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움 공부방을 개설 할 즈음 걱정도 많이 했고 주저하기도 했습니다만 인근에 있는 학교를 수 없이 방문 하고
각 선생님들에게 설득하여 드디어 경서교회(김태환 목사 16기)에 공부방을 개설하고 수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3명으로 시작한 학생이 이제는 거의 25명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하고 주위에서 문의가 자주 들어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아울러 상담실도 함께 개설하여 종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업료도 전혀 받질 않고 좋은 학교 다니는 대학생들의 말 없는 봉사도 감사 드리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끝이 없군요.이 학생들이 나중 성장하여 또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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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하~~ 선배님이 이런일을 하시려고 동분서주하셨군요!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전공이 고급(?)과정이라...혹시 나중에라도 전기전자관련 기초부터 배우고자하는 지원자 있으면 연락 주세요. 선배님의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역시 형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좋은일 히십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이 일을 계기로 경서교회도 부흥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주 보기 좋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부방, 교회가 할 일이지요... 큰일 하셨습니다. 경서교회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일을 시작하였군요...
훌륭하십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끝없는 저지레(!)를 하시는 형님을 보며 반성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일을 저지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건강하십시오, 형님~! ^^*
아주 훌륭하신 선택하셨습니다. 뭔가 할수 있다는 봉사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이 지켜보호하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