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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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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IN PUBLIC | ONE TAKE] I-LAND (아이랜드) - "INTO THE I-LAND" Dance Cover by Naby Crew_ YouTube
너무도 찾아 헤맨 꿈의 문 앞에
내 안에 그 작은 노래가
작은 노래가 결국 날 데려왔어
외로워도 기댈 곳 없이
괴로워도 정처 없이
그저 참고 견딘 시간의 의미를
이제야 나 널 만나고서야
만나고서야 그 의미를 깨달아
Yeah I’m scared 두렵긴 하지만
힘차게 뛰어가 let's just try
It’s our chance 수없이 새겨진
지난 발자국이 알아
Woah oh
친구가 돼 줘 함께 싸워줘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손을 잡아줘 내게 약속해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미래의 문이 열리고 약속의 그날이 보여
You & I
We can fly
넌 또 다른 나 난 또 다른 너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너와 내 꿈의 I-LAND
Run for your heart run for your life
너와 내 꿈의 I-LAND
Run for your heart run for your life
외로워도 기댈 곳 없이
괴로워도 정처 없이
내게 지구는 꼭 무인도 같았어
But right now 넌 지금 내 옆에
지금 내 옆에 함께 달리고 있어
Yeah I’m scared 두렵긴 하지만
힘차게 뛰어가 let's just try
It’s our chance 수없이 새겨진
지난 발자국이 알아
Woah oh
친구가 돼 줘 함께 싸워줘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손을 잡아줘 내게 약속해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I 란 섬과 섬 사이
작은 선을 이어서 단단한 다릴 지어
Now I & I & I & I are I-LAND
너와 난 너와 난 너와 난 하나인 거야
너와 내 꿈의 I-LAND
Run for your heart run for your life
너와 내 꿈의 I-LAND
Run for your heart run for your life
Woah oh
친구가 돼 줘 함께 싸워줘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손을 잡아줘 내게 약속해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꿈은 현실에 꽃피고 꽃은 불꽃 속에 빛나
You & I
We can fly
넌 또 다른 나 난 또 다른 너
Let’s just run for our lives
Woah oh
Whoo
Run for your dream
용혜인 "이재명 불체포특권 폐지, 동의 안 해" [TF사진관]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2023. 2. 24. 09:25
용혜인 기보소득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용혜인 기보소득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용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불체포특권을 폐지해야 할 부당한 특권으로만 바라보는 태도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이 가진 부당한 특권이 있다면 내려놓아야 하지만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역할마저 내려놓아서는 안된다"며 "불체포특권이 폐지된다면 국민주권주의 대의민주주의 권력분립 등 헌법의 민주적 기본질서가 훼손될 위험성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도 부동의 의사를 밝히며 "검찰이 제시한 이 대표의 체포 사유가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 구속되어야 할 만큼 심각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체포동의안이 부결된다고 해서 수사가 기소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불체포특권은 불수사 특권이나 불기소 특권이 아니므로 언제든지 유죄가 확정되면 그 형을 집행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 체포동의안은 야당을 위협하고 국회의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데 목표가 있다고 본다"며 "체포동의안 부결을 넘어서 검찰의 불공정 수사가 아닌 국회 차원의 특별검사 도입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이 사람을 정말 눈여겨 보고 있다. 정말 당차고 똑부러지더라.
정의당 너흰 이제 아웃이다. 비례투표는 이 사람을 위해 쓰겠다.
이런 똑 부러진 사람 더도말고 10명만 국회의원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
신념이 확실한 용혜인에 비례표 주겠다
할말하는 용혜인 박수을 보낸다 민주당과 합당하라
용혜원의원 응원합니다!
용혜인 의원님 소신있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의원님입니다
용혜인의원님 응원하고 그이름 잊지 않겠습니다
군부독재 검찰독재정권의 폭정으로부터 야당의원들을 지키라고 불체포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용혜인 ~여자지만 믿음직스럽다
솔직히 남자이면서 세상도 더산 나보다 훨씬낫다
내가 능력이된다면 다음 대통령으로 밀고싶다
용혜인님~항상 모든일에 승리하시길 빕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젊은 정치인....
