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설교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마태복음 18:1 ~10
0 본문
예수님 당시만 해도 여성과 어린이는 사람 수에 넣지 않은 잘못된 의식을, 예수님은 천대와 멸시를 받고, 사람의 수에 들지도 못하던 어린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줘야 할 것을 가르치고 행동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치료도 해주고, 심지어 제자들에게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눅16:16)”고 꾸짖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도 예수님과 같이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본문을 통해 어린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을 보여 줘야 합니다.
마태복음 18:5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자신과 동등하게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어린이에게 상처를 주어 성장해서 열등감 속에서 살게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른이나 아이나 자기와 중요한 관계를 가진 사람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을 보여줘야 합니다.
둘째,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의 채찍을 보여줘야 합니다.
마태복음 18:6에서, 어린아이는 자기중심적인 편애한 사랑을 하면,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아 성장해서도 부모 닮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때는 자신의 약점을 자식들을 통해서 볼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어린이들이 잘할 때에 잊지 말고 사랑해 주고 칭찬해 주어야 하지만, 사회의 법을 어기거나 하나님의 규율을 어기면 고통이 있음을 깨닫도록 채찍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의 채찍을 보여줘야 합니다.
셋째,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의 실천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마태복음 18:7에서 자식들은 부모의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말은 자녀들이 들을 수도 있고 안들을 수도 있으나 눈으로 보는 것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은 속일지 모르나 자녀는 못 속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가식을 너무도 잘 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사랑은 부모가 사랑의 실천을 보여줘야 합니다.
어린이 사랑은 어떻게 사량해야 할까요? 이는 부모가 사랑과 사랑의 채찍과 사랑의 실천을 보여 줘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