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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
오대쌀 청정농법체험(추수체험, 마당질) | ||||
청정 농법 체험은 오대미마을이 오대쌀의 근원지로써 오대쌀의 생산전과정을 계절별로 체험하는 것으로 우리 쌀의 중요성과 유기농법 및 친환경농법을 설명하고 체험하고 봄철의 모내기와 우렁이방사, 여름철의 시비 및 피 뽑기 작업, 가을철의 콤바인 수확 등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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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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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영양 많은 느타리 버섯을 재배해보는 시간이에요. 느타리 버섯은 칼로리가 거의 없는 데다 고단백이어서 다이어트와 성인병에 무척 좋은 식품이랍니다. 재배 시간이 끝난 후에 느타리 버섯으로 맛있는 느타리요리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
오대떡매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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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마치고 햅쌀로 제대로 해먹는 떡 맛 ? | |||
오대주빚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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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철원오대쌀로 직접 빚어보는 오대주! | |||
옛철원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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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철원은 철원평야의 중심지에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 경원선과 금강산 철도가 운행되고, 각종 농축산물의 집산과 관광객들의 왕래가 빈번했던 대읍부향으로 손꼽혔답니다. 옛 철원의 유적지를 이색자전거(2인, 4인) 하이킹 하면서 답사하는 시간으로 넓게 펼쳐진 철원평야를 가르며 하는 하이킹의 재미에 빠져 보십시오. | |||
오대뜰 메뚜기잡기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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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농사짓는 철원의 황금벌판에는 | |||
김장담그기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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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미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고추를 이용하여 겨울 반 양식인 김장을 직접 담궈보는 체험입니다. 싱싱한 굴과 푹 익힌 돼지고기를 올려 김치속 쌈사먹기도 한답니다. 군침이 꿀꺽! 도네요. | |||
겨울 | ||||||
철새탐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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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의 백미 탐조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 철원 오대미마을은 11월부터 2월까지 두루미와 독수리와 같이 월동기간 중에 있는 철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 입니다. 기억에 남는 체험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철새에 관한 사전 공부도 약간 해두시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되실 거에요. 참! 떠나시기 전에 원색 옷차림은 피하시구요, 쌍안경을 꼭! 준비하세요. | ||||||
새박사 퀴즈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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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에 관한 체험이 끝난 후에 새에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에요 . 가장 많은 새 이름을 맞추시는 분이나 , 가족 혹은 팀에게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사오니 미리 공부 많이 해서 퀴즈왕 선물왕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 |||||
망원경 탐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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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생태관의 3층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관찰하는 시간이랍니다. 이동식 망원경과 고정식 망원경을 이용하여 철새를 관찰하는데 모든 분들이 망원경으로 철새를 관찰할 수 있게 양보하는 마음도 잊지 마세요. | |||||
잃어버린 겨울을 찾아서(썰매, 얼음축구, 얼음공원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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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미마을은 겨울이 길고 추운 편으로 겨울 동안에 얼음판에서 썰매 타고 놀던 추억을 되살리는 행사로 얼음 조형물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얼음썰매 , 얼음아치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답니다. 춥다고 움츠려 들지만 마시고 얼음썰매도 타구 얼음축구도 하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겨울향수를 듬뿍 느껴보시길 바래요. | ||||||
샘통철새도래지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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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통'은 천연기념물 245호로 지정된 철새도래지인데 화산이 분출한 현무암지대의 특성상 천연온천(약15℃)이 용출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겨울에도 얼지않아 이곳에서 두루미들이 한발을 담그고 잠을 자면서 주위를 경계한답니다. | |||||
연중 | |||||
두루미평화관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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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초입에 들어오시면 두루미평화관이 눈에 들어 오실거에요 . 마을의 상징적인 건물이면서 마을의 역사 , 마을 사람들, 그리고 훈훈한 정까지 만나실 수 있는 만남의 장소라고 소개 하고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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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솟대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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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바람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솟대를 만들어보는 시간이에요. 솟대란 긴 나무로 만든 몸통과 오리 머리를 만들어 연결 후에 오리가 북쪽을 향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솟대를 만들면서 가족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조국 통일의 염원까지 담아 주시면 우리도 애국자! | ||||
소원풍선날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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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풍선날리기는 오대미마을이 민통선 최북단의 마을로서 북한 동포들에게 통일의 메세지와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의 애환 및 간절한 소망을 통일 풍선에 담아 보내는 행사로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과 풍선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되어 통일이 하루빨리 되기를 바라는 행사라고 합니다 . 통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풍선에 가득 담아 멀리멀리 날려봐요. | ||||
오대뜰 두들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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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뜰 두들 소리는? 뭐냐고요? | ||||
