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일찍 일어나서 차로 잠깐 이동해서
아야진 해변에서 일출을 찍고 다시 숙소로 들어와서 아침먹고
양양으로 가서 낙산사를 둘러보고
점심식사 후 속초 외옹치 산책로와 해변을 걷고
고성에서 베이커리카페로 유명한 "바다정원"으로 이동해서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숙소로 귀가 후 저녁은 숙소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마지막 밤을 편안하게 잘 자고 아침은 숙소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따뜻하게 먹고
오전 10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면서 설악산 멋진 풍경도 담아왔어요.
날씨가 약간 흐려서 일출시간보다 늦게 해님을 맞이했네요.
그래서 해님이 많이 올라왔을 때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세음보살
속초 외옹치 산책로에서 찍은 괭이 갈매기
속초 외옹치해변
고성 베이커리카페 "바다정원"
고성 국회연수원 숙소에서 찍은 노을
숙소에서 찍은 설악산
설악산 울산바위
첫댓글 해돗이 낙산사 등 깔끔 정리
사진들 혼자 보기엔 아깝네요
수고 했어요
아무래도 편집을 해서 사진을 올리면 시간은 걸려도
훨씬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서 저는 늘 사진을 이렇게 올린답니다.
이번 여행 때는 날씨가 좋아서 사진에 한몫을 했어요.
그래서 겨울여행도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보니 옛날
생각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속초 외옹치 해변은 어느새 해운대 비취마천루와
비슷 하군요. 올리신 한컷한컷 모두가 아름다워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카페가 활성화 되었을 때는 댓글이 무척 많이 달려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요즘은 댓글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드네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누구를 탓해야 할지요.
저역시 죄송한 마음 입니다.
별말씀을요.
밴드가 생기고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께 처음 컴퓨터를 배운 때 댓글달기는 기본이고 예의라고 배워서 될 수 있으면 댓글은 달고 나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