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메트로시티지점’ 개점 299㎡ 전용면적 고객상담실 등 갖춰 2015년 12월 29일 (화) 류한열 기자 kohf1yu@hanmail.net
▲ 손교덕 경남은행장(오른쪽 네 번째)이 ‘메트로시티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상가에 ‘메트로시티지점’을 열었다. 메트로시티지점은 299㎡(약 90평) 전용면적에 자동화코너ㆍ고객상담실ㆍPB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여수신전문가 6명이 배치됐다. 손교덕 은행장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대형마트, 마산운동장 등 사통팔달한 지역 내 요충지의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메트로시티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경남에서 가장 높은 55층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알기 쉽고 찾아오기 쉬운 친근한 지점으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메트로시티지점 개점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안홍준 국회의원ㆍ최위승 경남지역발전협의회장ㆍ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ㆍ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ㆍ조기호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ㆍ경남도의회 조우성 부의장ㆍ이상인 창원시의회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