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월드콘서트
Three Divas Live in Concert 2006
7,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포크 디바 3인방이
드디어 우리 곁을 찾는다.
올 가을,
7080세대에게 설레임과 추억을 만들어 줄
잊지 못할 공연!!
7,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3인의 유명 팝 아티스트 공연
- 팝 역사에 남을 '세계 최고 여성포크 3인방의 릴레이 콘서트'
[The Saddest thing]으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한국 팬들을 가지고 있는 “멜라니 샤프카”, [The Water is wide]란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칼라 보노프”, [We’re all alone], [I’d Rather Leave While I’m in Love]등 국내 CM송으로도 유명한 “리타 쿨리치”, 이 유명 팝 아티스트 세 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가 11월 3일~5일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진다.
세시봉, 쉘부르를 기억하십니까?
70년대 청바지, 생맥주, 통기타로 대변되던 시대에 포크음악은 세시봉, 쉘부르 같은 음악살롱에서 연주되면서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포크음악은 통기타의 낭만으로 불리우며 그 당시 젊은 세대들이 가장 즐기는 음악이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신청곡을 날리던 그 시절, 이 세 명의 포크디바들의 인기는 대단했다. 멜라니 샤프카는 [The Saddest thing], [Ruby Tuseday]의 곡들로,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 이라 할 만큼 국내 여성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았었다. 칼라 보노프는 당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였던 엘튼 존, 제임스 브라운 등과 같이 활약을 하였고 [The Water is wide], [Baby Don’t go] 등의 곡으로 국내에 팬층을 형성하였다. 또한 영화 ‘Footloose’의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들을 해왔다. 리타 쿨리치는 에릭 클랩톤, 조 카커등의 백보컬로도 활동을 하였고, 영화007시리즈 옥토퍼시의 주제곡 [All time high], 국내 광고음악으로 쓰여진 [I’d Rather Leave While I’m in Love]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이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세 명의 포크디바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다려 준 한국의 팬들을 위해 내한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OST로 더욱 알려진 곡들
영화 [부기나이트]의 OST수록곡으로도 알려진 멜라니 샤프카의 [Brand New Key], 그리고 칼라 보노프가 OST제작에 참여한 영화 [Footloose]의 [Somebody’s Eyes], 유명한 007시리즈 중 하나인 영화 [007 옥토퍼시]의 주제곡 [All time high]은 리타 쿨리치의 곡으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 SBS드라마 [엄마의 노래] OST로 알려진 칼라 보노프의 곡[The Water is wide]와 드봉 이지업 CM송으로 쓰여진 리타 쿨리치의 곡[I’d Rather Leave While I’m in Love]등은 이 세 명의 포크디바들의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 꾸준한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소중한 분들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
11월 펼쳐지게 될 최고의 여성 포크디바 3인방의 감미로운 노래들은 고단하고 힘겨웠던 시절을 참고 견디며 웃음을 잃지 않았던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포크의 진수를 보여줄 명곡들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진 여성가수”
“그녀가 부른 Saddest thing 은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팝송중의 하나”
멜라니 샤프카(Melanie Safka)
Melanie는 여성 포크 싱어 송 라이터로 70년대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았던 팝 아티스트 이다.
그녀의 노래 <Saddest thing>은 1973년 작품으로 미국의 인기 챠트와 관계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국내 매스컴에서는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이라 할 만큼 지금도 노래의 인기는 여전하다.
“천재 포크 싱어 송 라이터”
“지성적이고 가을 밤 하늘이 연상되는 목소리를 가진 여성가수”
칼라 보노프(Karla Bonoff)
1979년 그녀의 두번째 앨범 ‘Restless night’의 <The Water is wide>는 당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 곡이었으며 그녀를 좋아하는 두터운 팬 층을 형성케 하였다. 후에 1984년 영화 ‘Footloose’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하였고, 1988년 ‘New World’앨범의 곡 <All My Life>는 ‘린다 론스테드’와 ‘아론네빌’이 듀엣으로 불러 ‘그래미’상까지 받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2005년 일본투어 공연은 당시 전 회 매진을 기록,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드러운 하모니를 가진 여성 포크가수”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포크 싱어의 대표”
리타 쿨리치(Rita Coolidge)
우리에게 가장 인기를 받은 곡인 보즈 스캑스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던 [We’re all alone], 77년에 발표한 앨범 ‘Anytime.. Anywhere’에 수록된 [Higher and Higher]는 재키 윌슨의 곡으로 그녀의 가녀린 목소리와 맑은 음성으로 편곡되어 미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 히트를 기록 하였다. 007시리즈의 옥토퍼시의 주제곡 [All time high] 등 그녀의 곡들은 국내 광고음악에도 많이 쓰여져 왔으며, 그녀의 국내 히트곡 이기도 한[I’d Rather Leave While I’m in Love]곡은 드봉 이지업의 CM송으로 도 유명하다.
<★ 11월 3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최고의 여성포크 3인방의 공연은
벌써부터 흥분되고 감격스럽습니다.
멜라니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은 얼마나 좋아했던 곡인가?
그리고 멜라니사프카의 가녀린듯 애절한음색은 우리들의
20대를 멜랑코리하게 만들었던 그리고 흠모했던 그녀를....
첫댓글 퍼가도 되는지요 나도 분의 도가니 입니다. 그런데...인트로페이지에 올린 음악들 넘 좋은데...혹 사신건지요. 아님 소스얻을수 있는지요 동창카페에도 좀 부탁을...그리고 나도 한번사서 넣었더니 ...계속 음악이 들려 다른방에 음악을 넣을수가 없었지요 .건강하세요
써니님당근이져글구 음악은 다음 배경음악에서 산겁니다.배경음악을 정지 시키려면 좌측 음악 흐르는 창의 정지버튼을 누르면 됩니다고수인 써니님이 문의해오니 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