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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유초신지곡 중 염불, 타령, 군악 등 관현 합주곡인 궁중음악과 가인전목단 등 궁중무용, 경기민요, 남도민요, 사물놀이 등 민속음악과 승무 등 민속무용이 선보인다.
재즈 형식과 흡사한 민속음악 ‘시나위 합주’에서는 즉흥연주와 솔로연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민요 연주에서는 지난해 KBS전국노래자랑 대상과 연말특집 SBS스타킹, KBS윤도현의 러브레터, KBS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했던 예산 국악신동 송소희 어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의 절정은 김병곤, 이은규, 전승희, 양인규, 남기석, 김형준씨가 함께하는 삼도사물놀이 무대로 사물놀이의 폭발적인 힘과 거대한 춤의 물결을 전해줄 예정이다. /
전석 1000원.
첫댓글 이것도 보러 가야쥐~~~~~~ㅎㅎㅎㅎㅎㅎ
이거 갈사람~~~~~~~~~???ㅋㅋㅋㅋ
ㅈ ㅓ 가고 싶은데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