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구 목사 초청 수정로교회 전도부흥집회 중
28~30일, 1백여 명 새 신자 등록 주차장 확장
여수시 만성로 150(미평동 197-1)에 위치한 수정로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원로 이기용 목사)가 전도부흥집회를 열고 있다.(사진) 수정로교회는 황일구 목사(물댐교회)를 초청해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부흥집회는 28일(주일), 29일(월), 30일(화) 3일 간의 저녁 7시 집회를 열고 있다. 강사 황일구 목사는 대전 침례신학대학원과 행복한 전도 세미나 강사를 비롯해 해피홈아카데미 원장과 HISCAPE 다음세대선교회 대표, 기독교방송 설교사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물댐교회(구, 새대구교회)를 시무하면서 경북 안동 등 4개 성전사역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도님, 전도가 너무 잘 돼요>, <새 가족의 삶> 등이 있다. 이번 집회기간 황일구 목사는 <첫 사랑과 복음, 계 2:4~5>, <기적과 복음1, 사 43:18~21>, <기적과 복음2, 요 11:4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황 목사는 “전도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사람들을 보내 주신다. 주님은 내게 속한 자들을 복음을 전하지 못해 지옥으로 가게 하면 그 책임을 묻는다. 천국에 가면 내가 전도한 이들을 만나게 될 때 고맙게 여길 것이다.”고 전했다. 수정로교회 전도 집회는 담임 김종민 목사의 인도로 최민규 장로, 이광제 장로, 성일호 장로가 기도순서를 맡게 되며, 연합찬양단과 밀알선교단의 워십찬양, 어머니 찬양대가 찬양을 하고 통성기도로 이어나간다.
28일 저녁부터 12월 첫째 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저녁 7시에 전도를 실시하게 되며, 11월 14일(수)에는 <관계전도세미나>를 개최하며, 1, 2차 전도축제 때 작정한 교인들은 계속해서 전도 목표를 채워 가게 되며, 전 교인들이 전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수정로교회는 연말에 전도시상을 하게 된다. 수정로교회는 지금부터 1년 전 김종민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을 한 후 100여명이 넘게 새 신자가 등록을 하는 등 계속해서 교인이 늘어나 차량을 가지고 교회를 나오는 교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장공사를 하는 등 지역의 부흥 성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을 받고 있다.
수정로교회는 65년 전인 1953년 10월 5일에 설립한 교회로 고신교단에 속하고 있으며, 사랑과 섬김으로 이웃을 돌보는 교회를 목표로 서부 아프리가 코트디부아르, 베트남, 캄보디아, 사랑의, 전남동부, 신죽, 고요, 송정은평, 행복한, 옥포은혜, 사촌, 복산 등 국내외 선교후원과 매월 정기적으로 미평동 관내 20가정을 주사랑 후원 나눔과 교회 내 주사랑으로 성도가정을 후원하고, 동사무소와 연계 불우이웃돕기, 교회 내 기관의 주사랑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로 영혼구원의 열정이 불타는 교회를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