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보트레킹/투어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 산행기 벽산 일기-아날로그식 산행일기
벽산 추천 0 조회 157 09.03.24 00: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24 09:50

    첫댓글 벽산님..아날로그라서 더 정감이 가는 산행기..복습 잘 하고 유의하고 명심해야 할 사항들 마음에 담아 갑니다..감사해요~^^*

  • 작성자 09.03.24 12:12

    모두가 아는 말인데 올릴까 말까 고민 좀 하다가 올렸습니다. 우리는 잘 잊어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자존심 때문에 협조하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그냥 한번 더 상기하자는 의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3.24 10:33

    매주 화제에 중심에 서게되는 나는 ... 오르막에서 나의 한계가 내리막에서 만회할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매주 산행을 합니다. 오르막에서는 나에게 위로의 말을 수없이 하고 내리막에서는 산행친구들과 생각도 안 나는 수다를 떨곤하지요.이 나이에 이 덩치에 이 만한 배짱이 없다면 ..벌써 산행은 포기하고 집에 있었겠지요. 다행스럽게도 이꼴저꼴 다 받아주며 이끌어주는 산사람들이 있어 매주 새벽잠을 설치고 따라나서는 것이지요..ㅋㅋ 난 언제 이 신세를 다 갑을라나....^^*

  • 작성자 09.03.24 12:07

    아마 다른 곳에서 많이 베푸셔서 그 보답을 받고 있는 것일 겁니다. 정말 제가 보기에는 오르막을 내리막같이 갈때가 다 되어간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 09.03.24 15:4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4월 중순은 되어야 산행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03.24 16:22

    네, 궁금했었는데요. 지금 막 뻬아제님 황산 등반기 읽고 나오는 중이었습니다. 4월 중순, 다시 산에서 만나 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09.03.24 16:47

    산 좋아하시는 분들 ,황산 좀 더 자세히 알고 가시라고 일부러 글 사진 작정하고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정보란에 올렸습니다. 나중에 황산 가실 때 혹시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 작성자 09.03.24 17:07

    가끔 황산 사진을 보았지만 뻬아제님 사진이 최고입니다. 지난번 답사때 황산 부근에 있는 천주산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다음에 꼭 참고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25 10:10

    네, 저도 우리 대장님을 믿고 따르며 돕겠습니다.

  • 09.03.25 02:45

    고문님은 길 안내하시느라, 더 좋은길 찾으시느라 바쁘시고,,사모님은 그런 고문님 찾으시느라 바쁘시고^ㅡ^;; 걱정되서 발 동동 구르시는 모습,,사실 조금 귀여우셨어요ㅋㅋ 오늘 번개산행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사이좋은 두분~보기좋아용~~ 벽산님의 아날로그식 모범산행기 잘 봤습니다.^ㅡ^

  • 작성자 09.03.25 10:14

    둘리님, 참 대단하십니다. 불과 3일만에 또 베이링산을 다녀오시다니!! 사실은 나도 가려고 했는데, 내일 한국에 가는데 그 일 협의 때문에 못갔어요. 즐거운 산행하세요. 다음 주에 산에서 만나요~~.

  • 09.03.25 23:52

    보기보다 단단하고 산행을 잘 하던 우리의 둘리눈에 그리 보였나ㅎㅎㅎ(진경2)

  • 09.03.25 10:52

    글 잘보고 갑니다. 어제 들려주신 얘기들 참 좋았습니다. 산에서 자주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글 주셔서 ...예전보다 많이 산악회가 산행에서나 카페에서나 발전되었읍니다. 그리고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이 되기위해 좀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믿고 신용있는 모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읍니다. 주신말씀 실천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 작성자 09.03.25 12:05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명품산을 꽁짜로 하나하나 안내해주시고 보여주시고 즐기도록 해 주시니까요. 병원장 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병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09.03.25 23:48

    자상한 인품처럼 산행기도 잔잔하면서 가슴에 와 닿는 글귀는 우리 세대만이 느끼는 또 다른 맛이랄까~~ 봄날에 느끼는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진경2)

  • 작성자 09.03.26 15:57

    그렇긴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 감정입니다. 진경님과 산행을 하다보면 무언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어떤 것, 그것이 아마 같은 세대의 느낌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있거든요. 다음 주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 09.03.26 12:18

    좋은글 좋은 생각을 전해주시니, 다시금 산에 오르는 사람의 자세를 가다듬어 가는 기회가 됩니다./평온한 말씀 자주 들려주세요^^*

  • 작성자 09.03.26 15:55

    사실은 그날 그날의 제 일기였습니다. 산에 갔다오면 기분이 좋아서 그 기분을 전달하고 싶었던 마음에 글을 올렸었는데 입회한지도 며칠 안되는 사람이 말이 많은 듯하여 앞으로는 자제할 생각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