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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빨갱이라며......??
이 말은,
여느 자리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특히 술자리에서 정치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단골 멘트이다.
더우기
이런 말을 하는사람은 대부분 썰은 풀어 놓고 싶은데,
밑천이 부족한 부류들이지 싶다.
제 살기도 힘든데 대통령을 불쌍하다며 걱정하는
희대의 오지랍들이 내밷는 전가의 보도이기도 하다.
이번에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임종석씨는
전대협 3기 의장으로서 당시 박세직 안기부장의 목을 단칼에 날려보낸
임수경 방북사건의 주모자이기도 했다.
그는 그 얼마나 신출귀몰했던지,유명한 일화들이 있다.
검거조가 그가 있는 곳을 덮치면
거짓말처럼 허탕을 쳤고, 각종 시위 현장에는 그가 없을 때가 없었는데,
자칭타칭 경호원들이
그가 가는 곳마다 경호를 했는데, 보통 2.3백명 정도는 그를
애워싸고 다닐 정도라,
눈 앞에서 빤히 보고도 공안당국에서는 보고도 잡을 방법이 없었다.
각설하고
당시 80년대 초반 학생운동의 한복판에서 대학을 다닌 필자는
심히 불쾌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정권 찬탈의 부당성에 대항하는 학생운동의 본질에 대한
시위는 당연하였지만, 시위구호에 늘 북한체제의 선전이
들어 있는 것 때문이였다.
그 사유는 뒤에 밝혀진다.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이라는 서울대생의 주사파 논리가
대학가를 파고들었고, 데모 구호에 심심쟎게 등장하게 되는데,
그는 김일성이 보내준 잠수정을 타고 북한으로 가서 김일성을 3번이나
만나고 와서 그의 지령들을 암암리에 전파를 했던 것으로 뒤에 밝혀진다.
하지만,
그것으로 대한민국은 김일성의 의도가 전혀 먹히지 않는 곳이였다.
주사파의 논조는 데모 구호였을 뿐이였다.
물론 맹렬하게 추종하는 부류들도 있었지만,
훨씬 못사는 북한의 그 어떤 것도, 해방신학도, 뉴 레프트운동도
그다지 매력적인 요소는 되지 못했었다.
다만,
해방전후사의 인식, 이상과 우성,자본론등의 서적들은 탐독한
586세대들은 시대의 모순과 불의에 저항하는 것은 민족사의 도도한 흐름,
즉 정의를 세우는네 있어 아주 당연한 의무감 같은 것이였다.
대다수의 대학생에게는 흔히 야구장 응원가서 부르고 따라하는
떼창일 따름이였다.(필자의 견해로는....)
이 친구는 당시의 주사파적 행위가 잘못되었다며 전향을 하고
중국에서 탈북민 돕기 활동을 하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한동안 외교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학생운동은 90년대 초 강아무개의 유서대필사건으로
도덕적 치명상을 입으면서 본격적으로 된서리를 맞게된다.
물론, 뒤에 조작임이 밝혀졌지만, 억울한 누명을 썼던
그의 청춘과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보상도 없었고
누명을 벗었다는 공안당국의 설명도 변명도 없었다.
대한한국 현대사에 이념의 조작은 숱한 지식인을 비극적 삶으로 내몰았다.
너무도 이런 예가 많아 열거도 힘들다.
구체적인 예로 김지하 시인의 "오적"필화 사건이였다.
이 시는 발표된 지 3년이나 지나서 문제를 삼으며
김지하를 용공의 색깔을 덧씌워서 체포 구금해 버린다.
그는 옥고를 치른 후 석방되면서 아주 유명한 말을 남긴다.
"한국에서 간첩으로 낙인 찍히면 마누라도 안믿어 줄 정도로
엄청난 주홍글씨가 된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억울한 것이 있다.
"내가 간첩이 아님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라는....
그건 그렇고,
당시 반체제 인물들 상당수가 82학번이였다(63년생)
필자도 같은 나이이다. (물론 쇤네는 서울대에 가본 적은 있고.... ㅋ)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제주도 출신으로 학력고사 만점을 받았던 원희룡 제주지사/
이회창 전총재에게 픽업이 되어 다선의원이 된 나경원 의원
등등이 있다.
