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집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는 계절학교 날짜공고와 요번 일욜까지 장소를 정한다는 거였구요... 자리를 옮겨 찻집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는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 세부사항들이었어요.
주제가 "민속,민족,뿌리를 찾아서..겨울놀이"뭐 그정도 쯤으로 기억됩니다.
겨울이라는 계절과 자연을 활용한 아이템들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일단 장소가 정해지면 거기에 맞추어 회비라든가 활동계획이 좀더 구체화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장소섭외를 위해 일욜에 반쌤과 강쌤께서 수고하시기로 했구요...
교사진은 반쌤이 확보해두셨답니다.
이수광 교수님과 조리노 원장님의 빈자리가 못내 아쉬운 자리였구요...
김아영 선생님의 예술적 승화(?),요가등에 대한 프로그램 제안들이 기대되었답니다.
저만 빼고는 모든 선생님들의 능력이 대단하시다는 걸 다시한번 확인했구요...
겨울 산울림 화이팅!을 외치며 회상을 마칩니다.-끝-
첫댓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하지 못한게 정말 아쉽군요. 오로지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 8시 이후 밖에는 시간이 나지 않게 강의 스케줄이 되 나서. 그러나, 제가 힘 닿는데로 이번 겨울 계절학교 돕겠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된 것 이상희 님 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