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사태(?)와 인주연에 대한 저의 의견...

[blue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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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드림원 한종목으로 인하여 인주연 內에 이견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누구나가 얘기하듯 주식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대한 몫으로서 설사 손실이 있다하여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돌이켜 보면 좋은 정보나 추천을 받고도  손실을

보는 것은 원칙적인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거나 조급한 맘에 서두르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고기를 잡는냐 못잡느냐 하는 것은 결국 본인의 문제였음을 다시한번 주지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작전주를 나쁘다 할 수도 없습니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이런 종목을 어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 이면에는 엄청난 손실 부담도 있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이런 종목에 대한 대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드림원은 다음주가 매우 중요한 지점입니다. 아래 종목 거래원 매매동향에서도 보시다시피 폭락한 한주

동안에도 매매주체 상위 7개사는 오히려 매수비율을 높였습니다. LG투자증권이 주포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활발한 자전을 통해 일정부분 자기 물량을 털어내긴 하였지만 이런 작업으로 개미물량은

희석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하락과정중의 대량거래는 매물부담과는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기관 매매동향에서도 확인한 바, 기관은 지난 10월중 11000원대에서 잡은 12만주를 7000원대에

손절매 했습니다. 세력들이 이것마저도 잡은 것이라면 이제는 물량을 다 잡은 것이나 다름없이니

차주는 급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혹 몇일 횡보하며 타이밍을 볼 수도 있겠지요.

자조해 보건데 중수는 많으나 고수가 드문 우리 까페입니다. 날카로운 분석 없이 무엇이 갈것같더라는

식의 막연한 얘기와 그게 아니잖습니까 식의 감정적 반박은 계속 잡음을 파생할 뿐임니다. 결국 천둥맨

님이 힘들다 하신것도 혼자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너무 큰 탓이라고 볼때 개개인의 능력을 보다 발전

시켜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아무쪼록 맘상하신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다만 인주연이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또한 하수에 불과하나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의견을 낼 자격은 있다고 보아 주제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구를 탓할것도 없습니다. 추천을 받으면 다시 재분석하여 대응시나리오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인주연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중 누구도 그리 잘난 사람은 없습니다.

종목거래원매매동향

 종목코드 

/드림원	(2001.11.23 일 기준)   전일 주간 월간

현재가

6,620 

대 비

▼

460

매도가

6,630 

매수가

6,620 

거래량 

468,308 

순위	거래 원명	매도 수량	매수 수량	매매 수량	순매수수량	매매비중
1	LG투자증권	505,276	462,201	967,477	-43,075	13.98
2	대신증권	305,905	352,077	657,982	+46,172	9.50
3	삼성증권	274,751	350,299	625,050	+75,548	9.03
4	대우증권	220,853	308,590	529,443	+87,737	7.65
5	키움닷컴	242,465	274,172	516,637	+31,707	7.46
6	현대증권	204,033	279,177	483,210	+75,144	6.98
7	미래에셋	178,336	197,569	375,905	+19,233	5.43
8	동원증권	193,610	172,919	366,529	-20,691	5.29
9	굿모닝증권	202,424	149,169	351,593	-53,255	5.08
10	한화증권	156,930	125,410	282,340	-31,520	4.08
11	S.K.증권	174,265	90,138	264,403	-84,127	3.82
12	동양증권	177,481	85,339	262,820	-92,142	3.79
13	세종증권	79,786	107,360	187,146	+27,574	2.70
14	교보증권	111,955	42,102	154,057	-69,853	2.22
15	겟모아증권	76,003	77,591	153,594	+1,588	2.21
16	신한증권	35,758	50,554	86,312	+14,796	1.24
17	일은증권	48,161	36,775	84,936	-11,386	1.22
18	한빛증권	30,763	45,212	75,975	+14,449	1.09
19	한국투신증권	33,928	38,481	72,409	+4,553	1.04
20	하나증권	37,076	27,575	64,651	-9,501	0.93
21	서울증권	28,379	14,339	42,718	-14,040	0.61
22	메리츠증권	16,394	22,833	39,227	+6,439	0.56
23	KGI증권	13,880	23,376	37,256	+9,496	0.53
24	현대투신증권	15,988	20,648	36,636	+4,660	0.52
25	신흥증권	13,527	19,591	33,118	+6,064	0.47
26	동부증권	14,155	17,415	31,570	+3,260	0.45
27	부국증권	14,380	17,109	31,489	+2,729	0.45
28	거래원026	12,380	12,500	24,880	+120	0.35
29	대한투신증권	5,715	10,729	16,444	+5,014	0.23
30	대유리젠트	8,273	8,053	16,326	-220	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