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진짜 메밀인지는 모르겠으나<br /><br />푸짐한 시장인심 덕에 4900원입니다. ㅎ<br /><br />오후5시까지만 하는게 아쉽고<br /><br />국물 또한 혜자언니 솜씨가 가미 된 것 같지만<br /><br />그래도 더울땐 남이 한 음식이 쵝오. ㅜㅜ<br /><br />사실 이 집 못 미처 있는 순대국 유명한 남성집 가려다가<br /><br />뜨거운거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아서 먹었는데<br /><br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br /><br />빈대떡도 직접 굽고 각종 전도 지지고.<br /><br />그 덕에 계산 후 제 손엔 수수부꾸미가......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8203A57B666ED1F'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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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울땐 시원한게 최고죠~~^^
혜자언니 솜씨~~ 고향의 맛! 다*다.
한참을 생각했어요.
ㅎㅎ 지금도 한 그릇 생각나네요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수수부꾸미가 생각나네요!! ^^ 떡의미학 수수부꾸미는 진짜배기였는데 말이죠ㅠ
사실 수수부꾸미도 가짜에요 ㅋ
메밀.. 좋죠!
저는 최근에 평양메밀냉면 먹었어요^^
에휴~ 수수부꾸미 먹고잡네... 꿀꺽!!!
옛날에 장 들어오면 가마솥 뚜껑 뒤집어 놓고 돼지 기름을 식용유 대신 해서
할머님들이 부꾸미 만들어 파시던 생각이 나네요...
남성시장인가요? 예전 이수시장 함지박사거리쪽 말씀하시는건징 위치좀 알려주세용^^
왜? 저 맑은 육수를 보며 깊은맛을 느낄까요? ^^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