그나저나 다음 총선에서도 살아남기를..
용혜인 화이팅 입니다
"윤석열, 당장 내려와" 80일째 1인시위, 달라진 시민 반응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23. 2. 24. 12:27
김의곤씨, 창원대로 입구 교통섬서 평일 아침 1시간 진행... '출근시위' 주제로 매일 시 작성
▲ 창원대로 입구에서 하고 있는 1인시위. |
ⓒ 김의곤 |
"윤석열, 당장 내려와"라는 펼침막을 들고 거리에서 80일째 평일 아침마다 1인시위를 하는 시민이 있다.
경남 창원역 옆 창원대로 입구 쪽에 있는 교통섬에서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벌어지는 1인시위다.
지난해 말에 시작해 이날(24일)까지 이 자리는 지키고 있는 시민은 김의곤(60)씨다. 그는 "민생 파탄·외교 참사·전쟁 불안·깡패 정치 윤석열, 당장 내려와"라는 펼침막과 "50억 클럽과 김건희는 왜 수사 안 해?"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잘못에 대해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1인시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일주일가량 창원 정우상가 앞쪽에서 하다가 이곳으로 옮겨 계속하고 있다.
김의곤씨에 따르면, 80일째가 되던 이날 아침에 그의 후배가 응원하러 왔다. 후배는 따뜻한 보리차를 싸 들고 와서 김씨를 대신해 30여 분간 1인시위를 대신했다. 김의곤씨는 "응원 나온 후배가 너무나 고맙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를 하지 않는 그는 매일 1인시위를 하며 일어났던 일과 느낀 점에 번호를 붙여 '출시(출근시위)'라는 제목으로 시를 써 주변 사람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알리고 있다. 이날 아침에는 '출시 80'이란 글을 공유했다. 하루 전날 국가정보원이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벌인 압수수색 상황을 떠올리는 글이었다.
김씨는 글에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갈구했다고 분단을 넘기 위해 통일을 노래했다고. 자본의 횡포에 맞서 노동의 가치를 옹호했다고 부조리에 짓밟히고 외면당하는 인권을 위해 싸웠다고. 뒤틀린 세상 바로 펴기 위해 진보의 깃발을 들었다고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부당한 권력에 저항했다고. 하루아침에 이웃들 눈앞에서 낙인을 찍어 조리돌림하고 법이 정한 존엄과 권리까지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야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 야만이 내 이웃을 할퀴고 급기야 우리들 코앞에서 일상을 위협하며 겁박하는 나치 파시스트의 나라.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더 이상 무심하지 마라. 이미 '아이히만의 학살'은 어느새 목전에 와 있다"라고 주장했다.
▲ 김의곤씨가 창원대로 입구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 김의곤 |
김씨는 이곳에서 1인시위 하는 동안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의하던 시민이 나중에는 태도가 달라지더라는 것.
그는 "창원대로 입구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을 때 오전 7시 50분경 북면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트럭 운전자가 추운 날씨인데도 창문을 열어 '에이~ 미친 X아'라고 했다. 둘째 날도 그렇게 하고는 가버렸다"고 회상했다. 당시 상황은 그가 쓴 '출시 65'에 잘 나타나 있다. 김씨는 셋째 날 똑같이 대응하려 했으나 손을 들어 '좋은 하루'라고 싱그럽게 외쳤다. 그는 "생략된 '되세요'는 소심한 자존심이다"라고 썼다.