안보관광지 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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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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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을 때는 실외 또는 실내에서 평화나 인간의 존엄성을 주제로 한 전쟁영화나 철새를 관찰하지 못한 계절에 철새에 관한 영상물을 볼 수 있는 영화제 시간이에요 .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 하루빨리 남북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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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뜰 산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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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전 가벼운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오대미마을의 청정 뜰과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민통선을 온몸으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생각도 오대뜰처럼 넓고 풍요롭게 해보자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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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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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참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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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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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준 생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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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은 일제 말기 '인문평론'과 함께 한국문학의 보루였던 '문장'의 편집인을 맡아 한국문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해방 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 준비위원, 민주주의민족전선 결성대회 의장단 등을 지냈으며, 1946년 월북하였으나 곧 숙청되었다고 한다. '해방 전후'로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오대미마을에는 이태준이 태어나서 유년시절을 보낸 생가터가 있어 1930년대 순수문학의 기수이자 단편소설을 이끌었던 문학가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 ||
< 요동백 김응하 장군묘정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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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백 김응하 장군묘정비는 조선조 광해군때(1619) 명나라군 주위의 반란을 진입하기 위하여 조선 원군의 좌영장으로 출정하여 이름을 떨친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9년(1683)에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향교골(전 철원부 서화전리 일봉산 밑 역촌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 ||
< 토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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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기념물 제24호 | ||
구전(口傳)에 의하면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시 용골대 마태부의 호군이 하루 밤사이에 성축했다는 전설이 있으나 이는 근거없는 구전에 불과하다. 수복 이후 수차(1976.8.21,1977.5.27)문화재 전문위원들이 현지 답사와 감정에 의해 삼한시대에 성축된 중요한 성지라 평했으며 그 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오랜 풍상과 경지정리등 변형으로 인하여 삼면의 성벽은 완폐 되었으며 일면의 성곽(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 남아 있다. | |||
< 도피안사 삼층석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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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안사는 신라 48대 경문왕 56년에 도선국사가 향도 1천여명을 거느리고 산수가 좋던 곳을 찾던 중 이곳에 사찰과 3층 석탑을 만든 후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봉단, 사찰 이름을 도피안사로 지었다. 절내에는 국보 제63호인 철조비로사나불좌상과 보물 제 223호인 높이 4.1m의 3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 ||
< 금학산 마애석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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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문화재 지정외 제33호 금학산(947.3m)의 중턱에 소재한 마애불상을 조성한 곳에 삼층석탑과 부도 탑을 구축하려던 유물들과 사지와 고려초기것으로 추정되는 와당(瓦當)들이 남아 있으나, 이곳의 사찰과 불상 및 석탑 등의 조성년대는 문헌상에 나와 있지 않아 미상이나 금학산맥과 연결되고 있는 보개산 구령주산 중에는 신라시대(서기 647년)창건한 심원사를 비롯하여 그 후 많은 사찰과 암자들이 차례로 창건(석대암,지장암, 성주암,남암,안양사,복해암 등)되었으며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금학산중의 산록에도 많은 사찰과 암자들의 유지가 남아 있다. | ||
< 지석묘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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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기념물 도지정 제22호 북방식으로 개석 아래에 원래 4매의 판석으로 된 지석이 석실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판석 1 개가 없어졌다. 개석의 크기는 4.02m X 3.05m X 0.24 며 드러난 석실의 크기는 1.51m X 0.58m X 0.55m이다. 북방형 지석묘군으로 4매의 지석으로 구축하고 그 위에 거대한 개석을 올려놓았다.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 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구축되었다. 현재 7기 중 2기만 남아 있으며 유적지 부근에서 마제석기류 무문토기류가 출토되었으며, 석기 유물 20여점이 보관되어 있다. | ||
< 샘통철새도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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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45호 예로부터 재송평이라 불리웠던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샘통은 현무암지반을 뚫고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는 15℃의 천연 샘물과, 샘이 솟는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야생조류 서식에 좋은 천연적인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연못을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를 1973년 7월 10일 천연기념물 제 245 호로 지정 철새도래지로 보호 관리하고 있는 명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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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탕폭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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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 ||
