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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16일(日曜日) 07시 00분.
♥ 場所 : 경북 경주 국립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트레킹.
☞ 가는 길 : 가는 길 : 07:00(삼천포 한솔약국 앞 출발) → 08:04(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40(함안휴게소) → 양산, 울주 → 10:03(울산 언양휴게소) → 10:36(경주 진입) → 10:45(경북 경주시 구황동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도착)
☞ 트레킹 코스 : 국립 경주박물관 → 신라역사관 → 특별전시관 → 성덕대왕신종 → 석가탑, 다보탑 → 월지관(안압지관) → 신라미술관 → 대릉원(大陵苑) 입구 → 황남대총 → 천마총 → 미추왕릉 → 첨성대 → 연꽃단지 주차장(8km. 4시간 40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0:50 : 경주시 구황동 국립 경주박물관 주차장 출발.
10:55 : 신라역사관,
11:12 : 특별전시관.
11:18 : 국립경주박물관 뜰의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재 등 석조품 1,300여 점을 전시.
11:22 : 성덕대왕신종(국보).
11:27 : 월지관(안압지관)은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견된 약 3만 점의 문화재 중에서 1,100여 점 전시.
11:36 : 신라미술관
13:15 : 대릉원(大陵苑) 무료 주차장, 경주시 황남동(皇南洞) 90-61,
13:20 : 경주 역사유적지구. 비단벌레차 승강장. 운행
13:28 : 대릉원(大陵苑). 12만 5400평의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 큰 고분군.
13:47 : 천마총(天馬塚)
14:12 : 황남대총, 신라 제13대 미추왕(재위 262~284년)을 모신 곳.
14:20 : 대릉원 주차장 출발.
14:40 : 경주 연꽃단지 옆 하차
14:44 : MBC 드라마 동이 촬영지.
14:45 : 생태터널.
14:47 : 경주 동부 사적지대.
14:50 : 첨성대(瞻星臺)는 높이 약 9.5m의 신라의 천문관측시설로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
14:55 : 조선 성리학자 관란 이승증 서원 유적지.
15:02 – 15:30 : 경주시 인왕동 연꽃단지 산책.
☞ 오는 길 : 15:30(경북 경주시 인왕동 연꽃단지 출발) → 15:56(울주군 언양읍) → 16:33(김해시 대동면) → 17:08(진영휴게소. 후식) → 19:05(문산휴게소) → 19:23(사천 IC 나옴) → 19:5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남산(466m).
♥ 위치 : 경북 경주시 구황동. 황남동, 인왕동.
♥ 특기사항 :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은 신라 역사관. 신라 미술관. 월지관, 특별전시관, 신라 천년 보고. 옥외 전시용인 국립경주박물관 뜰에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등 5개의 관,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년왕국 신라의 성장과 찬란한 미술문화, 국보와 보물 등을 볼 수 있고 대릉원(大陵苑)은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분군으로 12만 5400평에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데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있다.
▲ 07시 삼천포 한솔약국 앞 대형버스 1대 출발하여 08시 04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시 40분 함안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양산, 울주를 지나 ▼
▲ 10시 03분 울산 언양휴게소에서 휴식, 10시 36분 경주시 진입하여.
▲ 10시 45분 경북 경주시 구황동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도착. 10시 50분 경주시 국립 경주박물관도 무료 입장. 비가 조금씩 내려 다행.
▲ 10시 55분 신라역사관 입실.
신라 역사관은 기원전 57년에서 기원후 935년까지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천년왕국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전시관으로 신라 천년의 태동을 소개하는 1실, 신라 황금문화를 집중 조명한 2실, 삼국통일과 융성하는 통일신라문화를 다룬 3실로 구분되어있고.
▲ 제1실은 아득히 오래된 구석기시대부터 5세기 말 신라가 고대국가 체제를 완성하기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전시품은 선사시대 돌도끼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배와 노가 출토된 울진 죽변리 출토품(기원전 약 6,000년), 경주 사라리 130호 무덤과 구어리 1호 무덤 일괄품, 경주 황성동 새(올빼미)모양 토기, 경주 교동 금관, 미추왕릉지구 토우장식 긴목항아리(국보) 등이 있다.