그는 "똑같은 하루가 더 가고 그 이후로 (트럭 운전사는) 쭉 무심하게 지나갔다. 혹여 눈이라도 마주치는 날엔 속으로 서로를 멸시했을까"라며 "그랬던 그가 오늘 아침 멋쩍게 손 들어 보이며 눈을 맞춘다. 기다리는 봄만큼이나 기분 좋은 변화다. 그것이 값싼 연민이든 새털 같은 유대이든 날개짓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의곤씨는 "봄은 올 것이다. 내가 맞을 봄의 환희가 그에게도 닿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봄날의 기쁨을 누리길 기도한다"고 희망했다. 그는"당초 계획은 100일 동안 한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3월 봄에 마무리될 것 같다"고 했다. 김의곤씨는 지난해 10·29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뒤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말라'를 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우 정우성씨가 이 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김의곤씨가 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
ⓒ 김혜리/김의곤 |
도쿄, 워싱턴, LA에서도... "다시 촛불 든다"
[오마이뉴스 |이진경 기자] 2023. 2. 22. 10:39
'윤석열 퇴진 해외촛불행동' 시국선언문 발표... 온오프라인 행동 진행중
지난 20일 해외촛불행동(코디 워싱턴 거주 이재수씨)이 '해외 촛불행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해외 곳곳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시위나 동시 행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해외 촛불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검찰의 '제1야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 이후 확산하는 모양새다. 아래는 해외 각국의 현황을 정리한 것.
- 일본 도쿄: 18일 오후 5:30 도쿄 우에노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집회(관련 영상 보기).
- 프랑스 파리: 20일 지역 교민지에 광고 게재 예정. 3월 1일 오프라인 시위.
- 미국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 언론에 전면광고 게재 예정.
- 미국 워싱턴/버지니아/메릴랜드: 25일 지역 한인 언론에 전면광고 게재 예정. '해외 촛불행동 워싱턴' 출범식 및 윤석열 퇴진 시위(26일, 일요일, 오후 5시, 평화의 소녀상 앞)
- 로스앤젤레스: 24일 지역 한인 언론에 전면광고 게재 예정. 윤석열 퇴진 시위 (3/1일, 수요일 오전 11시, 총영사관 앞). 윤석열 퇴진 릴레이 시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총영사관 앞)
- 미국 뉴저지: 촛불집회 (매주 토요일 5-6 pm) 275 Broad Ave, Palisades Park, New Jersey
- 미국 애틀란타: 25일 / 시국 선언문 광고 게재 예정
▲ 호주 시드니 '힐스촛불' 호주 '힐스촛불' |
ⓒ 힐스촛불 |
해외촛불행동은 지난해 12월에 결성됐다. 21일 기준으로 12개국, 42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황은 다음과 같다.
미국(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뉴욕, 뉴저지, 보스턴, 라스베가스, 인디아나,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아틀란타, 노스 캐롤라이나, 시애틀, 샌디에고, 버지니아, 메릴랜드, 테네시, 싸크라멘토, 시카고, 달라스), 캐나다(토론토, 오타와, 알버타, 뉴 웨스터민스터, 벤쿠버, 런던), 독일(베를린, 볼켄, 프랑크 푸르트, 함부르크, 하팅엔), 프랑스(파리, 노르망디), 싱가포르, 일본(도쿄), 뉴질랜드(오클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태국, 호주(시드니), 중국(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 시애틀 늘푸른연대 회원들이 등산 후 피켓팅을 하고 있다. |
ⓒ 시애틀 늘푸른연대 |
이재수 코디는 "해외촛불행동은 대한민국의 현 시국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평화의 한반도, 국민의 주권 회복을 위해 다시 촛불을 들고자 한다"고 밝혀다. 그는 "3.1절을 기해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한 한국 시민사회 원로들의 제안을 받아 '해외촛불행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참여지역별로 집회 시위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윤석렬 정권의 비상식·반공정·반평화적 행태를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한 '2.8 독립선언'과 '3.1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결연한 마음으로 다시 촛불을 들어 2017년 미완의 촛불혁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해외촛불행동이 발표한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 뉴저지 펠리사이즈팍에서 매주 토요일 정치검찰 타도를 외치는 시위를 하고 있다. |
ⓒ 해외 촛불행동 |
▲ 프랑스 파리 집회 포스터 |
ⓒ 해외 촛불행동 파리 |
▲ 독일 해외촛불행동 |
ⓒ 해외촛불행동 |
▲ 캐나다 윤석열 퇴진운동본부에서 검찰의 제1야당 대표 구속 영장 청구 소식에 길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
ⓒ 캐나다 윤석열 퇴진운동본부 |
▲ 싱카포르 해외 촛불행동 회원이 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
ⓒ 해외 촛불행동 |
['해외촛불행동' 시국 선언문]
