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초급레벨에서 익히게 되는 보도턱 오르내리기와 계단타기, 언덕 오르내리기 정도와
중급레벨에서 시작되는 호핑서 부터 시리(Serial Lift)와 피봇팅으로 넘어가는 소소한 테크닉들은
꼭여 산악차로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닐 것이며,
일반 생활차로도 그 용도와 강성 및 자전거 크기에 적절한 낙차를 가진
보도턱과 여타 인공지물에서도 요령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산악 험로를 고속으로 달리거나 낙차가 큰 드롭이나 점프등을 즐기는 형태의
거친 라이딩에서는, 그에 맞는 성능의 튼튼하고 강성있는 산악자전거를 써야할 것이며
생활차로 과격하고 거친 라이딩을 따라하다가는 크게 다치게 될 것이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별별 개성이 있다하지만, 설마 접이식 미벨로 산길을 우악스럽게 달리지는 않겠지요? ^^*
그러나 생활차들은 전체적으로 브레이크 성능등이 많이 떨어져서 다소 불편함이 있더군요.
이 미니벨로는 그립변속기라서 그립을 잡고 핸들을 들어 올릴때 변속기가 따라 도는터에다
차체가 낮아 패달이 잘 튕기고 핸들 자체가 짧고 그립도 무척 짦아, 브레이크 레버 조작이 성가신
불편이 있는데, 특히 장착된 순정 레버가 많이 시원챦아,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엇나게 되더군요.
이 미니벨로도 제가 산악자전거에 애용하고 있는 스피드다이얼 7 레버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산악자전거 구동계가 9단에서 10단으로 바뀌고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소모성 부품들은 오히려
디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참 오랜만에 업글신께서 강림하셨나 봅니다. ^*^
출처: Worldcup Park MTB Academy 원문보기 글쓴이: 골드
첫댓글 혼자서 놀아보니 한숨이 가득 ㅋㅋ어제 영상보구 짜증이 꽉.!!!평페달 미니벨로 반도 못따라 하더군요..ㅋㅋㅋ사이드 드랍은 꿈이였나 봅니다 ㅎㅎㅎ
잉~ 한우먹기 어렵넹~ 닭날개도 날개다~ 날개 뒀다 머에 써욤? ㅋㅋㅋㅋ
첫댓글 혼자서 놀아보니 한숨이 가득 ㅋㅋ
어제 영상보구 짜증이 꽉.!!!
평페달 미니벨로 반도 못따라 하더군요..ㅋㅋㅋ
사이드 드랍은 꿈이였나 봅니다 ㅎㅎㅎ
잉~ 한우먹기 어렵넹~ 닭날개도 날개다~ 날개 뒀다 머에 써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