▲ 제2실은 신라는 4세기 중반에 마립간이라는 지배자를 중심으로 고대 국가의 틀을 갖추기 시작하여 금·은·금동으로 화려하게 세공을 한 각종 장신구,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들이 있고. 신라가 황금의 나라였으며, 지배자들에게 황금은 곧 권력의 상징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전시품은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관(국보)과 금제 허리띠(국보), 금제 관식(보물), 목걸이(보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목걸이(국보)와 금제 고배(보물), 금제 허리띠(보물) 등이 있다.
제3실은 신라의 강화된 왕권과 지증왕에서 진흥왕대의 영토 확장 및 중앙집권화 과정, 삼국통일의 과정을 중심으로, 삼국통일 이후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시작하는 통일신라의 문화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법흥왕대 불교 공인 관련 기록인 이차돈 순교비와 함께 흥륜사 및 영묘사 등 사찰 출토품의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국보), 임신서기석(보물), 얼굴무늬 수막새(보물), 화장(火葬)의 풍속을 볼 수 있는 뼈항아리(보물) 등이 대표적인 전시품이다.
▲ 11시 12분 역사관 건너편에 특별전시관 입실.
▲ 천마총 유물 ▼
▲ 특별전시관 을 나오니 옥외 전시용인 국립경주박물관 뜰에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재 등의 석조품 1,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경주와 그 주변지역의 옛 절터나 궁궐터, 성터 등에서 옮겨 온 것이다. 대표적인 전시품으로는 석가탑, 다보탑, 성덕대왕신종(국보)을 비롯하여 감은사 터 동·서 삼층석탑과 쌍벽을 이루는 통일신라 초기의 고선사 터 삼층석탑(국보), 8세기 통일신라 불교조각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낭산 출토 석조관음보살입상 등을 들 수 있다, ▼
▲ 석가탑. 다보탑의 원형 ▼
▲ 목이 없는 부처상.
▲ 11시 22분 성덕대왕신종(국보)은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하여 만들기 시작하여 그 아들인 혜공왕에 의해 771년(혜공왕 7)에 완성되었다. 종의 꼭대기에는 용뉴(龍뉴)와 음통(音筒)이, 몸에는 위로부터 보상당초무늬를 새긴 문양띠, 그 아래는 4개의 유곽(乳廓), 4구의 비천상, 2곳의 당좌(撞座), 맨 아래에는 보상당초와 연꽃 문양띠가 양각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우아한 형태와 화려한 장식, 아름답고 여운이 긴 종소리 등 우리나라의 종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이다. ▼
▲ 11:27 : 월지관(안압지관)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견된 약 3만 점의 통일신라시대 문화재 중에서 엄선한 1,100여 점의 문화재를 주제별로 전시하여 통일신라 문화, 특히 왕실의 생활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동궁과 월지(안압지) 모형.
▲ 11시 36분 신라미술관 입실, 미술관은 신라의 찬란한 미술 문화와 역사를 보여드리는 전시관으로 1층의 불교조각실은 신라 불교조각의 아름다움과 시각적 다채로움이 역사, 전설, 정토라는 개념 위에서 펼쳐지도록 구성되어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의 불교사원실은 신라 최대의 사찰인 황룡사를 비롯해 분황사, 감은사, 사천왕사 등에서 출토된 사리기(감은사 서탑 사리장엄구, 보물), 기와, 전돌, 벽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
▲ 11시 47분 경주 구황동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을 떠나 비가 계속 내리기에 식당을 빌려 준비헤 온 음식과 주류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
▲ 13시 15분 황남동 90-61 대릉원(大陵苑) 무료 주차장 도착. 자유롭게 산책하고 14시 30분 집결 약속 ▼
▲ 13시 20분 대릉원 앞 경주 역사유적지구 산책. 비단벌레차 승강장에는 장마로 비단벌레차 운행 중지. ▼
▲ 비단벌레차 승강장.