우리 재외 동포들은 몸은 비록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늘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군부 독재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그리고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해외에서도 함께 투쟁했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독립운동가들과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일구어 놓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격을 윤석열 정부는 단숨에 추락시키고 있다. 세계 선진 반열에 올랐던 대한민국이 언론 탄압, 민주주의 퇴보, 전쟁 위기, 외교 참사, 민생 파탄, 그리고 사상 최악의 5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무역적자로 인한 경제 파탄 등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던 나라에서 하루아침에 국제적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조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우리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지난 대선에서 0.73% 차이로 당선될 때 범죄자 취조만 해봤지 정치와 행정 경험이 전무한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윤석열 정권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취임한 지 채 일 년도 안 된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담하고도 부끄러운 소식뿐이다. 대통령과 영부인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매번 낯부끄러운 외교 참사가 일어나고,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한 복판을 걷다가 꽃다운 젊은이 159명이 압사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발생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대한민국 헌법은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살려달라는 소리는 외면한 채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와 여당은 오히려 변명과 회피로 일관하고 있으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망언을 쏟아내는 등 2차 가해도 서슴지 않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뒤에서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던 김건희 여사는 누가 대통령인지 모를 정도로 국정 전면에 나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멀쩡한 청와대를 놔두고 1조가 넘는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부어 가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급히 옮기느라 그로 인해 계속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급기야는 '천공'이라는 사이비 종교 교주가 이에 개입되었다는 국방부 관계자의 폭로가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 시국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평화의 한반도, 국민의 주권 회복을 위해 다시 촛불을 들고자 한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한 '2.8 독립선언'과 '3.1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결연한 마음으로 다시 촛불을 들어 2017년 미완의 촛불 혁명을 완수할 것이다.
우리 재외동포 민주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국회, 그리고 사법부에 다음을 천명한다.
1. 윤석열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159명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조속히 실행하라!
2. 주가조작으로 자본시장을 유린하고 논문 표절, 학력과 경력 위조 등 온갖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법'을 제정하여 명명백백하게 성역 없이 수사하라!
3.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망치지 말고 퇴진하라!
[촛불대행진] 이재명 구속영장 전면거부! 윤석열 타도! 28차 촛불대행진 생중계 / 5시 시청역 7번 출구
[뉴스토마토] 국정운영 부정평가 59.0% 민주당 43.9% 국민의힘 41.5% 이재명 체포동의 반대 47.4%(▲1.9%) 찬성 45.7%(▽0.2%)
[참조] 뉴스토마토 74차 정기 여론조사
2023년 2월 20일~22일(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여 1022명 대상 ARS(RDD) 무선전화 방식 조사
[2023년 2월 4주차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9%(△0.2%) 국민의힘 41.5%(▽0.4%)
[2023년 2월 4주차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평가 38.5%(▲2.1%) 부정평가 59.0%(▼2.2%)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처리 찬성(가결) 대 반대(부결)]
체포동의 반대 47.4% 체포동의 찬성 45.7% 잘모름 7.0%
체포동의 반대 47.4%(▲1.9%) 체포동의 찬성 45.7%(▽0.2%)_ 2월 1주차 대비
[천공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
개입이 의심된다 54.5% 개입 안했다 33.3% 잘모름 12.1%
[참조] 뉴스토마토 72차 정기 여론조사
[천공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 청문회·국정조사 필요성]
필요하다 56.6% 필요하지 않다 34.4% 잘모름 9.0%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충분치 않음 58.2% 충분하다 33.5% 잘모름 8.3%
[참조] 뉴스토마토 73차 정기 여론조사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언론의 자유]
후퇴함 59.3% 나아짐 31.0% 잘모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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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중동 여론조사 90%가 뻥이요!
글 잘 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