그들을 언급하는 것은
똑똑하고 대단한 인물들이 사회적 모순이나, 불합리 부조리에 맞서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의 첨병이 되어 주길 기대를 했었다.
그런데 이들은 여기에 맞서지도 나서지도 않았다.......................
별로 기득권들과 치이가 없었다. 짜~~아식들....
그런데,
이번 문재인 정부들어서 임종석을 비서실장에 임명을 하는데,
보수들은 뒤에서는 수근거리지만 그다지 저항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조국을 민정수석으로 발탁을 했다.
통진당 해산에 대해 상식이하의 판결이라고는
견해를 가진 상식적인 인물이다.
우파적 견지에서 보면 통탄할 인물들인 셈이다.
그렇지만 세상은 이렇게 바뀌고 있다.
이념적 대립보다는 실사구시적 인물의 중용으로....
그런데도 조용하다.
언론들도 그들의 과거행장만을 거론할 뿐 그다지 비토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무얼까??
보수의 관점에서 보면 종북 좌파이고 주사파로 낙인 찍어도 될 인물들인데....??
그렇다.
세상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바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헌법 조문에 있는
언론, 출판,집회,결사,양심의 자유를
명문화해 두고서도 우리는 치졸하게 싸워왔다.
진보는 변화를 패러다임으로
보수는 안정을 근본이념으로 내세운다.
여기에서 좌파는 개인의 능력차가 있으니
국가가 그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의무가
있다는 복지와 분배의 정의를 내세우는 견해이다.
여기에 반하여 우파는 개인 자유의 무한보장과
개인에 대한 국가권력의 불간섭,불개입이
타당하다고 보는 측면이다.
이 양자를 뭐가 우월하고 다른 것이 열등하다고 보는 차원이 아니다.
그냥, 개인의 신념적 취향의 차이일 뿐이다.
그간 숙집단들은 종북좌파를
빨깽이라는 등식을 내세우며 우파 정부는 엄청나게 우려먹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양심적 지식인들이 우파를 극혐하는 것은
수구집단들이 너무도 부패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우파는 친일 및 개신교 세력+독재세력+재벌집단+
테크노크랫(기술관료-검찰등을 위시한
정보와 사정기능을 장악하고 있는 .............) 이들이다.
대한민국의 우파는 구조적 승자독식의 무대를 나눌 생각도,
그것이 역사와 민족적 정의,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도
아예 없다.
다만, 그들의 대대손손 누려온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자신의 위선과 불법행위를 꼬집는 좌파들에게
이념적 굴레를 덧씌워 자신의 보호막을 치는
치졸한 가면놀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념적 프레임 장사에 상당수의 국민들이 암묵적 지지를
보내면서 부패와 독점적 권리의 전횡은 그들만의 전리품으로
너무도 고맙게도 인정을 받아 왔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박근혜가 지시를 하고 전경련이 뒷돈을 대고 어버이 연합 등등,
우파의 주구들은 그 이념장사의 전면에서
데모를 해주었다.
또한 지상파 언론은 진실은 내려두고 편향적 보도를 일삼으며
수구의 깊은 연못에 스스로를
담구어 왔다.
이런 언론들이 제대로된 대접을 받는다면 그게 이상한 나라지.....
다행히 종편의 한 방송국에서
이 수구 보수언론의 가면과 기만극을 발가벗겨 주었다.
역사의 퇴행을 극적으로 막은 셈이였다.
(이명박의 유일한 치적은 종편허가를 내 주었다는 점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리하여 탄핵과,파면에 이어 그녀의 구속과 대선을 거치면서
새로운 정부탄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것이니,
참 역사의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보수의 민낯 중에서 나는 묻고 싶은 것이 있다.
간단하게 낼 모레 큰집에 갈 이병박이다.
온갓 신체적 질병을 구실을 만들어서 징집을 면한다.
그런데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열사의 날에 가서
엄청난 고생과 몸을 혹사하고도 끄덕이 없었는 그 양반......
80이 다 되어 테니스를 치면서 날아다닐 정도의 건강을 과시한 그는
군복무가 면제되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런 자의 안보관에 대하여는 보수 기득권층은 문제를 삼지 않는다.
나는 좌파, 우파는 가치 우월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 선택의 문제로서 상대적 선택을 비토할 권리는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말을 하면,
분명히 따라 나오는 말이 있다.
