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처박아두었던 장화를 신으려보니 삭아서 버려야 할정도 였습니다.
시장,마트를 돌아다녀보니 아쉬운대로 아래와 같은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관은 보이는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라바가아닌 비닐계통의 재질인 것 같은데 가볍고 속에 털이 들어있습니다.
오래신을 수는 없을 것같아도 몇번은 괞찬을 것같습니다.
하여튼 지난주말 날씨 추었었는데 미끄럼도 없었고,
얇은 평상양말위에 등산양말신었지만 전혀 발시려운 걸 못느꼈습니다.
가격 배춧닙 2개, 중국제조입니다.
그밖에 다른정보 있으면 올려주세요.

첫댓글 오래 사용보다는 한번만 제대로 기능해도 본전 뽑겠네요.
지난번 다른곳은 견딜만했는데.....
발시려 고생좀 했습니다.
구두 사이즈가 275니까 280짜리 하나 사다주세요.
예 알았습니다, 요다음주에 갈예정입니다.
모양도 좋고, 따뜻하셨다니 저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