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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산행공지 ]
겨울이 오기 전에 동계 훈련 겸 재밌는 캠핑 가보겠습니다. 야영 데크가 있고 화장실도 있고 샤워시설도 있는 편안한 캠핑 한 번 즐기러 가시죠. 가볍게 유명산도 올라가 보구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멋진 계곡도 즐기시고 잘 다듬어진 멋진 숲 길로 걸어 보아요 맛있는 것 서로 나눠 먹으며 즐겁고 예쁜 추억 남기면 좋겠네요. 참. 유명산 에서 보는 밤 하늘의 별이 그르케 아름답다는거!!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마음을 내주세요
가끔은 불편함이 편리한 것 보다 좋고, 때마다 투박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산 행 지 ▶ 유명산 자연 휴양림 야영 데크 캠핑 (1박 2일)
집결장소 ▶ 각 자 차를 가지고 유명산휴양림으로 자유롭게 오시면 됩니다.
퇴근하고 오셨다가 새벽 이슬 맞으며 출근하러 가셔도 됩니다요.
유명산 등산 하실 분 1차 집결 시간 : 오전 11시 주차장. 오후에 캠핑 하실 분은 알아서 4시 이후로 편히 오세요.
산행코스 ▶ 휴양림 - 유명산 정상 -계곡으로 하산. 휴양림.
참가대상 ▶ 1. 캠핑이 주 목적이니 캠핑 장비 사 놓으시고 사용 못 해 한 맺힌 분 들 필 참
( 바리 바리 싸 오셔서 같이 사용하고, 장비 정보 공유하며 같이 놀아요! )
2. 캠핑 장비는 없으나 추위를 이길 방한 옷과 취침용 침낭과 먹을꺼리 싸 오실 분. ( 같이 가시면 되니 염려말고 신청을 하세요!)
3. 위에 두 개 외에 암 것도 없어서 고민되시는 분은 대충 오셔도 알아서 잘 재워드림
4. 오전에 산행 같이 하실 분은 점심도 준비해 오세요
준 비 물 ▶ 준비물 따로 공지 안하겠습니다 각 자 모두와 먹을 음식꺼리와 모든 장비 챙기시고 오시면 그것들 중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같이 나눠 먹으며 놀지요. 저녁꺼리와 아침꺼리. 아침 안 드시고 갈 분은 아침 준비는 안 하셔도 됩니다. 각 자 고기류 약간씩. 각자 밑 반찬 약간씩. 알콜류는 본인 주량 껏 ( 뺏어먹지맙시다 -. -;). 밥은 해 먹어요(쌀) 유명산 휴양림은 숯 사용이 되니 숯으로 고기를 샥~ 구워 먹어보아요. 숯.
기타사항 ▶ 제가 미리 야영데크를 예약하고 있습니다. 우선 9개 예약완료. 인원 마감 있음. 기타 궁금하거나 상의할 사항은 요즘 좀 한가하니 톡을 날려 보시지요..
신청방법 ▶ 수요 공지글 왼쪽 상단에 글쓰기 누르시고 신청글과 취소글 쓰시면 됩니다
진 행 ▶ 파-란 (010-4087-4900)
참 가 비 ▶ 1인 만원 : 데크 1개당 6000 + 주차료3000원. + 잡다한1000원
데크당 주차료도 무조건 내야만 한다는...(만나서 주세요! )
목요일에 혹시 엄청 맛있는 닭볶음탕 사먹게 될 시엔 점심은 1/n
본카페는 산행중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의 책임임을 공지합니다. 개별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산행시 개개인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본 카페 및 운영진, 당일대장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본 카페에 손해배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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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2일 쉬는날인데~ 캠핑 땡기긴한데
퇴근하고 가면 밤 10시는 될듯한데..ㅜㅡ
그 근처의 중미산에 많이도 캠핑 갔었죠...그런데 겨울이 더 매력적이였죠...
밤하늘의 별이 정말 환상적이지요...천문대가 있을 정도니까요...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세요...평생에 기억 남을거예요...
시간 나는데로 참가합니다
오! 캠핑 장비 지존이 오시네요 환영합니다요~
잘 놀다와~~
바쁘십니까~ 시간 나면 오세욤~
여름에 유명산 참숯가마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이열치열. 즐건 시간들 되세요~
설마 얼어 죽진 않겠죠 ㅎ 고맙습니다~
대장님 출발 시간과 출발 장소를 정하면 카플 해서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 : 21일 10시 불광동 사거리)
각 자 개인적으로 알아서 와 주시면 됩니다. 같이 가실 분 구하실 거면 직접 글쓰기 해 주세요~
가곤 싶으나 아무런 장비가 없네요 ㅠㅠ
우모복과 침낭도 없으시면 곤란해요...
가보려 스케줄 조정을 해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네요~~
수요비박 첨 참석 못해 아쉽고요~~
즐거운 산행 비박하고 오세요~~
네~ 다음에 시간되실 때 참석하시면 되지요 ^^
요즘 저도 캠핑을 좋아해서 참석할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담에 뵈요
오랜만이시네요~ 담에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