6.25를 겪어 봤냐고....?
그러면 나는 되묻는다.
만약 광화문 광장에 남파간첩 1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칩시다.
그들이 모여서 김정은 장군 만세!!라고 부르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긴다고 치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맞다고 맞장구를 치면서 빨간물이 들까요?
아니면 "미친넘들!! 저그들 먹을 것도 없시 헤매는 것들이
얼어 죽을 짓을 하고 자빠졌네~~!! 할 겁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은 성장해 있는 겁니다.
자신은 괜챦은데 다른 사람들이 물들까봐 걱정한다는
참 대단한(?) 국민들을 상당수 봅니다.
아니 그런 걱정은 애시당초 거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대한민국은 촛불 민심에서 보았듯이 아닌 것, 불의에 대한
저항은 아마도 DNA에 내재되어 있나 봅니다.
현대사에 있어서는,
4.19 , 6.10, 촛불의 3건의 민주주의에 항거한 자랑스런 역사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여전히 북한이 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은 분명합니다.
그런 야욕에 찬성하는 일부 친북 무리도 있겠지만,
그 무리들로 인하여 속아서 공산화에 찬성할 정도의
수준 낮은 국민들은 별로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 있습니다.
1975년 4월30일, 베트남이 공산화 되었습니다.
제 외삼촌이 참전용사였었구요.
그 공산국가에 관광입네, 골프네 하면서
참 많이도 오갑니다.
그런 공산국가에 다녀오는 사람이 타인더러 빨갱이 운운합니다.
결론은 이런 시대에 좌우 이념으로 상대를 저울질, 재단하는 것은
대단히 치졸한 행위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경제 정책으로 한 번 가 보겠습니다.
만약에 도로, 철도, 전기, 수도 같은 공공재를 사기업이 운영한다면
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것이 맞다고 여긴다면 우파적 견해입니다.
아니다. 현재 정부및 공영체제로 운용하는 것이 맞다고 여긴다면
좌파적 선택입니다.
그렇지요, 님들 대다수는 후자를 지지하시지요...??
그렇습니다. 좌우를 가르지 마십시다. 제발...
좌파적 견해는 공산주의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보는 성향, 심성, 견해의 차이일 따름입니다.
좌파와 우파를 구분하는 이런 비유가 있습니다.
막차인데 만원 버스가 한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려 합니다.
이 때,
그란해도 비좁아 죽겠는데,
"그냥 갑시다!!!" 하는 측과
" 뒤로 좀 들어갑시다.!!
같이 타고 가게요!!" 하는 측이 있습니다.
전자는 우파,
후자는 좌파라는 비유입니다.
이것을 공감능력의 유무로 볼 때는 대립이 되고 싸움이 됩니다.
또 다른 비유입니다.
지난 16년 세월호 참사 때
눈물을 흘린 사람은 좌파,
아무런 마음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우파로 봅니다.
좌파적 관점에서 우파를 욕해도 될까요?
공감능력이 없다고.....?
그럴 수는 있지만 그래서는 안되지요...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사람과
나와는 아무 상관 없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서로의 영역은 들어가서 무단으로 방해나 공격하면 안되는 것 아닐까요??
6.25를 겪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을 여전히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당시의 시대 논리로 보면 당연히 맞는 말이겠지요...
그렇다면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틀렸다는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압도적인 남한의 국력은
이런 이념적 논쟁에서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적화 의도를 분쇄할 수 있는 수준에 와 있음을
우리보다 북한이 먼저 알고 핵을 가지고 여러 골치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밉지요!!
패주고 싶지요...
국민들 다 그렇겁니다.
물론, 아닌 종자들도 몇몇 있을테지요...
해서 일반 국민들은 정치권이 맨들어 낸,
종북몰이 이념논쟁의 볼모가 되지 말자는 의견을 내어봅니다.
분명히 종북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종북좌파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종북은 체제친향적 개념이고
좌파는 양심선택적 이념입니다.
종북좌파 이 말이 맞다면,
종남우파" 라는 말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다초 향우님들의 어떤 말씀도
저마다 다른 견해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그렇을 바꾸거나 틀렸다고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견해가 옳다는 것보다는
더불어 행복하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일 겝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는 주목할 게 하나있다.