< 금학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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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은 해발 947.3m에 이르는 철원의 대표적인 명산으로서 학이 막 내려앉은 산형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기 901년 후삼국의 궁예가 송학으로부터 철원에 도읍을 정할 때 도선국사의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궁전을 짓되 이 금학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명산의 힘을 받아 300년을 통치할 것이며, 만일 고암산으로 정하면 국운이 25년 밖에 못 갈 것이라고 예언한바 궁예의 고집으로 금학산을 정하지 않고 고암산으로 정하여 18년 통치 끝에 멸망하고 말았다는 얘기가 있고, 산세가 험준하고 웅장하여 등산 코스로 제격이다 | ||
< 고석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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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기계유희시설(바이킹 등 19종) 등이 있어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철의삼각전적지 관리사무소가 있어 안보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 ||
< 삼부연폭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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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연 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 된 폭포로 철원팔경중의 하나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키며 폭포의 물떨어지는 곳이 세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 하여 삼부연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을 용화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류 3km 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뭄이 들면 폭포밑에 단을 차려놓고 기우제를 지냈다. 현재는 철원군민의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에 식당이나 매점등 편의시설이 없어 경관이 매우 청결하다. | ||
< 철의 삼각 전망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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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삼각 전망대는 휴전선으로 인한 경원선 철도의 최북단 종착역인 월정역 맞은 편에 위치한 남방 한계선 근접에 1988년 11월 7일에 건립한 건평 220평의 콘크리트 스라브 4층 건물이다. 실내에는 대형 고성능 망원경 8대와 사판 등이 비치되어 있어 휴전선 비무장 지대를 비롯하여 이북지대의 평강고원과 선전마을, 김일성고지, 피의 능선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
< 월정리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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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은 철원군 어운면 월정리(동경 127°14′5″,북위 38°19′7″)에 위치해 있던 역사로 서울서 원산으로 달리던 경원선 기차가 철원역과 평강군 남면 가곡리에 소재한 가곡역 사이에 있던 간이역 이였고, 현재는 비무장 지대(휴전선)의 남방 한계산의 철책에 근접한 최북단 종착 지점에 위치해 있다. 월정리역의 바로 맞은 편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대형 간판 아래 6.25동란 당시 앙상한 잔해의 일부분만 남아 있으며 분단된 한민족의 한을 여실히 입증해 주고 있다. | ||
< 얼음창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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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외촌리에 위치한 얼음창고는 일제시대인 1930년대에 한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주인이 개인사업용으로 세운 콘크리트 단층 건물로서 겨울에 산명호의 자연수를 채취하여 이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하절기에 각 업소에 판매하던 곳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지상건물로 왜 지하층으로 만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시멘트 벽을 두껍게 한 것만은 틀림없으며 6.25동란으로 건물은 파괴되었으나 일부 벽면의 잔해가 남아 있는 것을 군에서 안내판을 설치 보전 관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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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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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오대쌀은 청정환경에서 재배되는 오대쌀로 중부 내륙지방에서 최대 곡창지대로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철원 백마고지 오대쌀은 오대쌀의 근원지로써 일급수인 역곡천 물과 산명호 물로 재배하고 있으며, 마을의 토양은 북쪽의 오리산에서 분화한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배수가 잘되어서 미질이 우수한 쌀입니다. | ||
< 느타리 버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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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느타리버섯은 청정환경에서 재배되는 버섯입니다. 특히 민통선 지역인 마을은 역곡천물과 산명호에서 내려오는 물로 재배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인정한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 무공해느타리 버섯입니다 . | ||
< 백마고지 오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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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백마고지 오이는 주로 백침계 오이로서 저장성이 좋고 맛이 있으며 빛깔은 연녹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철원의 높은 일교차와 휴전선 지역에서 내려오는 일급수로 재배하고 있으며 또 이 곳은 환경부 지정 청정지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오이입니다. | ||
< 백마고지 벌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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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벌꿀은 철원지역의 청정공기와 맑은 물에서 자라는 식물들에서 채취한 벌꿀로 비무장지대에서 자라는 꽃에서 채취합니다. 수분17 %, 비중 1.41이고 고형분의 대부분(83 %)은 당분으로서 거의 같은 양의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 있으며 수크로오스는 약 2 %정도 함유하고 있는 벌꿀입니다. | ||
< 백마고지 삼지구엽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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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삼지구엽초는 삼지구엽초가 자라기 좋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및 화산 분출 생성 된 화강암, 현무암 등이 물 빠짐이 잘되게 하여서 잔 뿌리가 많은 구엽초의 뿌리를 썩지 않게 하고 환경부지정 청정환경지역으로써 안심하고 복용하여도 됩니다. | ||
< 순 우리마을표 산채나물 밥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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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햅쌀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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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오대쌀은 청정환경에서 재배되는 오대쌀로 중부 내륙지방에서 최대 곡창지대로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철원 백마고지 오대쌀은 오대쌀의 근원지로써 일급수인 역곡천 물과 산명호 물로 재배하고 있으며, 마을의 토양은 북쪽의 오리산에서 분화한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배수가 잘되어서 미질이 우수한 쌀입니다 | ||
< 정성 가득한 추어탕과 햅쌀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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