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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양윤종이란 사기꾼을 조심 하십시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핸들포유 추천 1 조회 1,781 14.04.11 05:3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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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1 10:49

    첫댓글 저도 님과 같은 시기에 컨택한 적이 있어요. 카페아이디는 기억 안나고 쪽지아이디는 유운이었어요.
    전화번호도 같고 회사명도 같네요. 통화를 몇 번 했는데, 태권도 했었다고 하고, 큰아버지가 아직도 영등포 청과시장에서 장사한다고 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의심가는 부분이 있어 저희는 드랍했는데.. 그때 받았던 쪽지랍니다.
    .............................................................
    아 네
    저희는 이민법인이아닙니다.
    Westland hotel TR이라는 회사입니다.
    큰 회사는 아닙니다.
    저희는 직원을 채용하고있습니다.
    ----
    네 이제서야 보네요.
    우선주소는 4310 marina city DR ca 90292입니다.

  • 14.04.11 10:52

    옛날 힐튼호텔이였던것이 지금은 오피스와 콘도로 되었어요.
    오피스는 2층 2003입니다.
    그리고 LAX 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정보고 그 이상은 없네요. 쪽지로만 주고 받았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도 없었구요.
    그때 남편과 둘이서 전화번호며 주소며 동네 이름으로 검색을 했었는데 지식검색이나 온라인 상에 남아 있는 자료들이 일관성이 없어서 의심을 했어요. 그 뒤로 독촉하거나 그쪽에서 연락을 취하는 일이 없어서 걍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었는데.. 딱히 더 아는게 없어 도움이 못 되네요.

  • 14.04.11 10:47

    국내 계좌의 경우는 경찰서 가서 사기 신고하면, 사기 계좌를 묶을 수 있는데,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일단.. 자료 갖고 경찰서 먼저 가 보세요.

  • 작성자 14.04.11 10:48

    네 감사합니다

  • 14.04.11 10:58

    모든 비용은 자기네가 부담하니 올 사람에 대해서 확실한지 그쪽도 알아야 한다고 했었고, 인턴 비자로 1년 일하고 1년 연장해서 2년 근무하고 그 사이 영주권이 나올꺼다. 안 나와도 웨이버를 내서 버티 걸로 한다고 했었나? 여튼.. 그런 상황이면 그쪽에서 막말로 개부리듯 사람을 부려도 옳은 소리 한번 못하고 메여 살아야 하는 건데, 영주권 준다고 하고 안 주고 돌아가라 하면 인턴 비자는 향후 2~3년인가 미국에 다시 들어갈 수도 없다는데, 주소지도 검색되지 않고 여행사와 호텔을 겸하는데도 어디 하나 업체 홍보글이 없었고.. 보장되지 않는 영주권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것 자체가 신뢰하고 따를 수가 없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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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1 11:22

  • 작성자 14.04.11 11:02

    네 저두 그렇게 통화하고 진행했는데 결과가 안좋네요

  • 14.04.11 22:43

    미국에 연고가 있든 없든 신분과 사업문제로 인연을 맺어서 미국에 오십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친척보다 나을수도 있고 악연으로 인해 돈날리고 마음에 상처가 생길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돈이 관련된 문제는 2,3번이 아닌 10번이라도 확인하셔야 할듯 합니다.
    본인의 신분문제라면 나름 스토리가 있으셨겠지만 최소한 얼굴보고 확인할 것 하시고 송금도 하셨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납니다. 만약 그 송금액이 왕복의 항공료보다 쌌다라면 수업료라고 생각하시고요...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을 믿지 마시고 상황을 바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마무리가 되고 마음의 치유도 속히 되길 빕니다.

  • 작성자 14.04.11 22:53

    네 댓글 감사합니다 미쳐 제생각이 짭았습니다

  • 14.04.12 03:59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미국이민에 비젼을 두고 계시다면 차근차근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알고 당하는 사기도 있지만 조심하시면서 접근하시면 좋은 분들도 만나실겁니다.
    한국, 미국 모두 사기꾼들은 있습니다. 이런 일로 굳이 미국에 있는 한인분들을 멀리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는 뭔가 이상할정도로 비이성적이시다면 안하심이....

  • 작성자 14.04.12 07:59

    네 잘알아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4.04.12 11:36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4.04.12 13:37

    네 감사

  • 작성자 14.04.12 19:18

    네 감사합니다

  • 14.04.16 07:27

    비싼 수업료 내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큰돈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일단 사모님을 통해서 missyusa.com에 가서 글 올리시면 많은 아줌마들이 힘이 되어 줄겁니다.
    거기 정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하루종일 죽치고 들여다 보고 기사쓰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그 사람 잡아서 뭘 어찌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추시는면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4.04.16 08:17

    네 정보 감사합니다

  • 14.04.21 14:43

    마음이.불편하시겠지만 큰 돈이 아니였길 바라고
    다른 분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글 올려주신 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22 10:01

    네 댓글 감사합니다

  • 14.04.27 08:02

    암튼 양아치 같은 이민관련 사기꾼 많습니다.~~~~~```
    한인교회 가보면 먹잇감 찾으려 오는 사기꾼 많습니다.~
    얼마 가지고 왔어?
    신분은 뭐야?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죠!

  • 14.04.28 02:04

    동감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4.04.27 12:33

    네 그런것갔습니다

  • 14.05.24 05:07

    한국인이 한국인을 믿는건 당연하지요.
    말이 통하니까요.
    그래서 한국인에게 당하는것이겠고요.
    이곳에서 한국인과 한국인사이에 다친 사람들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멋모르고 한국인 믿는 사람들 잡아
    사기치는것이 제일 쉬운일이지요.
    하여간 아무나 갈수없는 학교공부 잘하셨네요.

  • 작성자 14.05.25 16:22

    네 감사

  • 15.05.28 03:50

    다음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양윤종씨의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kim5459@gmail.com

  • 15.06.05 05:41

    다시 씁니다. 양윤종에 대해 아시는 분, 또는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사기행각을 발견하신 분들은 연락 바라겠습니다. 피해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 셋(두살, 네살, 일곱살)을 데리고 다니면서 "호텔에서 도둑 맞았다"며 도움을 요청하기 때문에 쉽게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유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고, 뉴욕이나 뉴저지에서도 일을 저지를 수 있고, 한인들이 적게 사는 작은 도시에서 거하며 사기를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먼저 교회를 찾아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스포츠 관련 한인단체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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