▲ 대릉원(大陵苑) 정문 옆의 대릉원 안내도와 조각상. ▼
▲ 13시 28분 대릉원(大陵苑) 정문. 대릉원은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으로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라고 하며 총면적은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데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 조사되었고 황남대총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되었는데, 천마총과 황남대총 모두에서 많은 유물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 대릉원(大陵苑) 입구에 있는 미추왕릉(味鄒王陵). 김알지의 후예로 신라 최초의 김씨 왕인 신라 제13대 미추왕(재위 262~284년)을 모신 곳이다. 대나무가 병사로 변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전설에 따라 '죽현릉'이라고도 한다. 특이하게 담장을 둘러 무덤 전체를 보호하고 있다. 내부 구조는 돌무지덧널무덤일 것으로 추정된다.▼
▲ 우산을 들고 천천히 12만 5400평의 신라시대의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를 둘러볼 계획 ▼
▲ 대릉원 동문.
▲ 잘 가꾸어 놓은 산책로 ▼
▲ 14시 12분에 만난 황남대총. 남북으로 두개의 무덤이 붙어있으며 남쪽 무덤(남자)을 먼저 만들고 북쪽 무덤(여자)은 잇대어 만들었다. 신라 쌍무덤 중 가장 큰 무덤으로 무덤의 주인공은 17대 내물왕, 18대 실성왕, 19대 눌지왕 중 한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
▲ 13시 47분 천마총(天馬塚)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조성한 대릉원(大陵苑) 안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지덧널무덤으로, 5~6세기경에 축조된 어느 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1973년 발굴 조사 당시 금관(金冠), 금제관모(金製冠帽), 금제과대(金製銙帶)가 1978년 각기 국보로 지정되었고 유물 11,500여 점이 출토되었는데 그중에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그림(天馬圖)이 그려진 말다래가 나와서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천마총은 무덤의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
▲ 곳곳에 있는 경주 대릉원 안내도와 연꽃 연못.
▲ 대릉원 포토죤.
▲ 대릉원 대나무밭, 죽림이 시들시들.
▲ 14시 30분 주차장에 모이기로 약속하였는대 14시 20분 거의 버스에 승차,
▲ 14시 40분 연꽃단지 입구에 하차하여 연꽃단지로 향하고 나 홀로 첨성대를 보기위해 가는 도중 14시 44분 MBC 드라마 동이 촬영지와 꽃이 만발한 포토죤. ▼
▲ 14시 45분에 만난 생태터널.
▲ 14시 47분 돌탑이 있는 경주 동부 사적지대 ▼
▲ 14시 50분 첨성대(瞻星臺) 도착. 첨성대는 경상북도 경주시(慶州市) 인왕동 839-1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천문관측시설로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약 9.5m. 구조는 아래의 기단부(基壇部), 그 위의 술병형의 원통부(圓筒部), 다시 그 위의 정자석(井字石) 정상부(頂上部)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며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 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
첨성대는 『삼국유사』기이(紀異) 권2의 별기(別記)에 “이 왕대(王代)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신라 선덕여왕 때(재위 632∼647)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14시 55분 되돌아 오는 길에 들린 조선 성리학자 관란 이승증 서원 유적지. ▼
▲ 성터로 꾸민 작은 공원.
▲ 15시 02분 경주시 인왕동 연꽃단지에 오니 회원들 거의 모두 버스가 있눈 주차장으로으로 가고 있어 속보로 연꽃단지 산첵. ▼
▲ 15시 30분 경북 경주시 인왕동 연꽃단지 출발, 15시 56분 울주군 언양읍, 16시 33분 김해시 대동면을 지나.
▲ 17시 08분 진영휴게소 쉼터에 도착하여 맛있게 후식.
▲ 19시 05분 문산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19시 23분 사천 IC로 나와 19시 50분 전회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장마철 국지성 호우를 피하여 경주 국립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연꽃단지 트레킹 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스마일 산악회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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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가 왔지만 사진은 담을수가 있었군요 즐겁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