이 모든 수구보수 기득권 집단의 철옹성을 그대로 둔 채
이번 대선으로 대통령 단 한사람 만 바뀐 것이다.
개혁이 쉽겠는가?
그들이 기득권을 포기할리가 있을까?
그들의 기득권은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개신교쪽에 목회자들에게 세금을 물릴려고 하면 이핑계 저핑계 대고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있고,
검찰 쪽에 무소물위의 권력과과 기소독점을 혁파 하려하면
그것을 시도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워 옴짝달싹 못하게 해 버린다.
법인세의 실효세율을 인상하려하면 국제경쟁력이 어떻네,
불황이라 매출 부진이 어떻네 하며
입법부에 청탁과 압력이 무시무시한 힘으로 몰아친다.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가졌다지만,
5년이라는 한시적 권력일 따름이다.
해서 집권초기만 피하면 된다는 의식이 직선제 대통령제로 바뀐 이후의
노련한 학습경험이다.
방법이 없을까??
없지는 않다. 국민의 촛불민심과 같은 든든한 지원만 있으면 가능하다.
나라를 나라답게 하는 일은
위정자의 올바른 소명감에다가 강력한 실천의지, 깨어 있는 국민의 든든한 지원,
언론의 사회적 목탁으로서 본분 수행.
그 무엇보다도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반칙과 특권이 완전히 배제되는 나라....!!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랬으면 참 좋겠다.
"될 일은 노숙자의 힘으로도 성취 되고
안되는 일은 대통령이 압력을 행사해도 안되는 나라!!"
2002년 한일 월드컵 시절처럼
모르는 사람에게도 " 대~~~ 한민국!!" 하나라는 구호로도
행복했던 그 시절처럼이면 참 좋겠다.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도 어색하지 않고
정의와 행복이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나라였으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다...
정말로,정말로 ~~~~~~~ !!
희망사항이 아니길 지워버린 똥콜에게라도 빌어 본다....
물러갑니다... 휘뤼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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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요 우파(보수)경상도/좌파(진보)전라도<==경상도가 왜 보수며
전라도가 왜 진보여ㅋ 시엄니도몰라 시누이도몰라ㅋ 그네 아빠만 알아
넘 웃겨여 ㅋㅋ 지금도 정치권에 놀아나며 쇠뇌당한 늙은이들 많드만
한세대가 지나가야 이문제가 풀리려나요ㅋ
지역으로 이념적 색채는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경상도이지만, 우파의 전횡과 뻔번함에는 고개를 절래절래하지요..^^*
세대가 바뀌어도 아마 풀기 힘들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 지나왔는 데도
이모양 이니 돌덩어리를 금덩어리 라고
믿는 사람들 에게는 힘든 애기입니다
이건 세대의 문제도,지역적 문제도,계층적 갈등도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적 문제이니까요^^* ,좌를 선택해도 우를 선호해도 좋다, 나쁘다라는
인식의 전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밤이슬까페 수준 높군요
그런가요^^* ??
쇤네의 설레발이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ㅎㅎ
이글은 와 닿네요
이하 동감^^*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인적 견해를 묻는 겁니까??
헌법적으로는 당연히 불가한 판결이지요...
결사의 자유는 헌법적권리이고, 그 당의 선택여부는 국민의 표로 판결을 하는 것이
민주적 원칙과 절차의 정당성이 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이념적 스펙트럼은 참 좁게 해석되는 나라입니다.
@행복제작소 이석기 내란음모죄와 통진당 해산은 국정원이 장기간 잠입해 도청한 사건입니다.
자기들끼리 북한과 전쟁시 대책을 논의한걸 불법도청하여 농담과 진담반 떠드는덜 내란음모죄로 덮어 씌운 박근혜식 복수극이였죠..
통진당 해산때 세계 인권단체와 언론에서 반대하며 주시했지만 결국 헌재의 정치적 판결에 국제망신 시킨 사건입니다.
차후 이석기가 재심후 무죄 선고시 꼴통 이석기의 부활은 국가에 더 부담으로 작용할 겁니다.
@고도치 매도라는 단어는 제가 잘못 썼네요.....!!
지적에 감사해요,^^* "선언했던" 으로 바꾸어야 맞네요...
단어가 전혀 샘뚱맞은,엉뚱한 단어가 들어 갔네요....!!
좀 봐 주세요^^~~!! 백골!!
