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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오늘 슬퍼요 T.T 우리남편 99년도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많이다쳐서 .병명이 파킨슨.치매.환자로 살아가고있어요
사랑초 추천 0 조회 390 12.01.18 01: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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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8 05:33

    첫댓글 저는 아내가 3년차 치매와 파킨근 병명으로 치료 받고 있는 중입니다. 환자는 환자일 뿐입니다. 보호자가 힘내셔야지요...힘 내십시요.

  • 12.01.18 09:17

    파킨슨에 치매라 힘드시겠네요

  • 12.01.18 11:36

    어이쿠! 남편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고 애처러웠으면 존대말을.....!!!
    그렇지만 글을 쓰실 때는 존대말을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wife가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화를 낼 때가 있는데 순간 아차!하죠.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하는 말이고 행동이니 우리가 환자를 이해하고 사랑해야죠.
    곁에서 보기에 답답하고 힘드시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서 보다 더 많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 12.01.18 17:23

    사랑초님, 닉네임 그대로 정말 사랑초시네요. 남편분의 상황이 힘드신것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시지요?
    알고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색깔은 달라도 무게는 각자에게 버거울 정도로 지고 사시더라고요.
    하지만 생명은 온 우주와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자체로서 존귀합니다.
    건강하신 분은 당연히 도움이 필요한 덜 건강한 사람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야겠지요?
    힘 내시고요. 화이팅 하시게요.

  • 12.01.18 20:59

    사랑초님. 힘내세요 그래도 옆에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사람인가요 배려하는마음 치매중이여도 곁에서 느끼실거에요그손놓지마시고 꼭 붙들고계세요.

  • 12.01.18 23:36

    힘내세요 ^-^ 사랑초님의 글속에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이 묻어있고 그런 가족들의 따뜻한 간병을 받으시니 정말 행복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 12.11.11 19:44

    힘드시ㅣ겠네요 남편을 사랑하시는 그마음이 여실히 나타나는군요
    그러나 남편에 대한 존대말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쓸때는 존대말을 쓰지않는것으로 ...........

  • 13.01.17 16:44

    가족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애절하고 간절하면 분명 방법이 나타납니다...쾌유 기원드립니다...!! 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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