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비수기에 차리는게 좋다! 고 장사 잘하는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상황에 창업을 하시라고 부추기기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15년 지기 에코벨리 회원님께서 용감한 결단을 내리셨습니다.
요즘 빈 점포도 많고 아주 좋은 자리도 임대료가 떨어져 나가는 추세라서 이 때 가게를 잘 잡아 놓고
앞으로 그럴 듯한 구제.빈티지 구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올 텐데 에코벨리를 턱! 믿으니 자신있게
시작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 가게 전면이...)
(이렇게 변모할 예정입니다.)
실평수 25평 적절한 사이즈에 층고가 높아 2층을 만들어 창고로 사용하겠다고 하는군요.
(열심히 작업중인 인테리어 사장님)
취급품목으로는 명품가방과 중저가 브랜드상품과 각종소품 그리고 실내장식품 등 입니다.
당연히 지금까지와 같이 에코벨리가 90% 남품을 하게 됩니다.
이 회원 사장님은 현재 100여평 창고형 구제매장을 물색하고 다니시기도 하십니다.
창고형 매장 오픈 예정은 해외 출입국이 원할 해 질 시기를 잘 판단하여 결정할 예정이십니다.
이 경우에는 해외담당직원과 함께 이태리, 미국, 일본 등 에코벨리 거래처를 견학하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상품이 눈에 띄면 별도로 준비해 드릴 계획도 있습니다.
이 점포는 4월 11일이 오픈 예정일입니다.
마음깊이 축하드리며 코로나19가 안정될 떄 쯤이면 대박 소식이 들려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