다음부터는 퇴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걍 쓰내려 가는 버릇이..... ㅠ,ㅠ
팩틀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적해 주신 님께....고마움을 표합니다.
@고도치 도치 매도라는 단어는 제가 잘못 썼네요.....!!
지적에 감사해요,^^* "선언했던" 으로 바꾸어야 맞네요...
단어가 전혀 샘뚱맞은,엉뚱한 단어가 들어 갔네요....!!
좀 봐 주세요^^~~!! 백골!!
다음부터는 퇴고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걍 쓰내려 가는 버릇이..... ㅠ,ㅠ
팩틀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적해 주신 님께....고마움을 표합니다.
@밤의신사 밤의신사 그랬죠!!
공안으로 통치할 것 밖에 없는 지난 정부의 민낯이 드러나는 사건이였죠^^*
개인이, 단체가 가지는 성격이나 취지를 집권자의 입맛에 맞춰서 재단하는 나라는... 아니죠...
민주국가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 하자가 있나요??
자신의 글에 출처를 밝히라 하심은....??? ㅎ
@ghskdnelddy 아뇨, 제가 오늘 두어시간 동안 쓴 글입니다.
타인의 글이라면 당연히 출전을 밝히죠..^^* ㅠ.ㅠ
@ghskdnelddy 과분한 말씀입니다.
님의 앞길에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머리 속에 담긴 지식이 글을 통해 투영되는 멋진 분이시군요...^^
고맙습니다...
요즘엔 글보다는 먹고사는 문제에 더 천착하고 있습니다.
가끔 20을 넘게 찍는 날엔 자신에게 한 턱을 내고 한답니다...
제 이름을 부르면서 "수고 했다....짜아식!! 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ㅎㅎ
@행복제작소 셀프 한턱때..꼽사리 1번요..
@Code9 동석이라면 可합니다... ㅎㅎ
@Code9 헐 숨어서 이러시면 곤란하시죠..
못볼뻔햇습니다.ㅋ 전2번으로요^^;
@바른길 선착순으로 해 볼까나?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일상에 쎄빠지게 전념하고 있습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죠??
이건.... 잘못 알고 있다고요....!!??
헐..... 자신이 밝힌 내용인데도....
놀랍네요.....귀하가 아시는 팩트는 ??
잘못알고 있다면 수정해야겠지요??? 전화한번 주세요^* 010-8287-31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12 00:5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넙죽~~ ㅎ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런 세상이 오기를 해가 달이 될 때까지
빌어 봅니다
임수경이 김일성을 아버지라 하고
탈북민한테 변절자라고 한
임수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러한 임수경을
비례대표제로 국회의원 시켜준
민주당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부탁해요?
논쟁을 원하십니까?
대한민국의 헌법적 조문의 예증을
바라시나요?
질문의 의도는 알아채렸지만
온라인상에서 답변은 여러 성가신
일이 생길 듯 싶네요.
임수경은 종북세력이죠!!
탈북민을 변절자로 보는 것은
국가보다는 민족을 우선시 한다는
통일주의자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저급하고 소아병적인 시각이라고 봅니다.
또 국회의원 시켜준 것에 대한 답입니다.
실정법에는 저촉이 되지 않지만
현재 우리 사회가 흔쾌히 받아 들이기엔
좀 더 세월이 가야겠지요!!
개별국민의 헌법적 권한(공무담임권.참정권,피선거권 등)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의 2분법적
판단은 넌센스라고 봅니다.
기분이 나쁜 것과
헌법의 명시적 권리를 묵살 하
자신의 이념적 잣대로
타인의 판단을 요구하는 것과
그것의 가부를 재단하려는 권능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도
부여 받지 않았을테지요.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왠지 짜증이 나고 불쾌하고
엄격한 법집행을 하지 않는다고 공안당국을
나무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자신의 신념과 다르다고 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있나요?
보수가 압도적으로 강한 나라에서
걸핏하면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수구세력들이 왜 그런 여자 하나
가두거나 엮지를 못하였을까요?
개인적으로 본인이 임명권자나 공천권자라면
그녀에겐 그런 직무나 직위는 주지 않을 겁니다
이 정도면 답변이 되었는 지 몰겠어요?!!
@행복제작소 ㅎ
논리정연한글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오랜만에 눈에 확! 들어오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