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와이프가 간이식 받은지 1년 10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4개월전부터 면역억제제를 마이렙트에서 써티칸으로 바꿨는데 이 후 겨드랑이와 무릎접히는 부분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서 간지러워 잠을 못잘때도 있네요. 조금씩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인데 이런경우들이 있으신지요. 외래때 물어보려해도 아직 6주나 남아서 여쭤봅니다. 같은경우나 정보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저는 목 주변 같은 부위에 자주 생깁니다. 특별히 치료는 하지않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자연 소멸됩니다. 소멸시기는 몇주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과 가봐도 바르는약 먹는약 기본처방 해주고 끝. 약 먹는것과 자연경과나 별 차이가 없어서 가려운것 좀 참고 그냥 지낸고 있습니다.
첫댓글 프로그랩은 복용을 안하시는지요? 저는 프로그랩과 마이포틱을 복용하다가 20개월후에는 마이포틱을 끊고 프로그랩만 복용합니다.
써티칸하고 타크로벨만 먹고 있습니다.
타크로리무스(프로그랍, 타크로벨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2 14:31
A병원이고, 와이프가 간암으로 간이식해서 써티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바꿔주셨어요~ 그동안은 보험이 안되다 6월부터 보험적용이 되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2 18:22
저는 목 주변 같은 부위에 자주 생깁니다. 특별히 치료는 하지않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자연 소멸됩니다. 소멸시기는 몇주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과 가봐도 바르는약 먹는약 기본처방 해주고 끝. 약 먹는것과 자연경과나 별 차이가 없어서 가려운것 좀 참고 그냥 지낸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땀흘리면 심하던데요ㅜㅜ
우선 버텨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병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