 여자를 찾아 모범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 형사 충수(이문식)는 지도에도 없는 수상한 섬 ‘마파도’로 낚시꾼으로 위장, 잠복해 들어간다. 섬 전체인구 5명, 구성성비 여자 100%, 공동생산, 공동분배, 공동사역, 공동소유로 살아가는 이상한 섬 마파도. 그곳에서 뜻밖의 강적을 만났으니, 바로 20년간 남자구경 못해본 엽기적인 다섯 할매들! 재철과 충수는 과연, 순박한 표정으로 은근슬쩍 노동을 강요하는 다섯 할매들의 가공할내공(?)에 맞서서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
제니, 주노 (2005년 1월 28일 개봉예정)
감독 : 김호준
각본 : 김호준
공부짱, 인기짱, 깜찍당돌 소녀 제니와 겜짱, 바람돌이 주노는 15세 동갑내기로 학교 친구들 모두가 인정하는 닭살 커플이다.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달콤한 첫사랑으로 행복한 두 사람. 어느 날, "안녕!"하고 보통 때처럼 명랑하게 인사를 건네는 제니. 그리고 그 인사 뒤에 따라오는 충격적인 말. "나... 요기서 아가가 자라는 거 같아!" 고민에 빠지는 주노. 쉬는 시간, 창가의 아이들이 시끄럽다. 내다보니 운동장에 주노가 줄긋는 라인기로 커다랗게 글씨를 쓰며 뛰어다닌다. '제니야! 사랑해! 영원히 지켜줄께!' 미소짓는 제니.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주노. 둘만의 특별한 비밀이 시작됐다. |
먼 길 (2005년 1월 28일 개봉예정)
감독 : 구성주
각본 : 구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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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어지럼을 토로하는 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는 28년 전 마흔이 되던 어느 날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기만 해도 울렁증으로 괴로워하는 어머니는 그래서 28년 간 동네 밖을 나가 본 적 없다. 그러던 어머니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막내 딸 결혼식이 코 앞에 다가왔는데, 결혼식에 참석하자니 막막할 뿐이다. 속 모르는 자식들은 등에 업히거나, 가마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심지어 수면제를 먹고 가자고 한다. "해남에서 목포까정... 이 백리인데..... 걸어가면 얼마나 걸리랑가?....." 차를 못 타면 걸어서라도 막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첫 나들이가 시작 되는데... 산 넘고 물 건너 해남에서 목포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3박 4일 아주 특별한 여행. 그 가깝고도 먼 길에서 어머니가 만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말아톤 (2005년 1월 28일 개봉예정)
감독 : 정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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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동생에겐 마치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음악만 나오면 아무데서나 특유의 막춤을 선보이기 일쑤이니,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는 5살 어린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초원. 경숙은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어느날 세계대회에서 1등을 한 전력도 있는 전직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초원의 학교로 오게 된다. 경숙은 애원하다시피 해서 기어이 정욱에게 아들의 코치 역할을 떠맡긴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초원을 성가시게만 생각했던 정욱. 하지만 초원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그는 아이같이 순수하고 솔직한 초원에게 조금씩 동화되어 가고, 초원도 정욱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정욱은 매번 속도조절에 실패해 지쳐 쓰러지기는 하지만 지구력이 남다른 초원에게서 마라톤 서브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불성실하게만 보이는 정욱이 도통 미덥지 않은 경숙은 어느날 정욱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자식 사랑과 집착을 착각하지 말라”는 정욱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할 수 없는 경숙. 경숙은 정욱의 말대로 이제껏 ’좋다’, ‘싫다’는 의사 표현도 할 줄 모르는 아이를 자신의 욕심 때문에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제껏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듯한 기분의 경숙. 그녀는 이제 마라톤도, 서브쓰리도 모두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
공공의 적2 (2005년 2월 3일 개봉예정)
감독 : 강우석
각본 : 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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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다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자기 담당도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 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철중은 조사인의 자격으로 상우를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
첫댓글 기대되는 영화는 레드아이 한 편 뿐...
왜죠? 레드아이 각색을 하신분을 알긴 하지만?? 전 말아톤 갠적으로 관심 또 공공의 적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