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온천탕과 최신 테라피 시설을 갖춘 숙박업소. 1층에 척산온천 특산품점이 있으며, 별채에 척산온천식당과
따로 10개의 객실이 있다.
여행객들은 주로 숙소로 이용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온천을 하러 많이 찾는다.
객실내에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탕이 구비되어 있어 각각의 객실에서 온천이 가능하다.
투숙객들은 온천대중탕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직영식당에서 1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다.
가족온천탕은 2인 기준 2시간에 25,000원이며 1인 추가시 10,000원이 추가된다.
2010년 9월, 온천욕과 치료가 병행되는 타라소 테라피가 오픈했다.
척산온천휴양촌 주변으로 뻗은 3km 가량 되는 소나무길은 산책로로 유명하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 또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복탑 정류장 이동→3번 버스 승차→척산온천 정류장 하차→길건너 120m 직진.
▷서울춘천간고속도로→동홍천IC→44번 국도(인제 방면)→한계교차로→간성․속초 방면으로 좌회전→미시령로→학사평사거리(설악산국립공원 방면으로 우측 방향)→우회전 후 좌회전→관광로에서 좌회전
• 침대(2인) : 7만원
• 침대(3인) : 9만원
• 온돌(4인) : 9만원
• 단체온돌 : 14만원
• 주중 20% 할인적용
[척산온천장]



1980년 4월, 온천대중탕을 겸한 온천장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2007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국관광공사의 굿스테이,
속초시 최우수 숙박업소로 선정되었다.
옛날부터 척산온천 지구는 눈이 오는 겨울에도 풀이 자랄 정도로 따뜻한 기운이 솟아 농작물이 잘 자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족탕이 있는 가족온천실이 있으며 보통 한실에도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욕실에 탕이 딸려 있다. 또 1층에 사우나를
겸한 온천대중탕이 있는데 숙박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 사는 주민들이 목욕가방을 들고 드나드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경제적으로 머물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고의 숙소다. 지하에 식당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예약문의가 가능하나, 실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 2인 1실 (양실 · 한실) : 주중 50,000원 / 주말 60,000원 / 여름시즌 80,000원
• 3인 1실 (한실) : 주중 60,000원 / 주말 70,000원 / 여름시즌 80,000원
• 4인 1실 (한실) : 주중 70,000원 / 주말 80,000원 / 여름시즌 90,000원
• 한실 大 (10~12인) : 주중 120,000원 / 주말 140,000원 / 여름 160,000원
※ 투숙객 혜택
• 온천대중탕 무료- 객실內 온천수 공급 및 샤워시설 완비
► 일반인 온천욕 요금
• 대인 6,000원 / 단체(25인이상) 5,000원
• 소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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