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케언즈여행] 호주 케언즈 열기구 투어
안녕하세요
호주전문 유학스테이션 루나입니다.
오늘은 불금이니 가볍게 여행사진 투척합니다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가 끝날 무렵 부모님을 호주로 모셔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호주 생활 중 브리즈번, 퍼스, 멜번 지역에 살며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따로 가보지 못했던 케언즈와 시드니는 부모님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호주 퍼스지역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서 리조트 하우스키핑을 마치고
호주 퍼스에서 부모님 도착 일정에 맞춰 케언즈로 이동했습니다.
케언즈에서 약 1년 11개월만에 부모님을 뵙고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호주 케언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입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호주 북동쪽 해안에 있는 매우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호초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로, 400종의 산호초와 1,500종의 어류,
4,000종의 연체 동물이 살고 있입니다.
듀공과 멸종 위기에 처한 거대한 바다더북의 서식지로서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곳입니다.
<출처 NAVER 지식백과>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온 하트섬 아시나요?
바로 그곳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입니다.
헬기를 타는 투어 코스가 있는데
제가 직접 찍은 하트섬 사진입니다.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을 사진이 다 못담는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이 사진은 씨워크라고,
동그란 유리관을 쓰고 바다 아래로 걸어가는 투어 프로그램인데요,
케언즈 씨워크하면서 직접 찍은 바닷속 사진입니다.
제가 오늘 올리려는 사진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아니었는데,
직접 보여드릴려고 사진 몇장 보여드렸어요~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특집은
다음 호주 여행 특집으로 아껴두겠습니다.
<호주 케언즈 열기구 투어>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한 호주 케언즈 열기구 탑승 사진입니다.
새벽 일찍 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서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어두울 때 하나씩 저렇게 불이 켜지니 굉장히 분위기 있고 낭만적이더라구요
호주 열기구는 배우 권상우씨가 손태영씨에서 열기구 프로포즈를 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커플들이 제법 보이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포함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새 해가 뜨기 시작하고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잠시 사진 보시면서 힐링타임 좀 가져보세용~~
부모님 사진도 슬쩍~
이렇게 등장하셨을 지는 꿈에도 모르시겠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들이 풀 뜯고 노는 이 한적함~
이게 호주 케언즈 입니다
얼굴 없는 제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우니깐요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열기구 타면서 본 장면이구요
여기서부터가 반전입니다.
열기구를 타고나면 열기구에 탑승한 사람들이 다 함께 직접 열기구를 정리합니다.
모두들 얼마나 적극적인지ㅋㅋ
저희 어머니도 함께~
저렇게 적극적이신 한국 아주머니!!
울엄마 짱!!!
이쁘게 드레스 입고 오신 언니도 함께ㅋㅋㅋ
다함께 열심히 접어서 이렇게 파란 주머니에 넣고
함께 트럭을 타고 나와요~
이 언니 거침없고 강인한 매력~
마지막으로, 말보고 신기하시는 순수하신 1인
저희 어머니입니다ㅋㅋㅋㅋ
어머니 보시면 바로 지우라고 하실듯ㅋㅋ
부모님 모시고 다니다 보면
저보다 더 즐거워하시고, 저보다 더 신기해하시고
그런거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함께 좋은 곳 많이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잠시였지만ㅋㅋㅋㅋㅋㅋ
뭔가요 갑작스런 이 참회의 시간ㅋㅋㅋ
결론은,
모두들 젊어서 더 노세~ㅋㅋㅋㅋ
불금 하얗게 불태우세요~~~~~
아!!!! 가장 중요한 꿀팁!!!
빼먹으면 서운한 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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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문 유학스테이션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