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14번] 2/18 (50점) 며느리 노릇하다 돼지되겠네 ~음식 만들 땐 맛만보자~!!

[꼬망사랑]

날짜: 2008년 2월 18 월요일
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57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8.2.1 (59.6)
나의키/체중	160/59.5	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59.6 (-0.1)
나의 로망	앉았을 때 접히지 않는 뱃살+탄력있는 몸매
식   이 (1접시->보통 앞접시)
아   침	7:10 콩밥1/2, 미역국1공기(건데기만),두부조림4개,호박볶음2수저,김 9:00 1/2칼로리 커피믹스+저지방 우유100ml
점   심	12:40 찰밥1/2, 김치찌개, 계란말이4개, 감자볶음1수저   2:00 담터 호박마차 1잔   4:10 딸기 6개, 가래떡 1개
저   녁	7:00 콩밥1/2, 김치찌개1공기,계란말이4개,감자볶음2수저.김,가자미 1마리, 깍뚜기  9:00 1/2칼로리 커피믹스+우유200ml 10:00 오렌지 쥬스 100ml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1리터쯤
운   동
근력(순환)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10분
틈새운동	아기띠 매고 서서 다리 스트레칭 ,  아기띠 매고 산책 30분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  어젠 일요일이구, 시어머님이 친정내려가셔 시아버님, 도련님 식사 챙겨 드리느냐구.. 음식 만들면서 맛본다는거 ..엄청 먹어버려서..몸무게가 늘어난거 같다. 거기에다 떡,강냉이,짬뽕밥까지 배부르게 먹어줘서 더 그런거 같다~~ 그래서 오늘 나름 조절하면서 음식 만들었다. (오늘도 여전히 시아버님, 도련님까지 식사 챙겨야 했다 ..에구..어머님이 빨리 오셨음 좋겠네 ㅎㅎ) *칭찬 받을점 : -두툼하고 따뜻한 가래떡 5개 앞에서 1개만 먹은 점, -저녁 밥 더 먹을까하다가 미련 두지 않고 일어나 설거지 한 점 *부족 했던점 : -저녁 식사 후 마신 커피, 우유, 오렌지 쥬스..물 마셨음 좋았을텐데..따뜻한 커피 우유 해 마셨더니..시원한 오렌지 쥬스가 땡겼네 ~~   -식사 할 때 천천히 먹어줘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빨리 먹은거. 밥 먹으라고, 설겆이 하라고 시아버님이 아기 봐 주시는데도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거 같음. 어렵지 않은 시부모님이지만 역시 내 부모처럼 편하지가 않은거 같다 ~~  *스스로 채점 : 50

[앗싸~☆]

시어머님 안계시면 참 불편해요. 저도 몇일전에 님과 똑같은... 시아버님보다 시동생눈치가 더 보일때도 있어요.^^

[꼬망사랑]

ㅋ 맞아요 시동생 눈치 보일 때 있죠~!!

[꼬옥~빼쟈!]

아무리 시부모님이 잘해주셔두 친정부모님만큼 편하지는 않트라구요..암튼 참 착하신 며느리 같으셔서 보기 좋네요^^

[꼬망사랑]

..그냥 며느리니깐 어쩔 수 없니 ㅡ.ㅡ;;

[딱 55만~♥]

물말고 다른걸 마시면 그 맛에 또 다른게 땡기죠..........역시 물이 최고에요..그죠??

[꼬망사랑]

역시, 다이어트 고수님이셔 잘 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