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구전동화 태양의 사랑 - 마심라 레일라•유수진 지음

[녹양]

저자 마심라 레일라는 바쿠 국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태양의 사랑>은 탑드그라는 아제르바이잔 구전동화를 번역한 이야기.

이 책은 총 7개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에 있어서 국제 문화 및 경제적 관계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기원전 아제르바이잔 땅에는 불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살았다. 이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자연적으로 불이 타올라서 불의 땅으로 유명했다.

아제르바이잔 지역은 불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가 퍼진 곳이면서 코카서스 지역 최초로 기독교가 전파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아제르바이잔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수다.

어머니의 젖에 맹세하다 - 투르크 민족에게 여성은 신성한 대상이다. 어머니의 젖은 고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진다. 그래서 어머니의 젖이 맹세의 대상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