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1일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봉천역 다이소에서 물건을 구매 하는
데 말티즈 (암컷)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라구염....
미용도 깨끗이 하고해서 설마 유기견일까 생각했는데 물건을 다 계산하
고 나오니 얌샘이(분식집) 거기서도 두리번 거리는거에요.
..
생각에 주인을 찾는거 같아서 이리와 그러니 오네요...바로 건너편 형제
동물 병원 데려다 줬다가 오늘 (9월3일) 제가 집으러 데려왔네요..
.
혹시나 해서 전단지가 붙어있나 했는데 전단지도 없고 주인 찾을 길이
없더라구염....
말티즈 여아 전신 미용했구여 머리에 상처가 있네요...
털 속으로 보이는 피부가 얼룩얼룩 하고여....나이점 있어 보여여...
사람말을 잘 알아 듣고,,,손도 주네요....
010-8852-5902
카페 게시글
보호중입니다.
말티즈 여아 봉천역 주변 (다이소앞 발견) 보호중..
타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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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4 08: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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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 혹시 강아지 젖꼭지가 하나 없지 않나요??? 제가 강아지를 잃어버려서 여기저기 유기견 싸이트 뒤져보고 있습니다.. 제발 문자로 좀 보내주세요... (010-5134-8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