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부평공장서 세계 최초 생산
한국GM은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를 부평공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 올해 3·4분기 생산을 시작하며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는 이달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으며 한국을 필두로 중국과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M글로벌 제품 개발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말리부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과 실내 공간에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 및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첫댓글 내부가 멋있네요^^ 근데 넘 화려해요~
실내가 완전 멋진데요? 과연..저리 나올지...^^:
좀 어수선하고 절제 되지 않은 느낌...(저 혼자 생각 입니다.)
가격이 어떨지?